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12-13 03:04
[기타경제] 삼성LG기술자 모셔간 中 기업들, 단물 빨아먹고 내쳤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299  

삼성·LG기술자 모셔간 中 기업들, 단물 빨아먹고 내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65917

중국 근무 OLED 엔지니어 모집 중인
국내 헤드헌터 2인 전화 인터뷰.

"中 기업과 5년 계약해도 1년 만에 해고되는 한국 인력 많아"
중국 기업의 한국인 엔지니어 채용 증가 추세.
OLED,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집중
'인력 빼가기' 통해 기술격차 좁히려는 목적.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20-12-13 03:04
   
도다리 20-12-13 05:04
   
자유공간64님에서 힌트를 얻어서..쓴 글
------------------------------------------------------------------------

도쿄나 후쿠시마의 부동산가치...그것이 한번 무너지면
일본 경제는 완전히 고꾸라진다.

방사능의 어마 어마한 파급력이다.

그러니 완전한 복구가 불가능하드라도 우선은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보이도록
후쿠시마에 원주민들을 계속 들어 가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후쿠시마가 괜찮으니까 
도쿄야 뭐 더욱 안전하구나 하는
그림을 보여줄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후쿠시마의 흙을 계속 타 지역으로 퍼 날라서 다른 지역도
방사능흙이 가득차있으니.....타 지역으로 이주할 생각 자체를
거두게 만드는 것이고
(방사능과 암의 전국토화..)

올림픽을 여는 이유도..
봐라 안전하다..세계인이 다 그렇다고 증명하지 않았느냐 하는
수단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그러한 절실한 바람과 웅대한 그림이 있었지만
이건 엎친 넘 위에 덮친다고..
하필 그 올림픽이 전세계적인 역병인 코로나에 막혀 그 개최여부조차
불확실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자국민들 다 갉아 마셔가며
코로나에도 억지로라도 당당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방사능도 괜찮은 것처럼 다 속여 왔는데..

이게 뭔이란 말인가.
     
유기화학 21-04-01 06:39
   
22
totos 20-12-13 07:36
   
중국으로 가는 사람들 태반이 퇴물들이에요.
그런 퇴물들도 델고가서 기술에 보탬이 될까 고액연봉 제시해서 지르는게 중국이구요.
기술자들 안갑니다. 중국 가면 중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취업도 못하고 자기 커리어는 끝나는거에요.
중국에서까지 팽 당했으면 은퇴해서 치킨이나 튀기겠죠.
     
유기화학 21-04-01 06:39
   
배워갑니다
몽키헌터 20-12-13 07:44
   
원래 그렇게 써먹고,
내칠려고 데리고 가는 건데..
좋아라 하고 따라간 인간들이 문제지..
     
유기화학 21-04-01 06:40
   
끄덕끄덕
구름바라기 20-12-13 10:53
   
자업자득
     
유기화학 21-04-01 06:42
   
22
대팔이 20-12-13 11:26
   
중국 가는 사람들도 저런사실 모르고 갈까요?
초창기에는 대부분 모르고 갔지요...
지금은 다 알고도 갑니다...
왜냐면 그만큼 한국에 매우 실망해서 가는겁니다...
삼성 LG같은 회사들이 양아치죠...
빨대꼽아서 빨아먹고 쓸모없어지면 바로 내치거든요...
사실 중국회사나 한국회사나 하는짓은 똑같습니다...
중국회사는 있을때 대우라도 잘해주지...
     
에이프럴 20-12-14 08:12
   
중국을 한국과 비교하다니...삼성이나 LG에 한번 있어나보고 이런 소리하시나?
          
유기화학 21-04-01 06:42
   
22222
마이크로 20-12-13 12:04
   
1년만에 빨아먹고 나온다는 의미는 빨게없다는 의미임.

간사람들도 1년에 수십억땡기기 위해서 가는거고. 핵심인력은 회사에서 전담관리함.

하다못해 기밀도 잘모르는 대리 과장급도 핵심인력은 따로분류해서 극진히 대접해줌
     
유기화학 21-04-01 06:41
   
22
라이라이라 20-12-13 12:12
   
예전엔 모르고 갔다면 지금은 1~2년만에 팽당할거 알고도 가는 사람이 많다네요~ 워낙 많이 주니까 몇년 안해도 한몫 챙긴다고요
     
유기화학 21-04-01 06:41
   
222
유안 20-12-13 12:39
   
삼성이나 lg는 기술유출을 방지하기위해 s급인재는 은퇴하더라도
몇년간 사무실 내주고 고문으로 고용합니다.
그리고 대충 5년정도 지나면 그들이 가진기술은 이미 예전 기술이 되었기에
기술유출도 방지하고 엔지니어의 자존심도 챙겨주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죠.
그때쯤 되면 엔지니어도 자연스럽게 방을 빼죠.
     
유기화학 21-04-01 06:41
   
22
Banff 20-12-13 16:38
   
s급 인재라는건 연구위원이나 상무이상의 계약직 임원들 얘기지 만년 부장님들 얘기는 아니죠.  가는 사람들은 승진못하고 나이차서 쫓겨나는 부장들이 대다수.  엔지니어 회사에서 나이찼다고 나가달라는 기업문화부터 사실 말이 안되죠.
     
유기화학 21-04-01 06:41
   
2222
므흣합니다 20-12-13 19:28
   
매국노라 말하기전에 그렇게 안되도록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왜 한국기업이 기술 다 빨아먹고 이제 예전같지 않다고 버린사람들 고용한걸 뭐라하나. 그사람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다.  한국내에서 다시 고용되도록 재취업을 활성화 시켜주면 되는건데 실상은 치킨집이다. 갈곳이 없는데 어쩌란거냐.
     
유기화학 21-04-01 06:41
   
22
와후 20-12-14 11:41
   
중국인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커다란 미끼를 앞세워 엮어서 털어 먹는 거. 한 달이라도 제대로 대우 받으면 다행입니다. 절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털리고 나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중국인이 호조건을 내세우면 사기라고 생각하세요. 전형적인 수법인데 모르는 한국인들 너무 많아요.
     
유기화학 21-04-01 06:41
   
222
carlitos36 20-12-15 12:02
   
에휴
     
유기화학 21-04-01 06:41
   
22
과테말라원 20-12-15 14:30
   
돈 벌러 갔다가 자업자득인 것 아닐까요?
     
유기화학 21-04-01 06:41
   
222
비알레띠 20-12-15 20:25
   
설마 중국에서 약속한 연봉이랑 각종 혜택을 다 줄거라고 생각한건가?  그럼 너무 순진한데
     
유기화학 21-04-01 06:41
   
22
 
 
Total 16,4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822
16205 [기타경제] 한계 몰린 소상공인들…폐업 공제금 사상 첫 1조 넘었다 (1) 욜로족 02-19 1326
16204 [기타경제] 미뤄뒀던 전기요금 인상…총선 후 다시 '요금 현실화… (1) 욜로족 02-19 1299
16203 [기타경제] 김밥 4000원·칼국수 9000원…"점심시간이 두렵습니다" (1) 욜로족 02-19 1304
16202 [부동산] "월세 내느라 허덕"…서울 아파트 30%, 100만원 넘어 (36) 땡말벌11 02-19 1655
16201 [잡담] 국민 1인당 순자산 한국 일본 추월 (1) 강남토박이 02-19 1665
16200 [잡담] 일본 경제 근황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2-19 2326
16199 [재테크] 상상인, 저축은행 지킬 수 있을까… 내달 행정소송 시작 이진설 02-19 840
16198 [잡담]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327.2억 달러, 역대 최대 실적 달성 (1) 강남토박이 02-19 693
16197 [부동산] 은마아파트 무섭게 빠졌다 (2) VㅏJㅏZㅣ 02-19 1981
16196 [기타경제] 애호박 하나에 3000원, 장보기 무섭다 (7) 욜로족 02-18 1097
16195 [기타경제] 새해에도 건설사 부도·폐업 줄이어…‘4월 위기설’ 현… 욜로족 02-18 783
16194 [잡담] 이러고도 탈세 성공하고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전사짱나긔 02-18 678
16193 [기타경제]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 욜로족 02-18 1028
16192 [잡담] 초대박난 갤럭시 S24 ㄷㄷㄷ.jpg (3) 강남토박이 02-18 2010
16191 [기타경제] GDP, 日에 '국가부도' 위기 처음 역전 당해...경제… (2) 욜로족 02-18 1391
16190 [기타경제] 3년 연속 물가상승률이 경제성장률 보다 높을 예정 VㅏJㅏZㅣ 02-18 585
16189 [기타경제] "직원 월급도 못 준다" 尹정부 'R&D' 삭감에 중소기… (4) 욜로족 02-17 1527
16188 [기타경제] 알리 이어 테무 '중국발 초저가 공습'…국내 업체… 욜로족 02-17 1144
16187 [잡담] HBM 폭풍성장 지속된다 7조 -> 19조 -> 26조 -> 50조 (4) 강남토박이 02-17 1065
16186 [기타경제] 아시아나항공·HDC현산 2500억 소송, 내달 21일 2심 판결 나… (1) 이진설 02-17 949
16185 [기타경제] 농산물 가격 근황 VㅏJㅏZㅣ 02-17 831
16184 [기타경제] 폐업폭탄 맞은 황학동 주방거리 VㅏJㅏZㅣ 02-17 1163
16183 [기타경제] 태광 이호진 김치·와인 강매 행정소송 파기환송심, 내달… 이진설 02-16 931
16182 [기타경제] I.M.F 터진 후부터 선진국들과 경제 성장율을 비교해 봄 빠샤샤샤샤 02-15 1519
16181 [기타경제] 작년 성장률 25년만에 日에 뒤져… (2) VㅏJㅏZㅣ 02-15 9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