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박종우선수를 짚고 제대로넘어지는데
이미 이문제가 가생이내에서만 다뤄지는문제가아니고 다른 포탈이나 언론에서도 많은 문제와 관심을 가지고잇는데 우리도 소극적으로 갈필요는없지요
일본이 법을 전제로 박종우 선수의 부당함에 제제를가한다면 우리도 법을 전제로 일본의 부당함을 더육 효과적으로 알려서 제제를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중국쪽에서도 같이 호응해줬으면 더 효과적일듯 하긴한데
중국쪽 사람들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다 그놈이 그놈이란 식으로 생각하는거 같드라구요
그치만 중국쪽 포털에서 충분히 공감 얻고 약간의 동참이라도 얻어낸다면
우리가 주장하는 일본의 동아시아 침략에 대한 반감을 알릴수 있고
좋은 근거가 될 수 있을거 같네요
전 나쁜 생각 같지는 않네요. 우리나라, 중국, 대만, 동남아 국가들 모두 일본에게 피해를 입었지만, 당시 무정부 상태에 가까운 나라형편에 그깟 깃발따위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지요. 그건 중국이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유럽처럼, 당사국 독일을 위시하여, 나치의 유산 일체를 청산하고 그와 관련된 표현을 금지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지 못한게 통탄할 노릇이네요. 지금껏 욱일기는 자위대 공식기이면서 티셔츠나 벽그림, 교과서에도 아무렇지 않게 실려있고, 집집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갖고 있는 사람도 꽤 됩니다. 더욱이 경기장에 욱일기 일장기를 세트로 갖고 다니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자연스럽게 있었구요. 이제와서, 욱일기를 하겐크로이츠와 같은 제국주의의 산물로 인식시키기는 타이밍이 많이 늦은감은 있네요.
궁금합니다. 다른 아시아 피해국가들은 욱일기를 어떻게 인식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