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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의 인성 인증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수영선수 박태환(23)의 숨겨진 인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미운털 박힌 것 같다는 박태환의 흔한 인성'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박태환의 바른 인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호주 첫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박태환이 평소 친분이 있는 기자들에게 선물로 사온 열쇠고리를 나눠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지옥보다 강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기자들까지 챙기는 '국민영웅' 박태환의 마음 씀씀이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