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6-04-24 04:55
경제 살아날 길 없는가?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5,890  



열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옷 따뜻하게 입으십시요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바로 중요 내용 보고 싶으신 분은 15:49 부터 보세요

하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쭉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생각 할때 아직 우리에게 한번의 기회는 있는거 같습니다.
네 다음 대선이죠, 만약 다음대선 이후로 정권이 이번 처럼 계속 삽질만 한다면
단언컨데 1997년 IMF 는 비교도 못하는 정도로 큰 충격이 올겁니다.
스페인, 그리스 보다도 더욱 심각한 상태로 빠질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깡통의전설 16-04-24 15:19
   
대선으로 경제가 살아난다라 ㅎㅎㅎ 정권 바뀌면 중국이 철강 생산량 줄여줍니까? ㅎ
달렸다 16-04-24 23:43
   
시종일관 서민만 고통분담 해야 한다는 말이군......
현시창 16-04-25 10:17
   
그냥 서민이 몸빵하고, 돈은 재벌이 벌게 해줘야 경제 산다는 말 밖에 못하네.
그 짓거리 10년해서 거덜났는데 또 하자고? 주류학계 인식이 이 따위니 경제도 이 따위지...
그건아니지 16-04-26 16:34
   
그럼 서민이 일자리를 창출 해 내고 수출을 주도 하냐?
말 같지도 않는 댓글 수준 하고는.
그리고 경영자와 주주들은 더 큰 피해를 입는다는 것 자체도
인지를 못하는 덜떨어진 수준하고는.
너네들 만원 적금 넣었는데 천원만 돌려 주면 난리 안 피울 거 같아?

그리고 따질건 제대로 따지자.
한국 대기업 노조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파업 해서 돈 올리는 것 외에 뭘 했나?
독일 자동차 노조, 일본 도요타 노조 처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임금 동결 및 감축을 주장해 보긴 했냐?

너네들 부터 같은 제품이면 비싼거 보다는 싼거 안 찾냐?
그러면서 페이는 많이 받으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
가격이 상승해서 경쟁력이 떨어졌는데 뭔 안정적인 직장이 되냐.

정말 노조 자기들은 무조건 힘 없는 약자냐?
자기들이 한 짓은 생각 안 하고,
뭐든 재벌이나 대기업 잘못이란다. 에라이.
     
rozenia 16-09-22 15:49
   
일부 노조가 좀 병맛인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기업은 너무 국민 호구로 대하는게 사실입니다.

해외기업이 국내들어와서 제일먼저 놀라는게 한국기업이 오르지 한국에서만 호구정책을 한다는 것과 기업의 노동고용정책이 지나치게 기업주위의 이익선이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랍니다.

그리고 주주들이 피해입는게 결국 노조때문이라는 건 우리물건이 잘안팔리는건 외국기업이 제품을 팔기때문에 외국기업이 나쁘단 소리와 같습니다. 즉, 억지죠.
짱똘 16-04-27 11:56
   
국회가 한 일이 하나도 없다.
무능국회가 경제를 어렵게 만든
원인중 하나라는 것. 말로는 서민을
위한다고 떠들면서 하는 꼬라지는
전혀 동떨어진 패거리 쌈박질만 한
것이죠.
수출이 안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이 우리의 경제구조란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러들이 많네요.
정부가 바뀐다고 수출주도형 경제정책을 버리진
못할 것이고,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보기도 힘들죠.
문제는 과연 우리가 어떤 쪽에 국책사업으로 삼아서
기업의 투자를 유도할 것인가? 하는 점을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죠.
현재의 우리경제 문제는 저성장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또한 수출드라이브정책을
함께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힘들더라도 구조조정이 필요한 조선업같은 곳은
과감하게 시행을 해야 하는 것이죠.
경쟁력을 잃어버린 곳은 도태시키는 것이 맞는 것이죠.
멀리뛰기 21-01-01 20:46
   
경제 살아날 길 없는가? 잘 읽었어요~
     
유기화학 21-03-28 10:49
   
222
멀리뛰기 21-01-08 10:42
   
경제 살아날 길 없는가?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3-28 10:49
   
2222
 
 
Total 16,40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861
10582 [전기/전자] 삼성 6억화소 이미지센서 목표 (47) 스크레치 12-04 5693
10581 [전기/전자] '中 반도체굴기 옥죈다' 美국방부, SMIC 등 4개 기… (19) 스크레치 12-04 4127
10580 [금융] 원·달러 환율, 예상 웃돈 급락세.. 당국·시장 긴장 (16) 스크레치 12-04 3021
10579 [기타경제] 브라질, 대중국 수출의존도 심화..5G사업 화웨이 배제 강… (3) 스크레치 12-04 2837
10578 [주식] 금주 마감 투자 수익률 (27) 지팡이천사 12-04 1936
10577 [기타경제] NO재팬 쇼크 日유니클로 '명동중앙점' 폐점 (16) 스크레치 12-04 2245
10576 [기타경제] 희토류(35개 광물)와 세계 패권 (17) 혜성나라 12-04 3230
10575 [전기/전자] 베트남산 스마트폰 美진출… 화웨이 빈자리 차지할까 (29) 스크레치 12-04 4942
10574 [기타경제] 비행기표 줄게 하와이 와 다오..눈물의 관광 살리기 백태 (3) 스크레치 12-04 2218
10573 [기타경제] 5% 확률·트럼프 압박.. 모더나·화이자가 넘은 또 다른 장… (1) 스크레치 12-04 1478
10572 [자동차] 현대차 'E-GMP' 테슬라 정조준 (2) 스크레치 12-04 1688
10571 [기타경제] 한국에 사드 보복하듯…中, 끝없는 '호주 때리기'… (27) 스쿨즈건0 12-04 6519
10570 [주식] 종합주가지수 예측과 결과물 (6) 지팡이천사 12-04 2485
10569 [기타경제] 韓 7년후 日 제치고 세계5위 수출국 도약 전망 (27) 스크레치 12-03 4753
10568 [전기/전자] 삼성 5나노 공정 '쾌거'..퀄컴 '스냅드래곤 888&… (18) 스크레치 12-03 5259
10567 [전기/전자] 포스코, 남미서 전기차 3.7억대분 리튬 대박 (5) 스크레치 12-03 2767
10566 [자동차] 코로나 뚫은 현대차, 세계 車 시장 점유율 확대 (5) 스크레치 12-03 1986
10565 [전기/전자] 전기차 패권 잡겠다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상… (6) 스크레치 12-03 2231
10564 [과학/기술] 日 잃어버린 30년, '빠른 추격자' 韓 5년 내 기술력… (1) 이리듐 12-03 2619
10563 [기타경제] 정부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타업체 계약도 내주… (2) 스크레치 12-03 1470
10562 [자동차] 전기차 10만대 시대..'전기 도둑'도 늘었다 (3) 스크레치 12-03 1380
10561 [주식] 주식으로 돈 벌기 - 에너지와 누적매수세 (3) 멀리뛰기 12-03 1054
10560 [전기/전자] 키움증권 "삼성전자, 2022년 영업이익 82조~100조 원 기록할… (7) 쾌남 12-03 1856
10559 [기타경제] "농심 신라면 나와" 日 업계, 매운 라면 시장 가세 (15) 스크레치 12-03 3216
10558 [잡담] 우리가 해외에서 영토를 정당하게 구매할 수는 없을까? (29) 일반시민 12-03 3938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