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75630
D램은 이미 과반점유율 넘겨..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률이 사상 처음 50%를 넘겼다. 초호황에도 아직
배가 고픈걸까. 올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투자에 쓰는 돈은 30조원에 달한다.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
는게 낸드플래시다. 업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가 과반점유율 달성을 목표에 뒀다고 보는 분위기다. 1분기까
지 삼성전자의 낸드 시장 점유율은 35% 안팎이었다. 현재 점유율은 40%에 가까워지고 있다는게 시장의 중
론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5세대 96단 3D 낸드 양산을 위한 적층(쌓아올림) 원천기술도 확보해 놓은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