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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30 02:15
[빙상] 김연아 선수의 다음 프로그램을 예측해 보자면 아무래도...
 글쓴이 : 갈매기z꿈
조회 : 1,561  


아무래도 올림픽 시즌이고 또한 개최지가 러시아 인점을 감안해서
쇼트와 프리 각자 혹은 둘다 문화의 나라 러시아 전통 클래식이나 오페라 곡들을 쓸 것 같습니다.

지젤을 프리로 바꾸어서 나가보는 것도 좋고...
러시아의 자랑 러시아의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의 곡들 중 하나로 선별해서 나가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뭐 이래저래 분명한것은 개최지에서의 선전을 위해 러시아 클래식 가곡 오페라등을 쓸것 같다는 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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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푸 13-05-30 11:31
   
레미같은 프로그램이었으면 합니다.
곰굴이 13-05-30 18:12
   
테트리스 노래로 해도 금메달 딸걸요ㅋ
     
bonobono 13-05-31 00:54
   
ㅋㅋㅋㅋ 정답!
tkseksmsrjt 13-05-30 20:59
   
쇼트는 역동적인거 프리는 서정적인거로 햇으면 하내용
LoveKo 13-05-31 03:42
   
마지막이니만큼 김연아선수의 인생을 표현할 수 있는 뭐 그런 스토리있는 곡이었으면 하는 바람~
이번 레미제라블이 정말 대박이었죠~ 개인적으로 비슷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어요
IceMan 13-05-31 15:00
   
'러시아'하면 '발레'입니다, ㅎㅎ~
우이잉 13-05-31 15:41
   
연아는 해석을 잘하니까 해석할 수 있는 음악 관객들이랑 교감할 수 있는 음악이 좋을 것 같음
어쭈구리 13-05-31 17:47
   
일견 타당성이 있는 예측이네요.
엠케이스 13-06-01 02:45
   
개인적으로  피겨계의 전설 카트리나 비트가 연기한 역사상 가장 유일무이했던 작품
카트리나 비트와 차별화된 카르맨을  김연아버젼으로 훌륭하게 다시 탄생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까지만해도 ㅎㄷㄷ 한 경력을 쌓은 김연아지만
위의 카트리나 비트와 차별화된  우아하고 고귀하게 카르맨을 연기한다면
 피겨계의의 전설중의 전설로 남을 확률 업~ ~~~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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