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5761

6억화소 정도면 몇배나 줌이 가능할지 ㅎㄷㄷ

예전에 어떤 짤을 봣는데 1억화소로 찍은거 희말라야산을 배경으로요

멀리서 찍은건데 줌으로 땡긴거 보니깐 사람이 등산하는게 티비화질로 나오더만요

ㄷㄷㄷ

6억화소면 렌즈 해상력과 떨림 보정이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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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6억화소정도면 끝이지 않을까???

아닌가 8k로 간다면 모자를수도 잇다는건가???

그것보다는 카툭튀 안나게 렌즈 하나로 하는 시스템을 빨리만드는게 급선무 아닌가

지금 광줌을 하기 위해서 안에 작은 렌즈가 무쟈게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거 먼저 하나의 렌즈로 찍고 그걸 디지털 줌형식으로 보는게 낳을거라고 봅니다

카툭튀는 삼성이 이스라엘 업체 인수해서 해결됐어요
렌즈를 수평으로 뉘어서 배열하기 때문에 폰 두께 영향을 받지 않아요
그래서 센서를 몇억으로 해도 하드웨어가 받쳐주죠

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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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의 스무배 정도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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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필름이 6억 화소쯤 된다고 하지요. 근데 필름은 화소당 RGB를 받아 들이지만 센서는 그렇지 못해서 6억화소 센서면 필름 환산 2억화소 수준이라고 하네요.
물론  환산 2억화소만 되어도 일반 필름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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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센서 소니 제끼고 파운드리 TSMC 제끼고 MLCC 무라타 제끼고.. 2030 안에는 이루었으면 하는데. 느낌상 매출규모가 큰 순으로 난이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파운드리>>>>센서>>MLCC..단 매출액 기준으론 이런데 MLCC의 경우는 전기가 전자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기에 제끼는게 더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네요.

MLCC 같은경우에 삼성이 첨에 이사업을 하면서 지금 시장1위인 무라타한테 특허때문에 미쿡에서

고소 당해서 다행이 승소를 햇고 그후로 무라타와 크로스라이센스로 MLCC를 생산한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에 잇서서 무라타는 지금 차량용 MLCC를 계발을 햇는데 아직 삼성은 연구중인걸로 압니다

무라타가 의외로 MLCC 기술이 아주 좋타고 하더군요 차량용은 차한대에 1-2만개가 들어간다고

하니 삼성이 이것도 특허 잘피해서 만들어서 무라타 제꼇으면 좋겟네요

부산에 삼성SDI에서 만든다고 하고 잇고 부산에 MLCC연구단지를 만든다고 하니 곧

무라타 추격할겁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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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 중에 "블레이드 런너"라는 영화가 있어요.

사이버그 잡는 형사로 해리슨 포드 나오는 영화 장면에서 사진 한장으로 확대해서 그 위치에서 볼 수 없는 욕실을

거실에 놓여 있는 유리병을 확대해 반사된 욕실에 있는 용의자를 찾는 신이 있는데, 아무리 확대를 해도 해상도가

깨지지 않는 영화 장면이였죠. 보면서 신기하고 저게 가능할까? 그냥 영화니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그 고전 SF영화의 장면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 내 생에 실현된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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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미지 기술은 렌즈+이미지 센스+이미지 프로세싱 이라 삼전이 최고 이미지 센스는 확실히 이룰것 같은데
나머지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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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보면 솔직히 화소 올리는건 소비자 현혹용에 불과하죠
작은 센서에 화소올리는건 노이즈가 증가하게되고 노이즈 제거하다보면 결론적으로 선명도도 떨어지게 될테고...
아무리 프로세싱이 강력해도 6억화소면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갤 노트20 울트라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만 찍어봐도 눈에 보이실겁니다.
오히려 일반모드가 화질 더 좋아요.
풀프레임에 6억화소면 나쁘지 않을것 같긴한데 삼성은 모바일용 센서만 제조하니 상관없는 이야기 일테고요.
근데 6억 화소정도면 풀프레임처럼 큰 센서도 과연 감당이 될까? 의문이 생기는 수준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디카 초보들 유혹할 때 제일 빠르고 편한 문구가 몇만 화소... 화소 이야기라 그렇죠 ㅋ
정작 중요한 것은 선예도와 노이즈, 왜곡율인데 이런건 초보들에게 중요하지 않거든요.
무조건 화소 높으면 장땡이라서

뭐, 선예도는 렌즈와 별 상관 없다는 사람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기존 DSLR에서 삼각대 놓고 렌즈 조리개 만땅 조이고 찍으면 그게 그거다라는 식의 이야기라 그냥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고...

카메라 평가 항목 중 가장 가치가 낮은게 화소 집약도라 생각하네요.
솔직히 기존부터 DSLR에 관심가지고 동아리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았던 분이라면 화소에 가장 높은 가치를 줄 수밖에 없겠죠. 아마 전세계 인구 99프로는 이거 좋은 카메라라고 하면 몇만화소냐고 물어볼 거 같네요.

저 기사가 소비자 현혹용이라는데는 동의하는데

작은 센서에 화소를 올리는게 무의미하다는 식의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모든 센서는 더 작아지고 있고 선명도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의 발전도 있겠지만, 여전히 센서의 화소와 정밀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핸드폰의 일반 렌즈도 10년전과 비교하면 무색 할 정도로 발전을 했습니다.

그냥 기술 발전을 보면 잘하고 있군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삼성의 진짜 기술 발전은 화소에 있지 않고 이미지 후처리 기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소를 집약하는 것도 기술이지만 센서의 물리적 크기 한계에서 자유롭진 못합니다.

노이즈, 선예도, 왜곡... 제가 말했던 정말 중요한 항목이 모두 렌즈와 센서 크기에 막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이들은 화소수가 많아질수록 나쁜 영향을 받죠. 그중 노이즈는 치명적으로.

여기서 삼성의 진짜 기술이 빛을 발하는데 본래라면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나 하나 그림을 덧칠하듯 처리해나갔어야 할 보정작업을 이미지 프로세서로 해결하게 한 것이죠.
다만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분명 초기와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중을 의식해 화소수를 끝없이 올리면 그 좋은 이미지 후처리 능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계속 평행선을 달리게 되니까 하는 말입니다.

화소수를 올린다. > 결과물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 > 후보정 기술로 커버한다.

이걸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
후보정 기술은 발전하고 있는데 화소수마저 그에 상응해서 올라가니 어느 시점부턴 계속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는 겁니다.
1억화소 광고 참 많이 했죠. 그러나 결과물이 기대치에 도달하셨는지요?
적당한 포샵질한 그림처럼 보이시진 않았는지요?

만약 1억화소가 아니었다면? 그 뛰어난 후보정 기능으로 사진의 결과물이 더 좋게 나왔을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최소한 저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하네요.
분명 더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요.

물론 언젠가는 그 화소수 집약에 대한 광고를 끝내겠지만...
결국 그때까지는 화소수... 그냥 말해 크롭해서 얻는 망원효과때문에 다른 걸 포기하는 상황이 쭉 이어져야 합니다.
당연히 그동안 후보정 기술은 계속 발전하니 결국 최후에 이르러선 폭발적으로 좋은 기술 집약을 이뤄낼 수 있겠지만.

그때까지는 계속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진 퀄리티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 겁니다.

센서 크기가 물리적으로 커지지 않는 이상 화소는 정말 별 의미 없습니다.
화소가 늘어난다고 사진이 선명해질 거라는 것은 정확히 반대로 알고 있는 사실이며(특히 야간), 화소가 늘어났는데 더 선명해진 것은 프로세서에 따른 후보정 기술이 그만큼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그 발전한 만큼의 후보정 기술을 상대적으로 낮은 화소수에 적용했더라면 더 뛰어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어서 빨리 알았으면 하는 바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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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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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는 좀 그만 늘렸으면 하네요.
6억화소를 누가 제대로 쓸수 있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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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ufo 를 제대로  찍을 수 있겠네요.

ㄷㄷ

이미지 센서의 성능을 언급할때 사용하는 '화소' 의 의미와 초기 똑딱이 디카시절의 '화소' 의 의미는 차원이 달라요.
보통 광학장비들, 대표적으로 카메라나 망원경을 말할때 '구경이 깡패' 라는 말이 있습니다.
렌즈나 반사경, 프리즘 같은 것들의 성능을 좌우하는 기기들에는 맞는 말입니다.
(이 광학계 부품들의 조합 = 현재 이미지 센서의 해석력)
그런데 초기 핸드폰 시절이나 지금의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 크기를 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초기 폰카 렌즈에 비하면 나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렌즈 자체의 성능이 스마트폰 카메라 화질을 좌우할 정도로는 아니라는 말이죠.
(오히려 초기 폰들도 만일 이미지 센서의 성능과 이 센서의 정보를 처리할 프로세서의 성능이 뛰어났다면 훨씬 좋은 결과물들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좁쌀만한 크기의 렌즈에서 받아들이는 데이터를 보정하고 극대화하여 사용가능한 정보로 만드는 핵심이 저 이미지 센서라는 놈이죠. 단순히 화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예로 든 거지 저 이미지 센서의 주 사용처도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이건 다들 아실테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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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폰으로 달 분화구도 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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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는 충분하니 프로세싱만 좀 신경쓰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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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는 숫자놀음에 불과하다 라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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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센서도 1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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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혁신의 끝은 어디일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