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러시아로 돌아가는 안현수(빅토르안)선수와 대표팀 이호석선수~
출국전날 오늘 절친인 두분이 만나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시는 사진입니당.
사람들이 두분이 사이가 나쁠꺼라고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예전 짬짬이사건으로 시끄러울때만 서먹서먹했지 여전히 아주 친하시다고..
학교도 같은 학교 다녔고 아주 친했다는데.. 빙연의 만행으로 잠깐이지만 서먹서먹했던게
두분도 많이 아쉬웠을꺼에요.
여자대표팀 개인전 멤버 세명중 두명이죠?
박승희 선수(좌)와 김아랑선수(우)입니다.
내일 다시 태능선수촌 입촌한다고 마지막 휴일을 보내고 계십니다.
오늘 두분 머리하셨다는데..
박승희 선수는 기존의 밝은 갈색톤에서 어두운색톤으로 염색을 하셨고
아랑 선수(고3)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시도 하셨다고.
아랑선수는 항상 웃는 얼굴이라 참 보기좋으면서도 귀엽고
승희선수는 갈수록 미모가 ㅎㄷㄷ
사진출처 - 이호석 선수 페이스북, 박승희선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