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7-10-25 05:22
美시어스 백화점에 LG와 삼성은 있었도 월풀은 없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168  

이제 미 시어스 백화점에서 LG와 삼성은 있었도 월풀은 없다

 
 
미국의 시어스 백화점 체인이 100년 넘게 지속된 가전제품 월풀 사와의 특별 제휴 관계를 종료하고 더 이상 백화점에서 월풀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지난주 시어스는 전국 백화점 매장에 "월풀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가전제품들을 파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요구를 해왔다"면서 이 같은 취급 중지 결정을 통보.

시어스는 일상 잡화의 디포는 물론 아마존 등 온라인 소매상의 출현에 매출이 큰 타격. 수십 년 동안 명물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던 여러 도시의 매장들을 폐쇄해왔다.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가전제품들을 월마트에서 가장 많이 사고 있으며 그 뒤를 아마존과 타겟이 이으면서 시어스는 4위로 밀려났다.

시어스-월풀의 파트너십 종료는 24일부터 즉시 효력이 발생 시어스는 매장에서 유명한 월풀의 세탁기는 물론 소소한 주방 용품 전 품목을 들어냈다. 시어스 백화점에서는 이제 가전제품으로 LG, 삼성, GE, 프리지데어, 일렉트로룩스 및 보쉬 브랜드만 살 수 있다.

1916년 월풀는 시어스 로벅 사만을 위한 두 종류의 세탁기 제작을 시작. 당시 시어스는 오로지 우편 주문만 받아 월풀 세탁기를 팔았다. 시어스를 통해 월풀 세탁기를 구입해 집에 들일 때 미국 주부들이 느끼는 '스릴'감의 표현이 시어스와 월풀의 전설적인 광고 포인트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7-10-25 05:23
   
이제 미 시어스 백화점에서 LG와 삼성은 있었도 월풀은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244458
고구려의혼 17-10-25 10:54
   
삼성과 LG..월풀중에..미국에서 살아남을 기업이 어느 기업일까요??
멀리뛰기 21-01-02 08:51
   
美시어스 백화점에 LG와 삼성은 있었도 월풀은 없다.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1:45
   
美시어스 백화점에 LG와 삼성은 있었도 월풀은 없다. 좋은글~
 
 
Total 16,3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3079
8118 [기타경제] 소프트뱅크 투자 후폭풍…3분기 순손실 7조원 넘어 (10) 귀요미지훈 11-07 2802
8117 [기타경제] 은행으로 돈 몰려.. 총예금 1472조원 역대 최대 (5) 귀요미지훈 11-07 1858
8116 [금융] 은행별 사회적경제기업 대출/지원 현황 (3) 귀요미지훈 11-07 839
8115 [기타경제] 중부발전, 국내 최초 유럽 풍력발전 진출 (4) 귀요미지훈 11-07 1387
8114 [과학/기술] 현대중공업의 제조업 기술과 KT의 ICT 기술이 만나면? (4) 귀요미지훈 11-07 1399
8113 [기타경제] 대한조선, 터키 대형원유운반선 2척 수주 (3) 귀요미지훈 11-07 2732
8112 [기타경제] [단독]아시아나 인수 접고, 화물전문 항공사 인수 나서는… (4) 너를나를 11-06 6096
8111 [기타경제] 재미있는? 한국이 주체인 경제 지표 이야기 (6) 눈팅중 11-05 5298
8110 [기타경제] 태평양 한데 묶은 '36억' FTA…수출 한국 득실은 (9) bts4ever 11-05 5011
8109 [과학/기술] 한전-LS전선, 세계 첫 '초전도 송전' 상용화 (9) 진구와삼숙 11-05 2862
8108 [과학/기술] 화학업계 "핵심 소재 대부분 국산화 가능"…'克日'… (9) 진구와삼숙 11-05 3820
8107 [기타경제] 삼성重, 미국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선박 설계 수주 (12) 귀요미지훈 11-05 2483
8106 [과학/기술] 바이오화학산업의 쌀 '바이오슈가' 제조기술 개… (7) 진구와삼숙 11-05 1818
8105 [자동차]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 카운트다운 (11) 귀요미지훈 11-05 2147
8104 [자동차] 현대차와 MS, 인도 최대 차량공유업체에 투자 (3) 귀요미지훈 11-05 1137
8103 [기타경제] LS전선, 업계 3위권으로 부상 (7) 귀요미지훈 11-05 1904
8102 [과학/기술]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성공 (10) 눈팅중 11-05 3202
8101 [부동산] 무주택자들 대가리 깬 문재인 (28) 멸망의징조 11-05 3944
8100 [전기/전자] 삼성전자, 자체 CPU 코어 개발 중단…"NPU·GPU에 역량 집중 (14) 케인즈 11-05 3281
8099 [잡담] 성장률에 집착하지 마세요 (30) 오대영 11-05 2715
8098 [기타경제] 올해 반도체 수출량은 늘고 수출액은 줄어 (11) 귀요미지훈 11-04 3785
8097 [기타경제] 베트남 소식 - KEB하나은행, GS25 (13) 귀요미지훈 11-04 5094
8096 [기타경제] 사우디 아람코 IPO 승인. (7) 눈팅중 11-04 2898
8095 [잡담] 경제게에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하는분이 계시네요 (5) 폭군 11-04 1749
8094 [과학/기술] 내년 28GHz 5G 상용화한다. (7) 눈팅중 11-04 3126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