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117262
D램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개발중인 GDDR6(그래픽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실제 시제품으로 'CES 2018'
혁신상을 받았다. 양산 직전까지는 메모리 신공정,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내년 1분기 양산에
무게가 실린다. 삼성전자가 제공한 최종샘플은 기존 GDDR5 대비 전력 소모량은 10% 줄었고 속도는 2배 빠
르다. GDDR6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D램업체들이 차세대 전략제품으로 개발하는 메
모리다. 이 제품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개발중이다. SK하이닉스는 개발 마무리단계에 들어선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은 당초 GDDR6를 올해 가장먼저 양산하겠다 했지만 아직 시제품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