연아의 국내 이별무대, 벌써 티켓 전쟁
'피겨 여제' 김연아(23)의 현역 마지막 국내 대회 참가가 확정됐다. 김연아를 보기 위한 피겨 팬들의 예매 전쟁도 시작됐다.
김연아에게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열리는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실전 리허설이다.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김연아의 실전 경기를 볼 마지막 기회다. 국내 팬들을 위한 작별 인사의 의미도 담긴 셈이다.
'' 레전드 연아 퀸..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