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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롤링스톤 지 선정 비틀즈 명곡 Top10
등록일 : 10-08-26 18:18  (조회 : 19,73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2010년 8월 25일 22:41(GMT)






롤링스톤지가 스페셜 소장용 에디션을 발간하면서, 우린 역대 위대한 밴드의 위대한 곡 100개를 선정한다. 그중에 먼저 비틀즈의 10곡을 체크해보자.

#10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조지 해리슨에 의해 쓰여진 최초의 위대한 비틀즈 송인 이 곡은, 해리슨이 에릭 클랩튼과 함께 기타를 연주하고 나서야 비로소 편곡을 마칠 수 있었다.



#9 : "Come Together"


원래 레논은 이 곡을 LSD 찬양자인 티모시 리어리로 하여금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대항할만한 캠페인 송으로 하려했었다.
이 곡은 비틀즈의 4명이 함께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마지막 곡이 되었다.



#8. "Let It Be"


비틀즈의 트러블이 정점에 달해 있을 동안 매카트니는 아레사 프랭클린의 소울 곡인 "let it be"에 빠져있었고, 이 곡은 그 때 녹음된 곡이다.
이후 한 달이 지나 곡은 1970년에 발표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매카트니는 밴드가 해체되었다고 선언했다.



#7. "Hey Jude"


매카트니는 이 곡의 가사를 존 레논과 그의 부인 신시아 레논의 5살 난 아들 줄리앙을 위해 썼다.
그러나 레논은 매카트니가 그와 오노 요코와의 관계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6. "Something"

"Yesterday" 다음으로 리메이크가 많이 된 비틀즈 송이다.
레논은 해리슨이 쓴 곡이 "Abbey Road" 앨범의 최고의 곡이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매카트니는 이 곡을 해리슨이 쓴 최고의 곡이라 평했다.



#5. "In My Life"

"In My Life"는 지금까지 발표된 비틀즈의 곡중 레논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가 가사에 담겨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레논과 매카트니라는, 서로의 의견이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쓴 얼마 안되는 곡중 하나이기도 하다.



#4. "Yesterday"


역사상 가장 리메이크가 많이 된 이 곡은 맨 처음엔 제목이 "Scrambled Eggs"였다.
이 곡 또한 꿈에서 비롯된 곡이다.



#3. "Strawberry Fields Forever"


레논은 언젠가 "철이 든다는 것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라 말한적이 있다.
제목에서 Strawberry Fields라는 장소는 (리버풀에 위치한 고아원이며 레논이 자란 곳 근처이다.) 레논에게 어린시절의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을 보여줬고, 이 곡을 통해 레논은 이 기억들을 영원히 이겨낼 수 있었다.



#2.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는 미국에 레논과 매카트니의 마법같은 작곡을 가장 먼저 알린 곡이며, 또 수많은 "비틀매니아"들을 만들어낸 곡이기도 하다.
비틀즈의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은 이 곡을 "비틀즈의 성장의 정점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1. "A Day in the Life"


레논-매카트니의 공동 작업의 궁극인 "A Day in the Life"는 레논이 죽은 후인 80년대까지 명작으로 인정되진 못했다.
이 곡은 레논의 일상과 신문에서 받은 영감, 매카트니의 생각이 어우러졌고,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은 이 곡을 "오케스트라의 오르가즘"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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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반응은 아니지만 번역은 번역이고..
짧긴 짧지만 어쨌든 그렇고 그런거고

억지로 끼워맞추자면 롤링스톤지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거라니까 반응이라고도 할 수 있겠고..

어쨌든 여러분은 어떤곡을 좋아하시나요?
전 스트로베리 필즈 포레버~

ps. 저작권이 무서워서 원래 있던 유튜브를 가져온건데... 괜찮으려나-_-; 자삭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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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Mini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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