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김연아와 아사다 차이, 솔직히 모르겠다"
김연아의 복귀 소식과 함께 일본 언론은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사다 마오의 동정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최근 복귀전에서 실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가 아사다보다 높은 점수를 따낸 이유에 대해 석연치 않을 뿐 아니라 둘의 차이가 없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2일 한 기자 칼럼을 통해 김연아와 아사다를 비교, 아사다가 상대적으로 심판 채점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대중들의 인터넷 투표를 도입하자는 내용까지 실어 눈길을 끌었다.
...'' 마오 엉덩이로 착지 좀 하더니 고난이도가 우습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