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사람의 인니에 대한 일본의 펀드지원 얘기를 보고 그냥 글로 씁니다.
요즘 일본 경제 얘기 중에 가장 핫한 이슈는 스가정부도 소비세 인상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일본정부의 올해 세수는 55조엔으로 년초 세수 계획 63조엔보다 한참 모자란 세수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세출은 증가했지만 세수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본정부가 택한 선택은 소비세 인상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윤전기 동원으로 해결하면 되는데 왜? 국민에게 부담이 되는 소비세 인상인가라는
의문이 들지요. 여기엔 두가지 측면이 있는데, 우선 첫번째 국가부채가 증가하면 금융 신용도가 하락하고
신용도 하락은 금융조달 비용상승으로 국가의 전체적 신용도 하락이 되며, 악순환 고리로 부채가 증가합니다.
두번째가 본론인데, 윤전기를 통해 일본이 찍은 엔화는 미국과의 무제한, 무기한 통화스와프로 달러화 합니다.
이 달러화된 자금이 일본 금융회사의 해외 투자자금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엔화를 찍어서
달러화 하면 엔화의 가치는 당연히 하락하는데 있습니다.
일본 경제의 축이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된 시점에서 엔화하락은 아베가 가장 바랬던 상황이였죠. 그런데,
코로나 위기로 엔화보다 달러를 더 많이 찍어낸 현상황에서 달러 약세는 당연히 일본의 경제에 독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미국(트럼프)도 약달러를 통해 제조업의 부흥과 위기탈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약달러를 통한
미국 제조업의 부흥을 위해 걸림돌로 엔화약세는 좋은 신호가 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들리는 소문에 일본의 윤전기를 미국이 용인하지 않는 다는 신호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저 아래 어떤 미친 놈이 인니에 대한 대규모 일본펀드(달러)가 계획되고 있다가 얼마나 허상인지 알게되는 대목입니다. 일본의 국가부채 증가로 인한 소비세 인상과 더이상 엔화를 찍어낼 수 없는 국제상황으로 일본은
침몰 중입니다. 더욱이 일본의 대외 투자(코로나로 인한 투자처 악화)에 대한 환수도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이는 구투자 환수로 환율약세를 상쇄시켜 신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길도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소식은 그 소식의 행간을 이해하고 배경지식을 동원해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원화강세는
수출이 잘된 측면도 있지만, 미국의 암묵적 의중에 의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건 위안화 강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제조업은 이미 원화강세에도 버틸 만큼의 경쟁력이 있기에 별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상황이 점점 안좋은 쪽으로 흐르고 있어 걱정입니다. 내년 2월까지 잘 마무리된다면
대한민국 앞날에 큰 영광이 도래할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여명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미명이지만 조그만 힘냅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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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20-12-14 19:26
미국의 부채는 미국 동맹국들이 흡수해줄겁니다 나쁘게 말하면 대납? 미국은 수십년전 금태환을 버린 국가였으며 종이로 먹고 살아온 국가입니다 그 종이값의 값을 매기는 것은 석유이구요 석유는 달러만 살수있습니다 이란산 석유는 달러만 고집하지않는다 미국 나빠요~~ 달러패권에 도전해서 그 꼴인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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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20-12-14 19:31
일본은 환율조작국입니다 미국은 환율조작으로 매마다 심기가 거스르면 한국을 주목합니다 정작 일본이 심각한 환율조작국입니다 미국은 일본의 환율조작을 봐주고 못본채하며 한국에 으름장을 놓죠...심기가 불편하면... 일본이 제조업국가에서 탈 피해서 해외에 빌려준 돈으로 먹고살죠 한국의 대기업들 주식은 까보면 일본자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걸로 연명하죠 GDP 4만달러면 사실상 제조업못하게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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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는 너무 많이 유통되어도 너무 적게 유통되어도 기축통화로서 가치를 상실하는 거다. 그것 때문에 미국은 고민이었고 Petro 달러 라는 비장의 무기를 찾아서 지금껏 먹고 사는 건데... 일본은? 그런 거 없다. 쟤네는 이미 30년 전에 펑 터뜨리고 국채 겁나게 발행해서 인공호흡기만 겨우 달아놓은 시한부 국가...팔 짜르기 싫어서 목숨잃는 경우지..결국은 미국이 자신들 기준으로 얼마나 손해냐 여부겠죠.계산기 돌려서 일본 망해도 괜찮다. 그럼 달러바스켓에서 몰아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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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20-12-14 19:42
일본은 원청기술을 팔아서 그걸로 먹고삽니다 일본에서 넘어온 상당수 반도체 기술 그냥 준거 아닙니다...또한 일본 국민이 쟁겨놓은 저축도 무시는 못합니다 다만 그것도 바닥이 날거라는 것이 문제죠. 또한 일본이 동남아에 인프라 투자하고 돈을 빌려준거 그걸로 살고있습니다 더불어 미국이 환율조작도 눈감아주죠...일본은 미국에 끽소리못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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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계에 많이 뿌려뒀는데 어쩌고 자시고...일뽕들의 막연한~~ 환상과는 달리 현재 일본의 대외순자산은 이미 일본정부의 막대한 부채가 집어 삼킨지 오래 되었네요.대체로 일본의 대외 자산이라는 것도 일본 기업들이 해외에서 공장 증설등임. 이런 고정자산은 유동자산화가 결코 쉽지도 않을 뿐더러 더구나 돈이 없어서 이걸 매각할 정도면 이미 일본은 침몰하고 난후겠죠. 2020년 일본 예산이 102조엔인데..후생노동성의 복지예산 33조엔과 1경2천조원에 달하는 국채발행이자 25조엔(원화 270조원)등 경직성 경상경비예산이 50%를 넘음. 참고로 한국의 국채이자는 올해 20조원 수준으로 국채이자를 제외한 순수예산만을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본다면 약 750조원 vs 480조원으로 양국간 예산규모가 많은 차이가 안날 정도로 일본정부가 예산에 충당할 세수가 없이 가난한 상태..인구규모가 2.2배 더 많은데 예산은 1.5배 수준..교육예산만하더래도 한국 77조원인데 학생수 두배가 넘는 일본이 66조원으로 전반적으로 경직성예산이 전체예산을 압박하는 암울함.국가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여력이 없어보임.세수가 안 걷혀서 예산을 조정하다보니 교육예산과 지방교부금이 희생당함. 일본정부가 코로나 와중에도 지방여행 장려하는 이유가 다 있음. 지방에 줄 교부금이 줄어드니 공무원들 급여도 못줄 정도로 열악한 지방재정..미국이 요즘 한국으로 동북아 안보 비중을 높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이와중에 내년부터 국방예산을 60조원이상으로 책정하면서 본격적으로 군비경쟁에 끼여든다는데 코로나 수습비용과 올림픽 리스크가 겹쳐 국가패망의 급행열차를 탈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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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달러대비 gdp가 엄청 과대평가된 나라중 하나고 예산으로 추측해본건데 일본gdp는 현재보다 30%이상은 빠져야 본다고 봅니다.일본의 실제 경제실력은 (경제력) 일인당 3만불에서 많아야 3만5천불인데 4만불에 맞춰서 국가예산을짜니 항상 예산적자가 날수밖에요. 일본은 지금 무슨 답이 나올까 싶음...만성적 재정적자에... 국가채무도 엄청나고.....올림픽도 물건너 가고.... 경기도 수직낙하에.... 앞으로 코로나 때문에 대외적으로 엄청난 비용발생할거고.... 감당할수 있겠나?일본은 지금도 앞뒤 안가리고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고 있죠..미국과 유럽은 화폐 발행하는거 그만두고 군비 감축하고 자국에 있는 산업으로 어케든 꾸려 나가려고 있는데..일본은 왜 안멈추느냐?? 돈 찍어내는거 중단하는 순간 일본경제는 붕괴되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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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이야기 하면 일본의 기축통화 윤전기를 돌릴경우....
일본은행의 담보물건이 바탕이 됩니다. 그게 일본의 부동산이죠. 거기에 해외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있고,
대부분 일본의 투기성부동산자금을 여기저기 뿌려 놓은 상황입니다.
엔화의 담보물건...................바로 후쿠시마에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외 4개현 도치기, 이바라기, 치바 이렇게 4개현은 도쿄인근지로서 한마디로 경기도 수도권역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대부분 권력자 및 기타 일반 버블경제의 대출 투기자금 부동산물건이 몰려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제대로 방사능지역으로 보면 이 4개현의 부동산의 가치는 사실상 현재 무가치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그러면서 대출이자는 계속해서 걷어야죠.
도치기현 에서는 도로이외에는 그곳주민들이 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건 현재도 마찬가지고 후쿠시마 피해지역중 가장 심각한 곳중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후쿠시마를 죽어라 살리려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담보물건의
무가치화에서의 복구입니다.
이건 죽어라 일본에서 감추고 있는 진실이죠 . 이 부동산물건의 무가치화를 인정하는 날에는 일본침몰 입니다.
거기에 가장 무서운 것은 현재 일본을 이끌던 엘리트 계층............특히 의사 및 교수 들은 이미 일본을 떠난 상황입니다.
일본이 신약개발을 30년이상을 주도해온 국가인데 왜 아직까지 신약개발에 지지부진한가에 대한 한가지 이유입니다.
바로 이 엘리트인력이 사실상 대거 유출된 상황이란 말입니다.
거기에 바로 팬데믹을 맞이한것이죠. 한마디로 산넘어산 인상황인것이죠.
현재 일본이 극복하는 방법은 후쿠시마의 부동산물건의 복구밖에 없는데. 그 일환으로 시작된 것이 바로 도쿄올림픽이였습니다.
사실상 일본은행의 담보부동산물건이 근 30%가 날라가 버린 상황을 어떻게든 복구하려고 하는 움직임이고, 한국과의 반목을 가지는 것은 바로 이 방사능에 문제를 가장 걸고 넘어질 국가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kpop 이문제가 아니라 바로 언제든지 방사능문제를 국제사회에 걸고 넘어질 국가는 한국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터지면 .........사실상 엔화의 폭락을 면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도 기축통화라는 점에서 엔화의 존재를 이용하다가 이제는 회수하려는 움직임을 갖기 위해서 달러가치 하락을 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엔화는 언제 터질지 모를 세계뇌관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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