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태릉, 김희선 기자] '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23)의 새 프로그램은 그랑프리 대회 직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가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동계종목 체육인의 염원과 각오를 담아 개최한 2014 소치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다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밝은 표정으로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는 선수 대표로 정승환(27, 아이스슬레지)과 함께 동계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