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느 방송. 어느 신문에서도 볼 수 없는
적나라한 실상들이 다 드러나고 있는데
이런 귀한글들은 좀 살려놓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퍼온 것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땡큐

좋아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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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찌될지모르지만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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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채에 관한 음모론 같은 글이지만 재미는 있네요.
경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일본 부채의 내용을 들어봤을텐데...
그리고 마지막 후쿠시마 이야기는 빵 터졌습니다.

님 같은 사람들 좀 보라고..쓴 글.
그라고 반박이 있다믄 글로 반박하믄 될 걸..
지금 님 말에 무슨 들어줄만한 내용이 하나도 없잖소.

언론에
경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들어서 인정할만한 일본부채내용들이 전혀 없고
오직 일베.일뽕논리들만 설쳐대니 저런 글들이 귀해지는 거징

그러니까
이해도 몬함서 뻥터지다가는 님만 결국 실제로 터져 죽게되니까..
좀 지발 읽고 이해 좀 하고..그게 어려운면 질문도 좀 하고
그렇게 사소.. 어케 딱 일베일뽕 아이디같이 아이디 만들어서
그라요...
님이 만약 일베일뽕이 아니라면 사과함미다..
일베일뽕이라는 심한 말을 한 걸요.

생각이 다르다고 일베, 일뽕 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키님 말에 일뽕이나, 일베라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은 나에겐 보이질 않습니다.

다만 위에 논한 주장들과 자신의 의견은 다르다고 똑 같은 주장을 한 것 뿐..

위에 주장들은 덕분에 잘봤습니다.

주장은 근거가 있어야조
위글에 웃음이 빵터진 근거가 머죠?

언제부터 주장에도 근거가 있어야 했나요?

그냥 의견이잖아요.

그리고 저사람이 빵터진걸 제가 설명해야 할 의무라도 있나요?

왜 저에게 물으시죠? 제가 대변인인가요? 

저글을 읽었을 때, 같이 있지 않아서 저분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몰르겠네요.

비꼬려면 당연히 이유를 써야죠
이러니 인터넷에 골방전문가들이 넘처난다고 하는겁니다
전문가들하고 일반인들도 말싸움이 가능한 곳이 여기니까요

나원참.

자신의 주장에 근거가 없으면 어느 누가 그 주장을 그대로 믿어줍니까?

왜 자기가 발끈해? 님 부캐?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자신의 의견을 정당하게 피력할 능력은 되지 않고 잘난체는 하고 싶고..그럴때 쓰는 상투적 표현이 ' ..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면 그렇게 말씀 못하실텐데요..'  여유있는듯한 웃음을 지면서요.  이런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같이 하면서 저절로 알게됩니다.  이 사람 처음부터 제대로 아는게 없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반론을 하려면 내용 좀 쓰시고 하던가요.

내용도 없고 비난만 있는 것이 참 거시기 합니다.

논거가 없으니 주장이라고 한 것이고, 주장에 무슨 반론을 합니까?

제가 지적한 것은

'생각이 다르다고 일베, 일뽕 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견을 비꼰다고해서 일베니 일뽕이니 한 점에 대해서 과하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아래 '게시글은 잘봤다고 적었습니다'

베충이 아니면 반론을 하면 되죠!

물타기 하지 말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러니 잘 아는 니가  쪽국 부채내용좀 적나라하게 좀 알려주라...

너 같은 애들이라도 볼 수 있게 지난글들이 다 있으니 찾아봐라.
너 같은 애들한테도 친절하지..?  ㅋㅋㅋ

대부분의 채권자 = 일본인.. 이걸 말하는 거 같은데 경제를 조금이라도 알면
이걸 음모론이라고 말 못하죠 ㅋ

님이 만약 아버지한테 돈을 빌렸다고칩시다 압박이 덜할 뿐
안갚아야 되는 돈이 아니에요 님이 그 돈을 못갚으면 님뿐 아니라
님 아버지도 힘들게 되는 구조인데 이게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돈이라는 건 소비를 상징하는 건데 부채는 님이 미래에 소비할 돈을
미리 앞당겨 쓴다는 의밉니다. 대출도 있고 할부도 있고 지금 당장을 위해
쓰고 나서는 일정기간 내 원금/이자 밑빠진 독에 쳐 들이 부어야 된다는 말이죠.

일본이 수출이 둔화되고 내수에 의존하면서 잃어버린 30년 저성장 기간동안
저렇게 미래를 영혼까지 끌어다가 겨우겨우 성장동력을 삼은 겁니다.

일본정부의 부채는 일본의 미래를 담보로 일본국민들로부터 돈을 끌어다
썼다는 얘기로 지금 당장이야 큰 걱정이 없을 뿐 일본은 지난 수십년간 자신들의
미래를 끌어다 썼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하면 잃어 버린 20년 30년이 아니라
망할 시기를 뒤로 늦춘것 뿐이죠

일본이 왜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걱정하겠어요 일본인이 계속 돈을 벌어야
그 사람들의 미래를 담보로 돈을 끌어다 쓰고 현재를 유지하는데 은퇴하고
연금수령자가 늘어나고 일할사람 줄어들고 쓸돈은 많아지고, 일본인의
국채보유 비중이 줄어들고...

근데 일본은 마이너스? 혹은 저금리라 일본국채 수익이 신통찮으니 투자매력이
떨어져 일본국민자체도 소요가 줄고 있고 매년 부채가 미친듯이 늘어나니
신용등급 하락하고 이자비용은 증가하고...

분명 어느 순간엔 문제가 생길 텐데 상환을 못하면 국채보유자가 대부분
일본인이라 국가부도는 안나겠지만 일본국민이 돈떼이면서 내수가 붕괴될거고
그렇다고 디폴트시키면 말그대로 망하는 거고...

이런 당연한 사실을 음모론이니 문제가 없다는 사람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거거나 여러사람들이 추측하는 뭐 그런쪽이겠죠


아베가 왜 엔화 다운시켜서 수출을 확장하려고 했는지 왜 중국자본까지
끌어들여서 복합리조트 구상하며 사행산업이나 관광을 더 키우려고 했는지
님은 일본경제뿐아니라 경제자체에 대해 털끗만큼도 모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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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이 게시판에 질문한 적 있는데 그에 대한 답변이라고 할 수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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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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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안망하는 이유는 바로

저  달러와 통화스왑 때문임.. 아무것도 아닌 엔화를 무한대로 찍어서 버티고  그 무한대로 찍어낸 달러로

자국 기업 주식 사서 주가 방어 하는 나라가 일본임.. 국민들 소비세는 계속 늘리고..

각종 전기세 물세 교통비는 어마 어마 하게 비싸서.. 실제 국민 생활 수준은 대만 보다도 못한

상황임.. 아시아 전체로 봐서도 상위권이 아님.. 싱가폴 대만 이런데가 일본 보다 더 잘살것임..

한국 한테는상대도 안되고.. PPP 기준 1인당 GDP 가 그걸 의미 하는 것이고..

GDP  국가 총 생산도 엄청난 국가 부채로 뻥티기 된  빛좋은 개살구 같은 나라가 일본이라

미래에 희망이 없음..

미국도 이젠 끝물이라 일본이 망하기 직전에 발뺄거라고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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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소비세 올린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정부에서 또 다시 소비세를 올린다고 하는 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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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독했습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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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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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미국은 일본에 무제한 스압까지 하고 현 상황 유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일본의 대외투자에 미국이 많이 연관되어 있겠지만 국가차원에서 통화를 이렇게 까지
지원해주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어서요.

아시아 유일의 대중국 동맹국이 일본이라서 그러는 거지만,
미국도 자국 경제문제와 상충되면 스왑 따위는 연장 안해줍니다 썩은 동앗줄이 되는 거죠.

소련도 망하기 직전에 가서야 동독하고 동유럽을 놓아주었죠. 아니 놓친건가? 아무튼 그거야 별로 중요한건 아니고...

패권국이 스스로 패권국이 아님을 인정하는게 쉬울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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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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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냉각수 ㅋ

가생이 오랜 회원들 이시라면 저 유명한 어그로 닉네임을 모르진 않을텐데요. ㅎㅎㅎ

여러분, 지난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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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물을 흐려놨지만 버리긴 아까운 글맞네요..잘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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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살리려는게 그 지역 부동산가치를 존속시키기 위한것도 분명 들어있긴 할텐데,
후쿠시마를 도쿄권역, 우리로 치면 수도권으로 보는건 개오바 아님?
그냥 까려고 헛소리 늘어놓은건데,
그걸 지적하는 글을 어그로라 몰아가는건;

이미 일본은 부동산버블폭발 이후 부동산에 대한 기대치가 0에 수렴함.
부동산에 기댄 금융자산같은게 존재하지도 않음.
심지어 개인은 부동산으로 임대업을 하는게 불가능한 상황임. 보유세가 임대료보다 더 많이 나오거든. 거기에 집값은 절대 오르지 않고 떨어지지만 않으면 다행인거고.
그런데, 도쿄에서 저 멀리 동쪽으로 한참 더 가야 있는 촌동네 인구 몇만단위의 후쿠시마의 부동산 가치를 존속시키려고 그 난리다?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애초 인구가 줄어들어 도시 중심에도 빈집이 늘어나던 지역이고, 그거 활성화해보겠다고 지자체가 빈집 사서 싸게 외지인에게 제공하면서 도시기능을 유지하는 사업까지 벌이고 있던 곳인데,
뭐? 부~동~산~가~치?

ㅈㄹ들 하고 있고,
ㅈ도 모르면서 그냥 일본 까니까 신나서 동조하고,
팩트를 말해줘도 존나게 까대며 어그로 취급하는 모습 참 보기 좋다.

아니 ㅅㅂ 일본 저 빚덩이에 앉아,
저 폭탄 터지면 다 ㅈ되니 어떻게든 저 ㅅ끼 죽는거 막아보자며, 세계 각 경제권들이 걷어먹여살려주고 있는 일본 경제와,
말할것도 없는 역사인식과 교육문제,
중국보다도 더 비민주적인 일본 정치체계 등 등 깔거리는 존나게 많은데, 왜 헛소리에 집중해서들 싸우고들 있냐;

넘치는 일뽕끼는 주체를 하지 몬하게꼬
아는 것은 없는데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으니
혹시나
먹힐까하며 조마 조마하는 마음으로 달아 놓은 성의는 인정해 줄께.
이후로는 그 정성을 너 자신을 위해 쓰거라...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된 것은 너같은 애들도 아다시피
거품붕괴 때문이지.
현재의 일본은 전국적으로
부동산의 사실상 가격이 그 당시보다 더욱 하락한 상태이지만
애써서 저지하려고 하고있다는 것은 너도 방송이나 신문에서 여러번
보고 듣고 했을 것이다.
담보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연쇄반응 등을 초래하여 결국은
금융붕괴 종국적으로는 실물붕괴까지 이어지는
그 제2 제3의 붕괴를 막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니 가격은 이상하게 떨어질 만큼 떨어지지도 않고
서류상으로는 가격이 분명하게 존재하는 기이한 현상..
그러면서 이자비용, 관리비용은 끊임없이 나가고..
그리하여 실제 거래가격이 아주 싸드라도 거래가 되지도 않는 현상..
(즉 기업으로 보면 분명히 파산처리를 하여야 하는 불량기업이지만
서류상으로는 살려놓아서...빚도 갚고 고용도 유지하도록 정부가 도와주는 것과
같도록..또한 그 기업은 미래 기대가치가 마이너스이니까 아주 싸게 판다고 해도
안 사는 것과 같이...)

더구나 말한 후쿠시마 일대는 도나님 글에
투기자금.정치나 기업의 비자금 등의 또아리틀고 있는 요주의 지역이라고
분명히 써있잖여..
일반 지역도 그러한데 요주의 지역에 대한 관심은 당연히 급이 다를 것..

니 말대로 기대가치가 0에 수렴하면 가격도 그에 따라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잖여..

그리고 ...뭐?
일본ㅅ끼 죽는 걸 막아보자고 세계 각지가 거두어 먹여주고 있다고?
누가? 도대체 누가?

지들도 먹고 살기 바쁜데 뭔 강아지 소리야.
지난 세계금융위기 때도 어쨌든 세계는 다 살아 남았어.
그리고 일본을 한번에 안 죽인단 말이다.
서서히 본전을 찾아가도록 한다는 말이지.

그리고..니 눈에는 일본의 현 상황이 도대체 정상으로 보이냐?
글들에서 그렇게 써 놨어도 감흥이 전혀 없다는 것이냐?

현재 일본에서 대출을 하려면 담보물건을 바탕으로 돈을 대출하면서 일본은행에서 다시 돈을 찍어내는 상황인데  일본은행이 무조건 돈을 찍어낼수 없는게
바로 담보물건이라는 정책이 바탕이 되어야지 신용성을 기대하면서 윤전기를 돌릴수 잇다.

난 후쿠시마 를 권역으로 한게 아닌 주변 4개현.
후쿠시마, 이바라키. 치바, 도치기.

특히 이바라키, 치바 도치기 이 세개현은 일본은행의 버블시대의 담보부동산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일본 중소기업들의 버블시대가 지나면서 모두 일본은행에 저당잡히면서
대부분 부동산은 일본의 은행들에게 저당물건으로 현재 소유중이엿다.

그동안 투기자금으로 인한 부동산 버블시대가 꺼짐으로서 대부분 이들 물건이 일본은행의 저당물건으로 되어진 토지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이쪽지역은 일본정치가의 비자금 및 투기지역으로 높은 곳이고,
후쿠시마 이전에 도치기현의 남부의 도쿄권역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던 지역이고,
치바는 우리나라로 치면 성남 부천등의 도쿄의 위성도시화 하려는 상황이엿다.

근데 후쿠시마 땋 하고 터지니.......방사능오염지역이라는 사실상 부동산물건의 가치가
무가치화가 되어버린 상황인데.

각은행들의 저당물건이 전부 무가치화하면서................은행의 부동산으로 인한 신용자체가 없어진다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들 은행을 구하기 위해서 죽어라 윤전기를 돌려댄것이고,

사실 그자금이 민생으로 흘려들어간다면 엄청난 호황기가 나와야 하는데.
엔화폭락까지 걱정할정도로 찍어낸 엔화가 다 어디로 갔을까  생각해본적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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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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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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