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수만있으면 환율낮은게 우리나라 경제엔 더 좋긴해요.
내수가 살아나거든요.
지금 우리나라 수출기업뺴곤 다 나죽겠오니깐요

노무현 정부때 900햇을때 서민 물가가 굉장히 쌋나요???

절때 아닙니다 유통업자들은 환율과 상관없이 대놓고 을이 갑질을 해댑니다

원강 이 되도 서민한테 좋은거 별로 없어요

그나마 괸찬은게 외쿡제 전자제품이나 직구할때 싸게 살수 잇겟네요

물가가 오른다는게 고압경제란 소린데
언론 프레임에 빠져서 잘 모르시겠지만 노무현때 경제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같은 빈곤 일용직들은  노무현 대통령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욕먹는 이명박이나  박근혜때가  좋았습니다..

난 솔직히  보수우익으로 야당편을 드는 사람입니다..

어떤분들은 절보고 일베수꼴이라 욕하겠지만

전 솔직히 정치에 관심없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인간이죠

욕먹겠지만  박근혜대통령 억울하다 생각하고..

가장싫은 정치인은 탄핵안 주도한 홍준표와 김무성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선 처음에는  선입견으로 싫어했지만..

지금은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선 아직 부정적이지만 문재인에 대해선

 야당 대통령도 잘하는구나 생각합니다

이명박그네 때는 정부가 빚 내서 온갖 토목 공사를 했으니
일용직 분들은 좋았을 수도 있겠네요.

이런 글을 보면 한편으론 이해도 갑니다.
없는 계층 중에서 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지.
비아냥은 아닙니다,
진짜 이해가 조금은 돼서 그랬습니다.

앞으로 님의 인생이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아  전같은 성씨지만  안철수 싫어합니다 ^^;;

지금 문재인에 대해선 이런대통령이라면
현 여당에서 대통령이 다시나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야당 정치인중에선  비록 탄핵의 주범중 한명이지만

오세훈을 가장 좋아합니다..

현 야당을 지지하지만..

현 야당인사들중 오세훈이 나온다면 모를까..

다른 정치인이라면  기권할거 같네요

일용직이시라면 건설노동직이나 공장 일용직 하셧나본데요

저도 그시기에 노가다햇엇어요 막 40살에요 잘다니던 직장 희망이 없는거 같아서

기술배울려구요 한2년 배우고 돈도 어느정도 모으기도 햇습니다

그시기가 mb땐 토목건축을 엄청 늘렷엇죠 4대강하고 할때엿구요 박근혜도 그렇구요

아마 정부에서 그쪽으로 많이 밀어줘서 그런거 같아요

전 2년동안 기술 배워서 같은기술 다른직종으로 다시 이동햇어요 지금 일은 무지 편하고

돈은 그때보다 조금더 받지만 쉬는날도 많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삽니다  근대 계약직이라 ㅎㅎ
전 mb 나 503을 별루 안좋아하기때문에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끼리 다 해처먹는시절
지들말 안들으면 불랙스트만들어서 밥줄끈겨죽이기하고 말야 그런놈들이 야당? 보수요?

바로 나라팔아먹을 년놈들이엇습니다

나라가 잘되야 자신도 먹고 사는겁니다  뇌에 이미 그렇게 박혀잇다면 나이가 저랑 비슷하시다면 늦엇죠 인식을 바꾸기에는
아무튼 님의 인생에 권투를 빌어봅니다

저도 일용직이지만 노통 문통때가 훨씬 좋아요...다저쳐두고 최저임금 대폭오른거 하나만봐도 알수있죠...일자리 없어진다는 개소리는 말아주세요 일용직은 차고넘칩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느낌이 다를수는 있지만 같은 동반자와 사기꾼을 비교할수는 없죠...왜 쉬운길을 놔두고 일부러 어려운 길을 선택하겠습니까?....그냥 권력과 부조리와 쉽게쉽게 타협하면 되는 쉬운 선택지를 놔두고서요...단기간 이익이 될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님은 이명박박근혜때 절대적으로 손해봤습니다...세금을 엄청나게 낭비했거든요..아니 해쳐먹었거든요...

휘파람님은 수구세력이 맞습니다....수구란 아주 부정적인 늬앙스의 단어죠
나라 팔아먹어도 나만 먹고 살기 좋으면 장땡이다 란 뜻이니까요

국가부채 동원해서 토목공사 벌여서 내 삶이 좋아졋으니 엠비근혜가 좋다??
나라 전체를 망쳐먹은건 외면하고요??

오세훈이 좋아요??  우리아이들 무상급식 반대한 그자가?
아하 님한테는 우리란 단어가 공감이 안되겟군요...나만 잘살면 그만이니까요
허나 우리 국민 대다수는 님과 다릅니다....

님은 개성이 잇는것이 아니라..
도둑과 경찰중 도둑편을 드는 중인겁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에 막대한 부채를 앉겨논 아라뱃길....지금 가보세요 어떤 꼬라지인지

일단 가장 기본인 기름값이 쌌죠...
수출하는 나라에서 원화가 무조건 강세인건 좋을리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900원대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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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노무현정부때 시작은 2002년 카드대란일어나고 진짜 제 2의 IMF사태 일어날수 있을 정도로 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정부와 기업이 그나마 과거보다 투명해져서 그걸 살려냈고 임기 말기때 유행이 뭔줄 아시나요? 웰빙입니다. 웰빙... 주 5일제까지 시행해서 진짜로 살만한 세상이였습니다.  그게 어떻게 박살난줄 아시나요? 사람들 기억에는 아마 키코사태하면 더 잘 기억나실까요? MB가 환율 폭등시켜서 집권시작하자마자. 물가 전부 올려버렸고 내수가 불황에 빠지자 주 5일제 이야기 쏙들어갔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10612
MB 좋다는 사람들아 이래도 MB가 좋나? 저돈이면 당신들 생활환경 전부 바뀌는 거다.

결론 : 나라에 도둑놈이 많으면 모든것이 불행해진다.

뭘 굉장히라는 말을갖고 오나요?..굉장히가 도데체 얼마임?..환율 오른만큼 싸지는거지요...유통때문에 물론 단기간에 싸지지는 않음..유통이 원래 시간마진으로 버는거라서 싸질때 느리고 오를땐 빠른게 속성임...그런데 싸지긴싸지죠...당장 해외여행만해도 얼만데...

222

내수 활성화를 얘기하는데 물가가 싸지 않았다? 이걸로 반박하시는 거면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내수가 활황이면 오히려 수요가 증가해 물가가 오르겠죠.

서민은 환율이 오르던 떨어지던 상관없구요. 체감하려면 기업단위는 되야겠죠. 님 환율 10% 등락에 가정경제가 왔다 갔다 하십니까? 환율 변동에 개인 소득이 연동되려면 수입하는 오파상이라도 경영해야 영향을 받는 것이지 급여 생활자와 상관없는 얘기인데 국가 경제를 개인 소득으로 얘기하시네요.

애효. 님처럼 생각하면 나라가 망해도 국민들과 상관 없는겁니다.
그루트씨. 쉽게 설명해 줄께요.. 아 내가 설명할필요도 없이 좃선일보조차 이렇게 표현하네요..

환율 뛰면 수입 물가도 올라… 서민경제 더 팍팍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23/2011092300242.html

2222

끄덕끄덕

휘파람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저는 가생이에도 국민의짐 지지자분들이 님정도의 의견 피력만한다면 저도 최대한 존중하며 이렇게 대화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저는 여당 지지자지만,늘 야당 지지자들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었거든요.그래서인지 이런 댓글은 너무 새롭고 반갑네요.다시 한번 늘 하시는 일에 행복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좋은 밤 되십시오.

와..윗분들 댓글 겁나 멋짐; 난 속으로 싸워라싸워라~ 했는데;;
좋은 의견들 정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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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간이었습니다. 단일 품목으로 한해 수출액이 1200억 달러가 넘었죠. 다만 저도 글쓴이의 의견처럼 원화가치가 높은게 낫다는 입장입니다.

근데 그동안 도시바가 팔려나갔죠

미국마이크론이나 웨스턴이 반도체 일본에 싸게 팔려할까요>>

한국은 마이크론이나 웨스턴의 반도체가격보고 따라가고..

앞으로 시스탬반도체의 수요가 높아지니..

2017년 2018년보다 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22222

원화만 오르는게 아니라 이머징 통화가 전반적으로 오르는거라 지금 상황이 비관적인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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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200원이 한국경제에 적정선
1000밑으로 떨어지면 장기적으로 지옥임
한국같은 수출국가가 저환율 방어 못하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 직행임

그때하고 지금은 글로벌화 수준이 너무달라서 일본처럼은될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이미 대기업들은 다국적기업화 되서 유연성이 좋아졌죠...현시점에서는 내수를 위해서라도 환율은 900원대가 좋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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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물가가 싸져서 좋은데
언론들은 난리를 치겠네.

그래도 앞에서 심각하게
뒤에서 웃지 못하는
당신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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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 제발 그만 들어와
야!
미치겠네..
미국아 일본아 중국아
우리돈 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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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원 정도가 적정한듯 보이네요
환율이 올라봐야 대기업 국내 부동산 투기만 좋아지는겁니다....

원자재를 수입해서 가공해서 수출하는 구조가 우리 한국입니다
환율이 내리면 원자재를 싸게 수입해옵니다....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환율이 1200원으로 오르면 수출대기업은 대금으로 받은 달러의 가치가 올라서
국내에 막대한 부동산 투기자금으로 사용합니다....
서민들은 죽습니다 ....

수구꼴통들이 왜 민주당 정부를 싫어하는지 감오시죠....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하던 우리가 더이상 아님
국력상승과 함께 원화 강세는 필수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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