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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투자와 기술력 쌓여야 경쟁력 발휘.. 막대한 자금 투입돼도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워.. 첨단산업에 대
한 중국의 굴기선언에도 한국 경제성장의 큰 축인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바이오시밀러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당분간 선제 투자효과와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저렴한 인건
비와 대량생산을 바탕으로한 제품과는 달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막대한 투자를 단행
한다해도 성과를 내기까지 적어도 3~5년, 길게는 10년이상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OLED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다른척도는 수율이다. 중국 업체들의 통산수율은 50% 수준으로 국내업체들의 80% 수준
에 한참 못미친다. 최소한의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최소 60% 수율이 확보돼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