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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독일출신 프로게이머의 귀국에 관한 독일인의 생각
등록일 : 10-11-15 12:55  (조회 : 32,52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독일 유력 시사 주간지에 실린 e스포츠에 대한 기사입니다. 한국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독일 출신 게이머 다리오 분쉬(Dario Wuensch)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네요. 덧붙여 e스포츠에 대한 독일인들의 생각을 조금 엿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리오 분쉬(Dario Wuensch)는 라이프치히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자신의 E스포츠 취미로 수입을 얻고 있다. 그러나 20세의 이 청년은 좀 더 많은 것을 원했고 또 이루었다: 트레이너, 여요리사, 어느 정도의 명예와 부를 얻을 기회- 그것은 대한민국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이제 다리오는 The Little One이라는 별명으로 돌아온다.



다리오 분쉬는 자신의 미래를 게임에 걸었다, "그리고 그건 그에게 있어 멋지게 느껴진다". 다른 이들은 대학생활 동안 마드리드나, 뉴욕 혹은 시드니로 인생경험이나 혹은 파트너를 찾아 간다. 다리오 분쉬(20세)는 대한민국으로 게임을 하러 갔다. 이 라이프치히 출신의 청년은 프로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이다. 말하자면 체스와 같은 전략 컴퓨터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는 단지 체스보다 좀 더 빠르고 (말들이) 폭발할 뿐이다.

그의 전투명은 The Little One이다; 그는 Team Liquid와 계약을 한 상태. 그가 그곳에서 얼마를 받는지는 계약상 비밀로서 발설해선 안되지만 그의 월급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여기에 더하여 게이머가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받게 되는 상금 또한 수입이 될 수 있다. 그는 스타크래프트2 독일 최우수 선수이다. 그러나 올 8월 그의 팀이 그에게 흥미가 있다면 대한민국으로 가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컴퓨터게임 양상은 미국의 농구나 독일의 축구와 같은 정도라고들 한다. 프로리그가 있고, 티비방송은 경기를 중계하며, 기업들은 팀을 스폰서한다, 공군도 한개팀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게이머는 이곳에서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다.

"코치의 조언, 청소부가 정리를 한다"
다리오 분쉬는 일주일동안 고민해 보았다.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상담한 후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는 그의 전공인 영문학을 잠시 쉬고 고전영문학 대신 한국어를 공부하였다. 9월부터 The Little One은 서울에서 30분 떨어진 인천에서 생활하였다. 그는 11명은 한국인들 2명의 스웨덴인과 함께 게이머 하우스에 거주하였다. "랜파티와 스포츠 중심의 프로들의 유스호스텔의 혼합 뭐 그런 거예요."라고 다리오 분쉬는 그 분위기를 묘사한다.

젊은이들은 6인용 방에서 잠을 자며, 모퉁이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한다. 그리고 점심부터 밤까지는 그들의 거주지내의 컴퓨터실에서 스타크래프트2 게임을 한다. 코치가 그들에게 하는 조언은, 청소나 요리는 청소부가 한다는 정도이다.

"배-가 코풉-니다", 라고 그는 종종 말한다. "이는 배가 고프다는 뜻의 한국어이지만 좀 더 공손하게 들리는 표현이예요, 말하자면 Bitte(*영어의 please에 해당하는 독일어 표현)가 붙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다리오는 설명한다. 그는 팀요리사의 요리를 꽤나 좋아한다. 단지 일요일에만 그들이 직접 요리를 행한다. "그러면 (누가 요리할지) 당연히 게임을 하지요." 그는 단지 한번 걸렸을 뿐이다. "자장면, 검은 국수, 매우 맛있어요."

프로게이머
단은 함께 생활하고 먹고, 게임을 하며, 술 또한 함께 한다. 비록 다리오 분쉬가 그의 동료에 대해 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그가 아는 것은 단지 그들이 미래에 대해 거의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것과 모두 E-스포츠계에있어 대스타가 되기 위해 그곳에 왔다는 것 뿐이다. 그들 또한 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기를 원하지않는다. 그는 독일인이고, 대한민국에서 그의 게임실력을 개선시키기 원한다. -뭐 그 정도일 뿐이다.

240만 달러의 상금
한국인은 훈련이 엄하다, 주로 매일 10시간이나 그 이상 훈련한다. 다리오 분쉬는 '고작'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훈련할 뿐이다. The Little One은 그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GSL이란 토너먼트-총 상금 240만달러가 걸려 있고 월간 승자에게 8만4000달러가 걸려있는 그 게임에서 우승하기를 원한다.

9월 토너먼트에서 다리오는 4개예선을 거쳐 첫번째 본선경기까지 살아남았지만, 그 후 탈락하였다. 그것은 그에게 있어 마치 아마추어 축구단이 독일 축구컵 대회에서 분데스리가의 헤비웨이급 축구단을 만난 것과 같았다. 그의 경기들은 다른 E-스포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티비에서 중계되었다. 방송을 위해 그는 메이크업을 받았고, 헤어젤로 그의 어머니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도 만들었다.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아, "이미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그는 말한다.

비한국인으로서 타이틀을 얻게되는 자는 전설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치 캐나다인 기욤 패트리와 같이 말이다. 그는 한국 프로리그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오늘날까지도 그 이름을 기리고 있다. 다리오 분쉬는 비록 이방인었지만, 그러나 티비 경기 이후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하곤 한다.

아시아 등타기는 이미 물건너 갔다.(*원문은 Der Asien-Ausritt ist schon vorbei 입니다. 보다 적확한 번역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의 팬들에게도 신경을 쓰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에 대해서 그는 주로 아침마다 혹은 밤마다 신경을 쓴다. 그리고 그는 팀 홈페이지에 보고서를 썼고, Szene-Medien에 인터뷰를 줬고, 그의 페이스북 사이트를 정리하거나, Skype를 통해 엄마랑 잡담을 한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개발사인 블리자드사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Dallas나 Anaheim(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Blizzcon대회의 토너먼트 경기에 대해 말해준다. 지금까지 아직 그는 큰 상을 타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미래를 게임에 건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앞으로 "인간으로서 그리고 게이머로서" 더 발전할 것이라고 다리오 분쉬는 말한다.

처음에 그는 1년간 머무를 계획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Fragster.de와 같은 웹사이트에서 다리오가 벌써 11월에 독일로 돌아올 것이라고 그의 팀의 소식을 전해왔다. 목요일 저녁 그의 비행기가 프랑크푸르트에 착륙했다. 공식적인 귀향의 이유는 : 그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능성 있는 또 다른 이유는 : 매일 6시간의 컴퓨터 게임은 한국에서는 너무 적다는 것, 프로게이머 숙소 내에서 스스로 그는 B 팀으로 떨어졌다. 그렇지만 그는 귀향 후 아마 독일의 마이스터가 될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아래는 위 글에 대한 독일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yomow
멋진 걸. 확실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야. 나 역시 컴퓨터 게임을 즐겨해, 그리고 "좋은" 시절에 하루에 8시간 정도 게임을 해 본적이 있지. 그렇지만 1년 동안 계속되는 랜파티라, 그건 나한텐 너무 긴 시간인 거 같군 ;)




aortus_bang
아주 좋아! E-스포츠에 관한 훌륭한 결과다. 그렇지 않고서 이렇게 공공연히 보도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
다리오 스스로도 그의 몇 차례의 경기를 통하여 확실히 그의 GSL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어. 비록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말이지. 이 모든 것들은 확실히 그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만큼 해 올 수 있었던 거야. 그리고 한가지 바라는 점은 그가 그의 학업의 정진에 있어서도 충분히 "플레이"(*원문 zucken, 컴퓨터 게임하다. 도박하다.)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가 그의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말이지. 잘 돌아왔다. TLO(The Little One)




duudel
B-Team
아마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한에서 그가 B팀으로 떨어진 이유는 종족을 바꿨기 때문일꺼야. =)




flyingdj
Danke
여기서도 이런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단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을 뿐이거든요 ;-)




sozialminister
Mal ein Lob von mir(나로부터의 칭찬)
독일 e스포츠의 잠재력 있는 상징적 인물에 대한 S-의 자발적인 보고에 대하여.. 계속 그렇게 하도록 :)





Lusankya
TLO rockt
  duudel글을 인용
아마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한에서 그가 B팀으로 떨어진 이유는 종족을 바꿨기 때문일꺼야. =)
맞아. 그는 예전엔 항상 테란으로만 플레이 했었는데 지금은 저그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의 경기를 즐겨 보았었지. 그는 매우 창조적인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고 흔하지 않은 조합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해. 매우 흥미로웠지.
그리고 난 그가 하루에 10시간 동안 스타2를 연습하지 않은 걸 잘 이해할 수 있어. (그렇게 하면) 언젠가 미쳐버릴 테니까.





Kurti23
eSPORT?? Das ist nicht lache.(e스포츠라고? 웃기지도 않는군.)
모든 것을 스포츠라고 이름 붙일 수는 없는 것이야. 왜냐면 스포츠라는 건 신체적인 활동과 관계된 것이기 때문이지. 나중에는 뜨개질스포츠라든가 취침스포츠라는 것도 나오겠구만.
아무리 엄청난 훈련을 하더라도, 설사 정상급운동선수가 하는 것과 같은 훈련을 하더라도, 그런 것들을 스포츠라고 할 수는 없다.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하기 전까지... 체스 조차도 내겐 엄밀한 의미에 있어서 스포츠는 아니야.





El Ackabar
Auf Thema antworten (주제에 대한 답글)
Lusankya의 글 인용
그리고 난 그가 하루에 10시간 동안 스타2를 연습하지 않은 걸 잘 이해할 수 있어. (그렇게 하면) 언젠가 미쳐버릴 테니까.
바라건데 그가 여기서 정신과적인 진찰을 한번 받아보았으면 한다. 그가 10시간의 (사악한) 살인게임으로 살해훈련을 받은 뒤에 미쳐 날뛰어 우리를 모두 죽이게 되는것은 결국 시간의 문제일거야. 왜 정치인들은 여기에 대항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지? 여기에 아이들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야?




svigo
Progamer aus Leipzig(라이프치히의 프로게이머)
라이프치히에 나말고 또 프로게이머가 있어? ^^
TLO 와 Cloud 제외하고




senkyenol
eSport ist Sport - Willkommen im 21. Jahrhundert :-)
(e스포츠는 스포츠다 - 21세기에 온 것을 환영한다 :-))
Kurti23의 글을 인용
모든 것을 스포츠라고 이름 붙일 수는 없는 것이야. ... 체스 조차도 내겐 엄밀한 의미에 있어서 스포츠는 아니야.
흠, 문제는 당신에게 있는 것 같군요. 만약 체스가 일반적으로 스포츠라고 인식되고,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거부한다면-당신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그건 절대적으로 정당한 거에요. e스포츠가 스포츠라는 건 바로 그런 거죠.
아마 한때의 체스나, 볼링, 당구 등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힘쓰고 있을 걸요.





b_russel
Sport
Kurti23의 글을 인용
모든 것을 스포츠라고 이름 붙일 수는 없는 것이야. 왜냐면 스포츠라는 건 신체적인 활동과 관계된 것이기 때문이지. 나중에는 뜨개질스포츠라든가 취침스포츠라는 것도 나오겠구만.
예를 들어 사격은 어떤가? 그건 어쨌든 올림픽 스포츠의 한 종류지. 그리고 내가 티비 채널을 돌렸을 때, 난 자동차 경주나, 당구나 또는 다트를 즐겨 본다네. 그런 것들 또한 "신체적인 활동"과 관련이 적고 오히려 반사신경, 집중력, 기민성 등등과 보다 관련이 있지. - 컴퓨터게임과 관련해서도 똑같다고 할 수가 있어.





momo321
Sport
Kurti23의 글을 인용
모든 것을 스포츠라고 이름 붙일 수는 없는 것이야. 왜냐면 스포츠라는 건 신체적인 활동과 관계된 것이기 때문이지. 나중에는 뜨개질스포츠라든가 취침스포츠라는 것도 나오겠구만.
아무리 엄청난 훈련을 하더라도, 설사 정상급운동선수가 하는 것과 같은 훈련을 하더라도, 그런 것들을 스포츠라고 할 수는 없다.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하기 전까지... 체스 조차도 내겐 엄밀한 의미에 있어서 스포츠는 아니야.
낚시는 뭐지? 체스는 뭐지?
프로들이 컴퓨터 게임하는 걸 한번 봐봐... 그건 정신적(활동)이고 또 손가락에 얼마나 힘이 들어가는데!




Selsya
...
예전에 프로게이머들을 즐겨 보곤 했었지, 스타보단 워3를 좀 더 보긴 했지만.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유별난 게 있다면, (경기를) 시청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라이브로 오디오 코멘트를 하는거야.("Shoutcast") 그 여자 이름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한번은 작은 영국소녀가 있었어-아직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흥분해서 코멘트를 할 때면 목소리가 쇳소리로 변하고는 했었지 :D

그 외에 스포츠 중계의 이점이라고 하면 물론 리플레이를 다운 받아 흥미로운 장면을 몇번이고 볼 수 있다는 점일 거야(또는 상이한 점을 주목한다든지)

그치만 꾹 참고 연습을 했지만 스스로 게임을 할 때면 70APM을 넘을 수가 없었어. 난  스스로 플레이 하는 것보다는 보는 쪽으로 할 것을 결심했고, 그러고 나서는 MMO쪽으로 결정했지. 워크래프트유니버스는 고맙게도 적당한 게임방법을 제공하고 있어 :D





traubensaftdance
toll(멋진데)
svigo의 글을 인용
라이프치히에 나말고 또 프로게이머가 있어? ^^
TLO 와 Cloud 제외하고
여기에 모든 마약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S-에서 Svigo의 코멘트를 읽는도다...
오 마인 곳(O mein Gott)





Toru_Okada
Ich mag "Fritz Cola"!;-)
El Ackabar의 글을 인용
바라건데 그가 여기서 정신과적인 진찰을 한번 받아보았으면 한다. 그가 10시간의 (사악한) 살인게임으로 살해훈련을 받은 뒤에 미쳐 날뛰어 우리를 모두 죽이게 되는것은 결국 시간의 문제일거야.
당신의 댓글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당신은 자신이 무엇에 대해서 쓰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살인게임"은 정치의 산물입니다.(1인칭 슈터로서의 게이머를 특징지울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이에 반해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이름이 말하는 바와 같이 기민성과 더불어 전략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이에 대한 좀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아래 링크를 소개합니다...
http://wwww.youtube.com/user/HDHomer]#p/u/14/uFPmGBV1U
....
(*기타 링크 생략) 




xsreality
...
이런, 스타크래프트는 스포츠가 아니야,
퀘이크는 그에 반해 본질적으로 수준이 높고, 보다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게임이지.
스타크래프트는 WoW나 다른 전형적인 블리자드의 초보게임과 다른 바가 없어... 퀘이크에선 녹초가 되어버리지. 스타크래프트에선 게임의 반정도 건설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자신의 기지내에서 쉴 수가 있어. 그리고 기만을 통해서 승리를 따내는데 사실상 기술이라고 하지... 그리고 WoW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고 싶지가 않군...




Just1ce
Informieren sie sich, bevor sie Beitraege schreiben!
(댓글 달기 전에 좀 알아보고 달라구!)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또 그런 정보를 접해보지도 못한 누군가가 댓글을 단 것이 참 유감이다.
너의 그런 생각에 빠져서 게임을 하다간 10분 만에 패하고 말거야. 왜냐하면 너의 상대는 이 순간간에도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확장을 할 수 있을테니까. 스타크래프트는 본질적으로 퀘이크보다 많은 능력을 요구해, 단순히 빠른 반응속도나 맵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전략, 조합, 배열 그리고 적절한 전투 조우 시기에 대한 결단을 요구하니까 말이야.





kawaracer
Werbung(광고)
b_russel의 글을 인용
예를 들어 사격은 어떤가? 그건 어쨌든 올림픽 스포츠의 한 종류지. 그리고 내가 티비 채널을 돌렸을 때, 난 자동차 경주나, 당구나 또는 다트를 즐겨 본다네. 그런 것들 또한 "신체적인 활동"과 관련이 적고 오히려 반사신경, 집중력, 기민성 등등과 보다 관련이 있지. - 컴퓨터게임과 관련해서도 똑같다고 할 수가 있어.
한번이라도 모토스포츠를 해 본 거야?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렇지 않고서는 그런 코멘트를 할 수 없을거야. 모토스포츠는 신체적인 활동이다. 그렇지 않으면 왜 레이서들의 몸이 그렇게 좋은데? 난 레이스를 감당할 수 있는 신체가 아니야. 그걸 교체시간이 대략 15분인 연습주행을 할 때면 항상 느끼곤 하지.




kaigue
Zu alt? (너무 늙었나?)
e스포츠에 20살이 넘은 사람들은 없어? 모두 매우 젊은 것처럼 보이네.
20살이 넘으면 스타2를 하기에는 너무 몸이 굼뜨게 되. 난 광분속에서 클릭을 할 바에 차라리 느긋하게 지내고 싶어 ;)




vander1
Ja genau...(그래 맞아...)
senkyenol의 글을 인용
흠, 문제는 당신에게 있는 것 같군요. 만약 체스가 일반적으로 스포츠라고 인식되고,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거부한다면-당신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그건 절대적으로 정당한 거에요. e스포츠가 스포츠라는 건 바로 그런 거죠.
아마 한때의 체스나, 볼링, 당구 등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힘쓰고 있을 걸요.

그리고 만일 이러한 것들이 단순한 사회적인 편견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기절할 때까지 술마시기나, 외설 포르노를 관람하는 것을 오늘날 스포츠의 한 종류로 인식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을거야. 실제로 매일 비공식적인 내기 시합이 일어나고, 또 때때로 미디어의 보도도 있지.
아직 단순한 고전적인 스포츠가 있고, 모든 것이 새로운 종류의 프로스포츠로 되지 않아서 좋아.




Waiguoren
.
vander1의 글을 인용
그리고 만일 이러한 것들이 단순한 사회적인 편견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기절할 때까지 술마시기나, 외설 포르노를 관람하는 것을 오늘날 스포츠의 한 종류로 인식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을거야. 실제로 매일 비공식적인 내기 시합이 일어나고, 또 때때로 미디어의 보도도 있지.

사과와 배
(*한국어로는 물과 기름 정도가 적당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사과와 배를 함께 세다-Aepfel und Birnen zusammenzaehlen-으로 서로 같지 않아 함께 취급할 수 없는 것을 함께 취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스포츠에서도 스피드라든지, 반응이라든지 기민함이 필요하다구.




Waiguoren
.
kaigue의 글을 인용
e스포츠에 20살이 넘은 사람들은 없어? 모두 매우 젊은 것처럼 보이네.
20살이 넘으면 스타2를 하기에는 너무 몸이 굼뜨게 되. 난 광분속에서 클릭을 할 바에 차라리 느긋하게 지내고 싶어 ;)
내가 알기로 한국에는 긴 군복무기간이 있어. 2년 동안 보초 근무를 서고 나면 더 이상 프로경력을 쌓을 수가 없을거야 ;)




Kurti23
Profi Strickliga(프로 뜨개질 리그)
Waiguoren의 글을 인용
사과와 배
e스포츠에서도 스피드라든지, 반응이라든지 기민함이 필요하다구.

반응에 관한한 뜨개질에서도 문제가 된다네. 누가 나와 함께 첫번째 뜨개질 리그를 개최해보지 않겠나? 아마 내 와이프를 프로로 등록하고 막대한 스폰서계약금을 챙길 수 있을거야.

하지만 다시 진지하게 돌아와서. 컴퓨터 게임에서 훈련하는 스피드란 어떤 거지? 마우스를 움직이는 손?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스포츠라 하면 신체적인 활동과 관련된 것이야. 독일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통상 그렇게 말하고 있지. 그리고 마우스 움직이는 손의 스피드를 훈련하는 것은 전혀 스포츠적인 활동이 아니야.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난 패기라든지 이 스포츠 선수들 중 일부분의 성공과 같은 동기는 인정해. 그리고 그들이 그들의 분야에서 매우 멋지게 보인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라고 이름 붙일 수는 없다.  아마 이것이 왜 많은 아이들이 그 동안 그렇게 뚱뚱해졌는지를 아주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그들은 명백히 그들이 스포츠를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쇠약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 ;-)
추신. 나는 모든 게이머가 뚱뚱하거나 창백하고 대화없는 컴퓨터만 아는 괴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 :D





vander1
Das Prolem mit den heutigen Profi(t)sportlern...
(오늘날의 프로운동선수의 문제는...)
나나 아마 다른 일부의 사람들을 구역질 나게 만드는 문제. 청년들은 그들의 상금을 가지고 사라져버리고, 단지 승리만을 위해서 경기를 한다는 거. 그들은 올림픽 경기의 선수들보다 훨씬 더 빨리 사라져버리지. 나는 단지 e스포츠에 관해서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e스포츠는 당대에 있어 스포츠 상업화의 극단의 최신일 뿐이야.



Mathe-Freak
.....
Kurti23의 글을 인용
하지만 다시 진지하게 돌아와서. 컴퓨터 게임에서 훈련하는 스피드란 어떤 거지? 마우스를 움직이는 손?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스포츠라 하면 신체적인 활동과 관련된 것이야. 독일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통상 그렇게 말하고 있지.
추신. 나는 모든 게이머가 뚱뚱하거나 창백하고 대화없는 컴퓨터만 아는 괴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 :D

나는 사고의 능력을 훈련한다고 말하고 싶다. 체스에서와 마찬가지로. 난 스타2를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그 게임은 뭔가가 있어, 승리를 위해 알아야 할 것은 엄청나지.
아 그리고, 독일 올림픽 위원회도 모토스포츠는 스포츠가 아니라는 의견이야. 스포츠라는 단어는 좀 구식이 되어 버렸어. 근대적 기술과는 동떨어진 시대에서 유래한 말이지.
우선 요즘은 스포츠활동은 관객을 위주로 나아가고 있어, 만약 재미가 없다면 이 스포츠는 공공연히 행해지지 않을거야.



jeez

잘 모르겠어, 나한테 e스포츠는 좀 혐오스럽게 느껴져.
이 e스포츠 거인들이 보통의 일상적인 게이머와 다른 유일한 점은 그들이 아무 많은 주목을 받는다는 점이야. 결국에 가서는 스폰서와 관계되는것이지.
난 아직도 단지 재미를 위해서 게임을 하는 모든 사람들, 또는 진지한 클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칭찬해. 경력만 밝히는 게이머들한텐 항상 구토증을 느껴.








번역기자: Rai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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