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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2 08:44
[빙상] 아사다 마오 코치의 김연아 예찬, 아사다는 그냥 ..열심히 (1).....[펌]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5,766  

 
출처:피버 스케이팅
 
 
 
코즈카.아사다 코치 사토 노부오가 어제 피겨 강좌 같은 걸 했나봄..그중에 선수들의 대단한 점 이야기 했는데
연아 부문 정리 하면 스피드와 점프의 정확함
30*60 링크는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넓은데  그 넓이를 느끼게 하지 않아 대단함..스피드를 내면 흔들리기 쉬워서 차질이 생기는데 스피드를 내세우면서도 정확한 점프 고도의 기술( 외에도 챈은 크로스 오버를 2회이상 안 하고 턴으로 연결해 최고 속도를 유지하며 요소를 해냄 점프 사이 여러가지 기술,다카하시는 체력적으로 힘든 마지막까지 혼신의 연기를 하는 점 코즈카는 엣지의 정확함  샤프한 엣지) 아사다는 아무튼 열심히 함.그리고 스텝 이야기도 했다고)
 
 
기자: 관건은 월챔인 챈과 연아에 얼마나 따라 붙을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데 다카하시는 쿼드.아사다는 역시 점프의 회전을 제대로, 무엇보다 누군가를 이기려는 것 보다 자신을 이기는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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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토 노부오 코치 피겨 강연 中 (2013.7.13)
               
           
지난 7월 13일에 도쿄에 있는 <아사히 컬처 센터>에서 아래와 같은 세미나가 있었다고 하네요.


출처 Click :フィギュアスケ?トの世界-もっと深く味わうために 

                 (피겨 스케이트의 세계 - 보다 깊이있게 즐기기 위하여)
                
강사에는 현 아사다 마오 선수의 코치인 사토 노부오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2시간여에 걸쳐 피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의 일부가 트위터에 올라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그 중에서 각 선수들의 뛰어난 점을 말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말했다고 합니다:
       


        
패트릭 챈 : 연결동작
다카하시 다이스케 : (연기 후반의) 극한(상황)에서의 스텝
코즈카 다카히코 : 엣지
김연아 : 스피드, 점프
아사다 마오 : 우짜든동 열심히 함 (달리 칭찬할 구석이 없었나 보네요. 자기 제자인데...)
         
너무 간단하고 당연한 이야기여서 좀 김이 빠지셨나요?
그래서 아래쪽에 김연아 선수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 보았습니다:
      
         
** 김연아에 대해서는 스피드와 점프의 정확성. 노부오 선생님이 말하길, "30m x 60m 크기의 링크는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넓다, 그렇기 때문에 그 넓이를 느끼지 못하게 (김연아 선수가 연기) 하는 것은 굉장하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  연아 - 링크의 넓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스피드. 스피드를 내면 (중심이) 흔들리기 쉬워, (선수의) 뜻대로 되지 않는 면이 생기기 마련인데, 스피드를 내면서도 정확<스피드를 낸 상태에서 점프를 뛸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고도의 기술.

곁다리로 아사다 마오 선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찾아봤습니다.

** 마오짱은 우짜든동 열심히 한다, 라며(웃음) 선수마다 그 선수의 대단한 부분을 설명하는 그런 취지였는데, 마오짱에 대해서는 노부오 선생님 아무 말도 못하겠는지 "매일 보고 있으니까..." 하며 난처해 하는 모습이 도리어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아아, 보기 좋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렵사리 스텝 이야기를(꺼내셨습니다).

** 마오짱의 스텝(백조의 호수)에 대해서, 트위즐을 종반에 그런 스피드로 하는 걸 보면 그 이전까지 "응? 왜 저러지?" 하는 연기가 있어도 잊어 버리고 만다.

**  올시즌 마오짱은 조금만 더 점프의 회전과 속도를 높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녀 자신이 그녀에게 이기는 것! 모든 힘을 다 쏟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매진한다면 (소치 금의)가능성은 있다.

**  기술적인 부분의 이야기는 이래저래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녀가 그녀 자신에게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특별한 시즌이라고 의식하지 말고, 매일을 보다 나아지도록 거듭해서 보다 나아졌다고 생각되는 스케이터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노부오 선생님, 마오짱의 점프는 작년보다도 나아졌다고도 말씀했습니다. 조금더 회전이 제대로 된다면, 이라고도.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Elina Garanca
                      
 여기서부터는 '묵은지 특집'입니다.....^^
        
지난 번에 '묵은지'를 더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전에 제가 번역하고 원더키디님이 코멘트를 덧붙여서 원더키디님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글들을 이번에 새롭게 번역·재구성하고 몇 가지 추가해 모아봤습니다. 스압이 좀 있을 듯 하네요.
               
묵은지 1) 2013 월드 직후 아오시마 히로노 칼럼 (2013.3.25)
    
<피겨 스케이트 세계선수권 리포트>  여자 프리 - 충격적인 김연아

출처 Click(Asahi 칼럼)
          
아오시마 히로노
           
김연아 선수 팬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이 캡처를 원더키디님이 찾아다주신 출처는
일본의 가장 악명 높은 마오타·극우혐한 블로그인 가끔깜장괭이(= 더러운괭이?)인데요.
이 사진 놓고 열폭한 거 보노라면 웃음이 터져나오지만...여기에 옮기지는 않겠습니다.
             
여자싱글 프리 뿐만 아니라, 2013년 세계선수권 전부를 독차지한 것은 마지막 종목의 마지막 그룹에서 마지막으로 연기한 선수, '김연아'였다.
정말 이 사람은 정체가 무엇일까? 공식연습부터 이미 그녀 혼자만이 다른 아우라를 발하고 있었고, 그녀 혼자가 강렬한 시선을 줄곧 모으고 있었다.
     
여자 프리. 

"이 스케이팅을 보게 되서 정말 다행이야" 라고 절실히 느낀 것은 오히려 2위인 카롤리나 코스트너 쪽이다.

여유로이 흐르는 볼레로의 리듬은 재능을 갖추지 못한 스케이터가 제대로 연기해 보일 수 있는 그런 쉬운 곡조가 아니다. 그러나 장신이면서 균형을 갖춘 몸에서 엮어내는 코스트너의 스케이팅은 새가 날아가듯이 우아하게 3박자에 들어맞는다. 그리고 매혹적인 검은 의상의 여신이 만들어내는 리듬 만이 존재하는 세계에, 보고 있는 이쪽도 몸이 자연스레 물결쳐 버릴 듯 하다. 

피겨 스케이트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마지막 부분의 커다란 점프 실수는 정말 안타까웠다. 다시 한번 이 프로그램을 완벽한 형태로 볼 기회는 없는 것인가?

또한, 첫 출전이면서도 7위로 선전한 중국의 리지준. 그녀는 천진스런 주니어의 모습을 남기면서도 첫 큰무대에서 완벽한 점프와 투명함에 넘치는 개성을 충분히 발휘했다. 선명한 데뷔가 마음속 깊이 남았다. "지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강하게 느낀 것은, 일본선수를 제외하면 이 두 사람이다.
        

        
그러나 연아는... 

그녀들과도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과도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이 자리에 등장한 듯했다. 

단지 이 링크에 군림하기 위해서. 
자신의 스케이팅으로 이 자리를 제압하기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시원스럽게 날아 오르는 초반의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 거기에 트리플 플립.

그 후의 점프는 정말이지 실패할 조짐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연아가 이 모든 점프를 뛰지않고 이 프로그램을 연기했다고 해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챔피언이 되었을 것이리라.

질 높은 근육을 균형있게 갖추고, 이전에 비해 확연히 커져 보이는, 더이상 가녀린 소녀가 아닌 체형. 그 몸짓이 현란하리만치 매혹적인 모습과 그 자리를 압도하는 존재감에 더해져 멋진 스피드를 타고 링크안에 흩뿌려 가는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는 연아가 기대가 되는데"

경기전 몇차례 (다른 이들과) 나눴던 이 말이, 너무 내가 태평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그런 정도가 아니었다. 이 선수가 이 정도로 대단했었는가 - (감탄으로 입이 떡 벌어지고) 몸이 뒤로 턱 젖혀지는 듯한 그런 챔피언의 풍격이다.

엔딩 직전의 마지막 요소인 스핀에서부터 눈앞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있었다. 그리고 연기후, 적지 않는 사람들이 이상할 정도로 말이 없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도 말없이 고개를 서로 끄덕이는 것 만으로도, 지금 본 것에서 느낀 것이 서로 통했던 것이다.
 
필자는 10년간, 일본선수를 중심으로 피겨스케이트를 취재해 왔고, 언제나 시상대에 일본선수가 서기를 바래 왔다. 이번 대회도 '가능하면 우승은 코스트너나 일본선수였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시점을 가진 사람 입장에서 연아의 연기를 보고 느낀 것은 '공포'에 가깝다. '안 봤어야 했는데'라고 느낄 정도였다. 그럼에도 그 감정은 쾌감이었다.

'멋진 연기를 보게 되어서 좋았다'라는 솔직한 기쁨과는 또다른 감정. 분하지만, 지금은 말문을 잃고, 정신줄을 놓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그런 정도의 충격. 피겨 스케이트에서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

"이젠, 아무도 연아를 이길 수 없어..."

"어쩌지? 소치는 연아로 결정난 거잖아"

"일본에서, 러시아에서 누가 나오든 간에 상대가 될 리가 없겠어"

경기 종료 후, 기자실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한숨 섞인 속삭임이 잔물결처럼 퍼지고 있었다.

1년 후, 일본선수는 김연아를 이길수 있을 것인가? 

(이하 일본선수 내용 생략...)
       
묵은지 2) 타무라 아키코 칼럼 (2013.4.1)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피겨 칼럼니스트가 3명 있는데, 아오시마 히로노(?嶋ひろの), 노구치 요시에(野口美?) 그리고 이 글의 저자인 타무라 아키코(田村明子)입니다. 
           
           
윗글에서 김연아 선수의 연기에서 '공포'를 느꼈다고 밝힌 아오시마 히로노씨는 비교적 김연아 선수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반면, 노구치 요시에 그리고 타무라 아키코는 전형적인 친마오 성향의 칼럼니스트로서 일 블로거들도 이들의 견해에 지지를 보내는 모습이 모습이 많이 눈에 띕니다. 그간의 이 두 사람의 칼럼에서는 가볍게 언급하는 수준이었는데, 아래와 같이 김연아 선수를 중심으로 다룬 칼럼이 나오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 적지 않는 충격을 주었다는 방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노구치 요시에씨는 지난해 물의를 불러일으켰던 NHK 트로피 아사다 마오 우승에 대해, '아사다 마오 점프 미스 연발에도 우승한 속사정 - 기술과 연기에서 본 새로운 가능성'(?田?央、“ジャンプミス”連?でも優勝の?相 - 技術と演技に見た新たな可能性)과 같은 칼럼을 통해 무조건적인 아사다 마오 옹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물론 이 사람도 얼마 전 다소의 오해 소지가 있는 칼럼을 올렸다고 일 네티즌으로 부터 공격을 받을 뻔했을 정도로 이 칼럼니스트 자체를 신뢰한다고 하기보다 그동안 일 네티즌의 눈과 귀에 듣기 좋은 소리를 해왔기에 그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한 전문가(?) 의견으로서 이용되고 있다고 보는 게 더 맞지 않나 봅니다. 
            
 김연아의 컴피티션 복귀
       
         
타무라 아키코
              
            
솔직히 말해서, 이 정도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나올 줄은 생각치 못했다. 2년만에 세계선수권에 등장한 김연아는 쇼트와 프리를 통해서 거의 노-미스였다. 유일하게 쇼트 프로그램의 플립점프에 나온 롱엣지 판정 이외에는 완벽한 연기를 보였다. 

"컴피티션에 돌아온 것은 스케이트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물론 매일매일 트레이닝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차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중압감은 없다. 즐기면서 스케이팅을 했다."

우승 기자회견에서 김연아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한국 매스컴도 많았는데, 연이어서 질문은 그녀에게 집중되었다. 하지만 싫어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담담하게 통역을 통해서 질문에 응답했다.

매시즌 보통 선수들은 GP 시리즈에 출전해, 연기를 가다듬으면서 (세계선수권으로) 피크를 만들어 간다. 우리들 보도진도 그리고 팬들도 선수들이 한 대회를 치를 때마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을 함께 지켜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2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선수가 갑자기 등장해서, 꾸준히 실적을 쌓아온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가볍게 금메달을 채어가는 상황에 솔직히 말해서 뭐라 말 못할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보인 선수로서의 김연아의 강점은 부정할 방법이 없는 훌륭한 복귀였다. 대부분의 여자 선수가 가장 간단한 3토룹의 트리플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에 악전고투하고 있는데도, 김연아 선수는 아무렇지도 않는 듯 3 러츠, 3토룹 점프를 가법게 성공시켰다. 프리에서는 전혀 실수할 조짐조차 안 보였는데, 엄청난 집중력을 그녀에게서 느낄 수 있었다.

유일하게 흠을 잡는다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그녀의 프로그램이 아무 것도 마음에 남지 않았다는 점일까? SP '뱀파이어의 키스'와 FS '레 미제라블' 둘 다 잘 구성된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를 통해서, 강인함과 능숙함은 충분히 느껴졌지만 그 이상의 마음에 호소하는 무언가를 느낄 수는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점프에 대한 넉넉한 GOE 가산점은 납득이 가지만, 프리에서의 연기구성점 5개 항목에서 9점대가 늘어선 것에는 약간 놀랐다.

다만, 역시 2년 만의 세계선수권이라는 큰 무대에 복귀했으면서도 이 정도까지 완성도 높은 연기를 당당히 보인 것에 대한 보답이라는 의미도 있었음에 틀림없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사다도 코스트너도 기술적으로 베스트의 연기는 아니었다. 드디어 올림픽의 승부가 되는 다음 시즌, 이 세 사람이 베스트의 연기를 했을 때 어떠한 평가가 내려질지 꼭 지켜보고 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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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13-07-22 11:05
   
연아의 레미제라블이 마음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 프로그램이라니..

이건 뭐.. 저런게 일본의 피겨 전문가라니 우습지도 않네요.. ㅎㅎ
     
판타지 13-07-22 12:19
   
오히려 재미있는데요.
기술은 도저히 손댈 수 없으니 주관적인 부분을 트집 잡는거죠.

또 다른 이유는 연아의 연기를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않았기때문일 수도 있죠.
사람들은 기대를 하고 연아의 연기를 보죠. "이번에는 무엇을 보여줄까"라고.
반면에 이번에 무슨 실수를 할까하는 색안경을 끼고 보면 그렇게 보이겠죠.

아니면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넘사벽을 만났을 때 발생하는 자기부정일 수도 있고. 그냥 "넌 나의 마음에 감동을 주지 못했어"라며 만족을 느끼는 정신적인 자위행위라고 해두죠.
글쎄요 13-07-22 14:05
   
평생 마음에 남는경기는 없었던걸로 ;;
Zack 13-07-22 15:47
   
마음에 안 남기겠다는 의지가 .. 자기가 눈으로 보면서 가슴으로 느꼈을 것마저도 부정해버리고 기억마저 왜곡해버리는.. 진정한 자기 세뇌의 경지에 오르신 분이시군요. 아직까지도 마오를 옹호하고 있다는 데에서도 극강의 정신력을 읽게 합니다. 그 가슴에 감정 따위가 들어설 여지는 없겠지요. 화이팅~
사이공 13-07-23 20:38
   
ㅋㅋㅋ 정말 깔게 없으니까..  프로그램 연기에 대한 아무 느낌이 없다. 하긴 그렇게라도 자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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