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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1 18:55
제동 걸린 ‘고속철 굴기’… 中, 헐값 수주했다가 줄줄이 스톱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2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866353







중국의 '고속철도 굴기'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고속철 건설사업이 현지 정부와의 갈등으로 계약자체가 무


산되거나 건설비용과 행정절차, 인력채용, 환경문제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사례가 속출하


는 바람에 제동이 걸렸다. 중국이 태국 고속철을 건설하는 사업은 첫 삽을 뜨기도 전에 장애물을 만나 제대


로 진척되지 않고있다. 태국정부와 중국 측이 환경영향평가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으면서 건설공사가 또다


시 연기됐다. 인도네시아 고속철사업도 난관에 부딪혔다. 미국에서 추진한 고속철 사업은 사업자체가 아예


무산됐다. 








이것이 굴기타령의 실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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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11-11 18:55
   
심플 17-11-11 20:01
   
지나친 확대와 팽창은 필연코 내부적 공허를 낫는 법인데
중국의 굴기가  딱 그 짝이네요,
오랑꼬레아 17-11-11 20:12
   
세계에서 고속철을 자체제작할 수 있는 나라는 몇개 안되는데.. 한(현대로템) 중(모름) 일(카와사키, 히타치) 불(알스톰) 독(지멘스) 캐(봄바디어) 정도? 근데 일본은 미국에서 열차 차체내구성 목표달성에 실패해서 개발을 포기하고 차라리 돈을 물어주기로 하고, 중국은 저지경인데.. 우리 한국은 뭐하고 있나요???  !!!!!!
전쟁망치 17-11-11 21:51
   
헐값에 했다는건 결국 중국 정부가 빚을 내었다는 것인데
바람노래방 17-11-12 01:33
   
중국 역사는 항상 똑같은 패턴입니다.
주변국에게 조공 무역으로 이란 이름으로 돈으로 자존심을 샀죠.
정화의 남방원정이 실패한 이유도 돈 뿌리고 다니며 환심 사다가 돈 떨어지니 아무것도 남은게 없었죠.
북한한테 국가예산의 절반을 뚝떼주며 상전 노릇 해보려다, 대차게 까였죠.
멀리뛰기 21-01-02 08:53
   
제동 걸린 ‘고속철 굴기’… 中, 헐값 수주했다가 줄줄이 스톱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08 11:47
   
제동 걸린 ‘고속철 굴기’… 中, 헐값 수주했다가 줄줄이 스톱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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