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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2 13:13
[빙상] 日피겨대모 "마오, 연아 못이겨…성인과 아이 수준"
 글쓴이 : IceMan
조회 : 2,316  





일본 빙상연맹 강화부 코디네이터 시로타 노리코(66)는 12일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에 기고한 '시로타의 눈' 칼럼에서 "지금의 상태로는 마오가 연아에게 이길 수 없다"면서 "점프의 정확성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로타는 두 동갑내기 스타의 연기를 지켜본 뒤 "현재 두 사람의 차이는 성인과 아이 정도"라고 극단적인 평가를 내렸다.

시로타는 "마오가 이기려면 점프의 정확도를 높일 수밖에 없다. 점프 시도때 자세가 앞으로 기울어져 회전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것이 스피드까지 저하시키고 있다"고 아사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마오의 '대명사'였던 트리플 악셀 점프나 3회전-3회전 연속점프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도, 빠른 흐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로타는 "다행히 스핀이나 곡의 스토리를 잡아 능력, 프로그램은 문제가 없다"고 칭찬하며 "안도 미키카롤리나 코스트너 등 세계 여왕 경험자와의 경쟁도 있지만, 마오는 멈춰 서지 않고 개선하고 진화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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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븅연아 12-12-12 14:29
   
여왕이랑 왜구랑 비교질해봐야 반갑지도않당...........
저왜구아줌마가 피겨계를 온갖로비로 더럽힌 장본이기도 한데.......
이제와서 연아에게........들먹이지말지어다..............
키노 12-12-12 17:53
   
아니 근데 마쩌리가 트리플 악셀 대회에서 써먹은 적이 있긴함?
     
매튜벨라미 12-12-12 21:54
   
07년, 08년때까지는 허구한날 막상 대회에서 실패하기 일쑤였는데,
그 이후에는 나름 큰 대회에서 성공은 많이 했습니다.
근데 럿츠를 뛸수없는것과 3-3이 완벽하지 않은점에서 김연아랑 넘사벽으로 벌어지기 시작한거죠.
거기다가 커넥션이 러시아쪽이 되면서 안무가 딱딱해진것도 판단미스..
찌루찌루 12-12-13 11:05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전문가가 얘기하니 방숭이들도 보고 반성 좀.. ㅎ
LoveKo 12-12-15 00:26
   
시로타가 온갖로비에도 안되는걸 이제야 알았나 봄.....
mischef 12-12-29 11:48
   
일본은 야심도 없나 왜 연아랑 늘 엮어서 이러냐? 아무도 마오연기 인정하지 않는데~ 제정신이 아니네~ 마오는 일본전용선수이면 연아는 세계적인 선수지~ 그 차이를 모를까?
물수건s 13-05-23 19:48
   
진실을 알고도 말못하는 일본 코치들이 제일 불쌍하네ㅉㅉㅉ
雲雀高飛 13-06-14 11:09
   
엿국은 그냥 관심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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