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언론등에서 공개된 주요선진국 코로나19 백신 확보현황 기준
(미국, 유럽산 백신 확보기준)
영국이 드디어 역사적인 오늘부터 최초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들어간 상황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은 주요 선진국 중에선
코로나 확산세가 심하진 않아서
유럽이나 미국등이 접종하는것을 보고
부작용등에 대해 검토하면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차근차근 검토후 우리 국민들에게 접종할 시간은 확보한점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오늘기준
우리 국민들이 접종할 충분한 양의 백신도 확보를 한 상황...
어차피 저도 그렇지만 전 당분간 백신을 접종할 생각이 없는지라
(저 같은 생각하는 사람도 젊은층에는 꽤나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 인구 약 5200만명중
4400만명분을 확보했다면 일단 최초 물량은 아주 넘치게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 처럼 접종생각 없는 사람도 많을것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우리 백신도 개발은 계속되어야 하겠고
각국 백신접종 결과도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면서
어느 백신이 더 효과가 있는지도 계속 비교가 되어야 하겠구요
또 대한민국은 의약품 생산면에선 세계적인 시설과 설비등이 많기 때문에
미국, 유럽 백신 생산 제약사들과 긴밀하게 생산협력등을 계속해보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요 선진국들이
현재 미국, 유럽산 백신을 아주 경쟁적으로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이번 코로나 백신개발한 미국, 유럽 제약사들은 천문학적 떼돈을 벌게 된 상황
주요 선진국들은 = 미국, 유럽산 백신
가난한 개발도상국들은 = 검증안된 중국산 백신
이런 구도가 코로나 시국속에 점점 고착되어가는듯한 분위기인데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는 향후 상황 더 지켜보면서
물량은 더 확보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주요선진국 백신확보 현황> (12.8 현재)
* (미국, 유럽산 백신 확보기준)
1. 대한민국 (6400만회분 확보) (4400만명분)
-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 화이자 (1000만명분)
- 모더나 (1000만명분)
- 존슨앤존슨 (400만명분)
- 코박스 퍼실리티 (1000만명분)
2. 미국 (10억 1000만회분 확보) (향후 20억 6천만회분까지 확보 예정)
- 미국 화이자 (1억회분)
- 미국 모더나 (1억회분)
- 미국 존슨앤존슨 (1억회분)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3억회분)
- 노바백스 (1억1천만회분)
- 사노피 (1억회분)
3. EU (유럽연합) (15억 8500만회분 확보)
- 독일 큐어백
- 미국 존슨앤존슨
- 미국 모더나
- 미국 화이자
- 사노피
- 노바백스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4. 캐나다 (3억 4200만회분 확보)
-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회분)
- 노바백스 (7600만회분)
- 사노피 (7200만회분)
- 모더나 (4000만회분)
5. 영국 (3억 5500만회분 확보)
- 아스트라제네카 (1억회분)
- 노바백스 (6000만회분)
- 사노피 (6000만회분)
- 모더나 (700만회분)
- 존슨앤존슨 (3000만회분)
6. 호주 (1억 3400만회분 확보)
- 노바백스 (4000만회분)
- 아스트라제네카 (3400만회분)
- 화이자 (1000만회분)
7. 일본 (2억 9000만회분 확보)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1억 2000만회분)
- 미국 화이자 (1억 2000만회분)
- 미국 모더나 (5000만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