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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7 17:56
[빙상] 프랑스 피겨 잡지 Patinage Magazine 9-10월호 연아(번역)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797  

 
글쓴이
치즈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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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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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포럼 펌

월드 후에 표지에도 실렸던 프랑스의 그 피겨 잡지.
이번 호에선 '금빛(GOLD)의 아름다운 소녀'란 특집 기사인데 내용이 꽤 길다.
불어 능룍자횽 컴온~~ ㅜ.ㅜ



+) 솜사탕횽(220.68)의 불어 번역 추가 - 감쟈감쟈해용

 
 
그녀의 첫 번째 우승인 슬로바키아 트리글라브 트로피에서, 연아는 기록을 세웠다.
그녀 전에는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없었다. 한국은 쇼트트랙으로 유명했으나, 피겨는 그만큼 유명하지 못했다.
이후로, 연아는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그녀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그녀는 모든 포디움에 섰다.
‘오래된 이야기에요. 어쨌든 저는 거의 항상 혼자 한국인이었어요. 그건 절 외롭다고 느끼게 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지난 세대에 이어진 전통없이 스케이트 타는 건 쉽지 않았죠.
저는 놀이공원에 있는 아이스링크에서 훈련했고, 굉장히 일찍부터 혼자 결정해야만 했었어요.’ 그녀는 회상했다.
2006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그녀는 정상에서 시작했으면서도 한 단계씩 차근차근 올라갔다.
한국의 <국민 여동생>은 말했다.
‘저는 7살부터 올림픽의 꿈을 꿨어요. 나가노 올림픽에서의 미셸 콴의 스케이팅을 보고 매료됐죠.
미셸 콴만큼 우아한 아우라를 가지고 연기를 하고 싶었어요.’ 12년 후, 2010년, 2개의 걸작인 프로그램 후에 그 꿈이 현실이 되었다.
연아는 모든 걸 이루었다(그랜드슬램) : 파이널을 포함한 주니어와 시니어 그랑프리, 주니어와 시니어 세계 챔피언, 올림픽.

부상과 스트레스에도, 연아는 항상 메달을 차지했다.
‘모든 사람이 제가 완벽하기를 바래요. 아무도 제가 금메달을 쉽게 땄던 게 아니라는 걸 모르죠(의역)
더 어렸을 때, 저는 모든 걸 포기할 뻔 했어요.’ 그녀는 말했다.
‘저는 상처받았었고(지쳐있었고) 제 가족은 더 이상 저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게 지나갔어요. 저는 피겨 선수고 다른 일을 하면서 살 수 없었어요.
저는 자랑스러웠어요. 단지 메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얼음 위에 있는 것이 행복했기 때문에.
저는 내성적이고 소심했어요. 처음엔 ‘표현하다’를 몰랐어요.
좀 더 자라고, 대중들에게 스토리를 어떻게 이야기할지 배웠죠. 그게 피겨의 가장 아름다운 점이에요.’
‘벤쿠버 올림픽 이후로 피겨를 계속할 동기를 잃었어요. 2011년 모스크바 세계 선수권 후에 일 년을 쉬었어요. 그 해는 정말 가치있었어요.’
연아는 (활동할) 다른 영역을 찾기 위해 훈련 없이 한 해를 보냈다. 그녀는 방송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고,
피겨계의 또 다른 두 스타인 카트리나 비트와 그웬달 페제라에 대항하여 2018 평창 올림픽 유치를 도왔다.
그녀는 교생 실습을 했었고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되었다.

소치를 향한 목표

‘저는 한국세계선수권을 준비하는 어린 피겨선수들과 태릉에서 함께 훈련을 시작했어요.
저는 그 어린선수들이 가는 길을 걸었던 사람으로써(의역)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고, 조언도 해주었어요.
저는 빙판 위에서 어린선수들이 노력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어요. 그들은 저에게 피겨를 계속할 동기를 주었어요.
저는 피겨선수로써 한국을 위해 또 다시 무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또 다시 제가 견뎌야할 모든 기대와 평가와 압박(경기스트레스)를 떠올렸어요.
저는 스스로에게 많은 압박을 주는 편이에요. 아마도 그 압박이, 꿈을 쫓고 우리나라의 저에 대한 기대를 실현시키는 것을 방해하는 게 아닐까요?
저는 저 스스로에게, 다시 포디움 높은 곳에 오르는 것에 대한 압박의 두려움이 날 멈추게 한 걸 어느 날에는 후회할 거라고 말하기도 해요.
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적 없는 피겨선수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저는 예전에 2010 벤쿠버 올림픽이 제 피겨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소치 올림픽까지는 해보고 싶어요. 제 또다른 목표이자 꿈을 위한 그 때가 올거에요.’

연아는 2012년 7월에 다시 컴피에 출전했다.
‘런던(캐나다)에서 두 프로그램을 클린해서 정말 기뻤어요. 금메달보다도 종요한 것은 제가 스케이트를 탄 방식(주:마음/태도)이었어요.
저는 소치까지 항상 실수 없이 스케이트 탔으면 좋겠어요.
어떤 종류의 후회도 없이 온 마음을 다해서 제 피겨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어요. 그게 제가 지금 이 순간 피겨를 위해 사는 이유에요.’
연아는 스타가 되었고, 한국에서 스타 중에서도 슈퍼 스타가 되었다.
2백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의 저자인 신경숙은,
‘연아는 아주 아름답고 우아해요. 그녀를 보고 있으면, 그녀가 광고하는 상품을 사지 않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연아는 한국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슈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발레리나인 강효정은,
‘연아는 얼음위에서 발레리나처럼 움직이는 유일한 피겨선수에요. 그녀의 상체의 움직임은 음악을 그대로 표현해요.’라고 말했다.
바로크 전문 소프라노로 알려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는,
‘저는 극장에서 14년을 넘게 보냈고, 대중들의 눈을 마주하고 있으면 항상 두려움을 느껴요.
그래서 저는 연아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프로그램을 클린하는 걸(의역.주:직역은프로그램을제공하다) 존경해요.’라고 덧붙였다.
‘괴물’과 ‘설국열차’의 감독 봉준호는,
‘연아는 예술 작품과 완벽 그 자체를 연기해요. 아무도 그녀의 재능에 도달할 수 없어요.(의역) 재능,노력,인내,의지..연아는 놀라워요.
그녀는 예술을 해요.(직역:예술의피겨를해요)’

어제의 연아는 초라했다. (의역.주: 예전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다)
오늘의 연아는 부족함이 없고 너그러웠다. 2007년부터 그녀는 거의 이천오백만유로를 기부했다.
그녀의 한국 팬들은 그녀의 생일을, 그녀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하면서 축하했다.
그녀는 새로운 갈라로 ‘이매진’을 선택했다. 이전에 연아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단지 피겨선수이자 운동선수에요.’
오늘날 연아는 사랑과 평화에 대해 말한다.
그녀의 프로그램 ‘레 미제라블’은 자유와 평등, 박애에 관한 것이다. 그녀는 그녀는 이것을 모두 말한다.
연아는 어떤 걸로 불리우게 될까 (직역-연아의 이야기는 무엇이 될까?) : 스타, 살아있는 전설, 영웅?
우리는 이것(연아가 무엇으로 불리게 될지)을 지켜볼 특권을 가지게 되었다. (주:연아와동시대에존재함으로)



++) 하늘벽tj횽의 영어 번역 추가 - 감쟈감쟈해용


금쪽같은 스케이트 아가씨가 돌아왔다.
2010 밴쿠버에서의 그녀의 승리는 그녀를 올타임챔피언으로 만들었다.
그녀의 섬세하고 순수한 스케이팅과 한국과 미국에서 열린 아이스쇼같은 놀라운 락스타의 면모는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로 바꿔놓았다.
유명한 한국 잡지"Auditorium"에서의 Nahui Adlaide Kim(?잘안보임;)의 음악평론은 우리에게 서양에서는 읽히기 어려운 김연아의 한국적 관점을 제시한다.

2002 트리글라브 트로피에서 김연아의 첫 국제시합 금메달 이후로, 그녀는 한국피겨선수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한국의 어느선수도 국제대회에서 이겨본적 없었으므로)
김연아는 그 이후의 모든 경기에서 포디움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이미 오래된 이야기예요.저 혼자 한국대표로 스케이팅을 해왔어요. 경기에 나가는 곳마다 제가 거의 항상 유일한 한국인이었죠. 그게 저를 특별히 고독하게 만들거나 하진 않았어요. 여전히 이전세대로부터 계승된 것들 없이(뭔가 제대로 갖춰진것없이) 스케이팅하는것은 쉽지 않아요. 저는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에서 훈련해야했고 모든것을 혼자 결정해야했어요."라고 그녀는 이야기했다.

2006 세계주니어선수권은 단계적으로 발전시켰다. 2007년 도쿄에서의 세계선수권 데뷔이후로 연아는 기록에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의 국민여동생은 설명했다. "올림픽 금메달은 제가 7살이었던 이후로 간절히 바랐던 거예요. 저는 나가노에서 미셸콴의 멋진 스케이팅에 매료되었어요. 저도 그녀처럼 멋진 아우라를 가지고 스케이트타고 싶었죠."
12년 후,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그녀의 꿈은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금빛 소녀'라는 그녀이름의 뜻에 어울리게, 그녀는 두 무결점의 잊을수없는 프로그램들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와 파이널,주니어세계선수권,그랑프리시리즈와 파이널,4대륙선수권부터 세계선수권과 올림픽까지 피겨스케이팅의 모든 분야에서 우승했다.
부상과 피로 혹은 심리적압박속에서 조차도 김연아는 항상 메달을 땄다. "모두가 제가 완벽하길 기대하죠. 제가 은메달을 땄을때 아무도 '축하해'라고 하지않았어요."
피겨는 김연아의 운명이었다."어렸을때 부상과 가정형편상 재정적인 문제로 피겨를 그만두려고 했었어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피겨스케이터로서 지금 이자리에 있어요. 이제 피겨없이는 살수없을것같아요. 전 스케이터로서의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항상 포디움에 들었기때문만이 아니라 단지 얼음위에 있는것이 행복하기때문이예요. 전 본래 내성적이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주니어와 시니어 초기에 경기에 나설때 저는 지금처럼 어떤 감정적인 표현을 가지지 못했죠. 매년 성장하면서 관중들에게 저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지 배웠어요. 이제 저는 그들과 호흡하는 법을 알아요. 그게 이 스포츠의 가장 멋진 점이예요."
"전 밴쿠버에서 금메달을 딴 후 시합에 나갈 동기를 잃어버렸어요. 제가 뭘 해야할지 몰랐죠. 2011년 모스크바에서의 세계선수권 이후 저에게 의미있고 소중한 1년의 휴식기를 가졌어요."
그녀가 시합에 나오지않는 동안 그녀는 가능한 많은 분야를 경험해보려 했다. 그녀는 TV쇼'키스 앤 크라이"에 참여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했다(김연아는 더반의 IOC회의에 한국대표로 나가서 인상적인 연설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뮌헨을 지지하는 카타리나 비트와 안시를 지지하는 그웬달 페제라, 두 강력한 경쟁자들에도 불구하고 평창의 승리를 견인했다. 그녀는 교생실습을 하기도 하고 또한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되었다.
소치에 대한 목표
"저는 어린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태릉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어요. 그들보다 먼저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조언을 해주려고 노력해요. 저도 링크에서 그들의 노력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이게 제가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할 동기부여가 되어주었죠. 아직 한국에 피겨선수로 제가 할수 있는 것이 있어요. 저에게 거는 높은 기대와 함께, 또다시 제가 이겨내야할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했어요. 아마 제가 가진 큰 압박감은 제가 선수생활을 유지하고 저에게 기대하는 것을 완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죠. 제가 기대를 줄이고 목표를 낮춰 나 자신을 위한 스케이팅을 한다면 어떨까? 전 또한 우승에대한 압박과 두려움 때문에 경기에 나가는 것을 멈춘다면 제가 나중에 하게될 후회에 대해 생각했어요.
이제 저는 밴쿠버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국가대표선수로 다시 시작하고싶습니다. 2010년 이전 저는 밴쿠버를 제 마지막 목표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그 목표를 소치로 연장하려합니다. 소치에서의 은퇴는 제 인생의 새로운 꿈과 목표로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김연아는 2012년 7월 경쟁대회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저는 런던(캐나다)에서 두 클린프로그램을 하게되어서 정말 기뻐요. 금메달을 따는 것만이 아니라 제가 수행한 것에 대해서요. 저는 소치까지 모든 경기에서 무결점의 프로그램을 하고싶어요.
어떠한 후회도 없이 제 선수생활을 성실히 마무리하고 싶어요. 그게 지금 제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예요."

김연아는 한국에서 셀러브리티의 셀러브리티일정도로 슈퍼스타이다.
유명한 한국 작가인 신경숙씨는 베스트셀러 'Please Look After Mom'로 2012년 맨 아시아 문학상을 아시아 최초이자 여성최초로 수상했다. 그녀는 김연아의 연기가 그녀에게 얼마나 영감을 주었는지 이야기했다.
"김연아는 정말 아름답고 우아해요. 그녀를 보고난 후 저는 그녀가 광고하는 제품들을 살수밖에 없었죠""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강효정씨는 말했다. "김연아는 얼음위의 무용수처럼 움직이는 유일한 스케이터예요. 그녀의 상체 움직임은 항상 음악을 이해하고 해석하죠."
필립 헤레베게에게 발탁된 바로크 소프라노 임선혜씨도 덧붙였다. "저는 14년 이상을 무대에서 보냈지만 여전히 무대에 섰을 때 관중들의 시선을 마주하는게 두려워요. 저는 김연아가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그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을 수행해낸걸 정말 존경해요."
'괴물'과 '설국열차'의 영화감독 봉준호씨도 이야기했다. "김연아는 '완벽'과 '걸작'이라는 개념을 구현해냈어요. 예술가족에서 태어난 영화감독으로서 저는 아무도 이러한 수준을 쉽게 수행해낼 수 없다 생각했어요,심지어 평생을 바쳐서라도.
재능,노력,헌신,강한 의지...김연아의 모든것이 믿을수없을 정도예요. 그녀는 피겨스케이팅과 스포츠,예술에까지 장악했죠."

김연아의 총 기부액은 2007년 이후 30억 가까이에 달한다. 한국의 팬들은 매년 유니세프에 그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왔다.
투 타임 월드챔피언은 그녀의 새로운 갈라곡으로 올림픽에서 그 곡의 의미를 나누기위해 'Imagine'을 선택했다. 앞서 그녀는 주로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 해왔다. "저는 그저 스케이트 선수일 뿐이예요."
이제 그녀는 '사랑,평화 그리고 반전'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그녀의 잊을수없는 공연 '레미제라블'은 자유,평등,우애에 대한 시 였다. 그것은 김연아의 존재를 확고히 보여주었다.
역사는 말할 것이다 : 스타,살아있는 전설 혹은 영웅이라고. 우리 모두 그녀를 목격하는 특권을 가질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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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화 13-09-18 20:21
   
연아와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동시대에 같은 나라에 살고 있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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