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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에게 오랜만의 낭보가 전해졌다. 이스라엘에서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면서 '넘사벽' 존
재로 불리고 있는 것인데, 도요타의 추격 속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
차는 올 1~8월까지 이스라엘에서 3만 776대를 팔았다. 전체 판매량 1위다. 월평균 3847대를 판매한 것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던 작년 판매량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가 이스
라엘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현지 수출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