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리아에서 2
Hola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캐나다전만이 우리팀의 월드컵 본 경기전의 유일한 실전이었지.
지금, 월드컵 참가팀의 대다수가 최종적인 확인을 위해
여러 번의 평가전을 치르고 있어.
그에 대해서 기자들로부터 “아르헨티나는 평가전을 더 하지 않아도 괜찮은가?”
라는 질문을 듣고 있어.
하지만, 그건 각 팀들이 알아서 할 바이고, 우리들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중요한 것은,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아르헨티나는 남들보다 먼저 남아프리카에 가서
순조롭게 팀을 꾸려가고 있으니 걱정은 없어.
특히, 생각했던 것보다 춥지 않아서,
기후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크게 다르지 않아.
쉬는 시간에는 카드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
드디어 월드컵까지 앞으로 일주일정도가 남았네. 무엇보다도,
우리 팀의 모두가 빨리 시작되기만을 기대하고 있어.
그럼 이만!
Leo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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