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이전인 독일 NRW트로피 대회에 참가한 영상인데
대충 번역을 해보면 "점프착지 실패하고도 올시즌중 최고득점을 김연아가 했다".
왼쪽에서 2번째 앉아있는 여자는 참고로 아사다 마이(아사다 마오의 친언니)입니다.
출연자- 게스트 몇명,선수 출신인 아사다 마이(선수출신이지만 커리어가 변변찮다)
화면에서 김연아가 점프 실수하는 모습만 일부러 편집해서 '이런데도 최고점이다' 고 비아냥댄다.
거기에 아사다 마이가 '김연아 점수가 이상하다' 란 발언을 한다,
한 게스트가 '저 선수는 왜 저렇게 점수가 잘 나오는건가요?'라고 말한다.
아사다마이는 '나도 선수였지만 그 이유를 모르겠다' 라며 오묘한 늬앙스로 말한다.
게스트가 '신기하다'고 한다.
아사다 마이는 '심판이 좋아하나보죠,그 이유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다' 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한다.
참 일본스럽게 의도가 보이는 방송입니다.
아사다 마오 우승이나 점수에 대해 해외에서 말이 많아지니까 그걸 덮으려고 김연아를 이용한듯한.
(아사다의 최근 우승은 트리플 3개 뛰고 129점이었고 독일대회에서 김연아는 트리플 6개를 뛰고 129점이었다)
잡것들 다음달초에 열리는 크로아티아대회에도 분명히 취재진을 대거보내 공작질을 하겠죠.
※ 개인적으로 김연아선수가 소치동계올림픽 피겨경기 끝날때까지 일본언론매체, 방송하고는 인터뷰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퀸연아는 소중하니까 . . .우리들이 지켜주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