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04145040017

네 크네요
근데 그건 그거고
최소한 중소상공업에서 만큼은
한류는 중국이나 일본기업들이 잘 이용해 먹는 거 같네요.

일본업체들은 이를테면 라면같은 것에 한국말이나 디자인을 차용하여
중국업체들도 동남아 등에서 한국어사용한 개업이라든지...
잘 이용해 먹는데
정작 한국중소상공인들은 죽는다는 소리나 하고 앉아 있고..
정부가 나서서 도와주든지
중소상공인연합체에서 뭘 좀 하든지 하면

요즘 한류가 엄청뜨고 한국산이라고 하면 일단 주목을 받는 세상에서
중소상공인들에겐 기회일 텐데
너무 손 놓고 있는 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조회수가 뻔히 높을 이 글에  댓글로 달아 봅니다.

우리나란 안그랫나요???

영어로 대문작하게 적어서 팔고 그랫자나요

한류가 대세니깐 그렇게 하는거겟죠

중소상공인이면 지들이 아이디어를 쥐어짜서 하든가 해야지 맨날 정부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입벌리고 받아처먹을려고 하니깐 죽는소리 하는거겟죠

경쟁력잇는 중소기업들은 그런소리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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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라고 눈앞에 실제 사례가 있는데도
왜 두고만 보는지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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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라져도 여긴 좀 늦게 사라질..아니 여긴 남아있을 매장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뎅;
대게 해외유명 콜라보하면..항상 여기 매장포함해서 입점되는곳이라..
암튼 시원하넹ㅋㅋㅋ 쌤통이다~ 나쁜놈들ㅋㅋ

그러니까요 ㅋ

가장 핵심 매장이 폐점

속이다 시원하네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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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중국인들이 장악하기 전 한국인들이 많이 갔을때가 좋았음
그때는 12월에 명동가면 연말분위기 느낄수 있어서 좋았는데
중국인들+외국인들이 명동 장악하고 나서는 다 바가지에 비싼 노점상만 드글드글하고 볼것도 없어지고
이번기회가 오히려 전화위복인듯. 외국인만 상대하는 상권도 다시 재정비하고 거품월세도 좀 내리고
홍대처럼 한국인들이 즐길수있는 트랜디한 가게도 좀 생기고
그리고 명동 유니클로 없어지는건 환영인데 여기보다 다른 유니클로지점도 좀 정리되어야함
명동은 요즘 아예 사람들이 안가서 유니클로가 월세 아껴먹을려고 없어지는것도 있는듯
명동 자체가 큰매장들은 장사보다는 광고 목적이 강해서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서 족족 사라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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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비프광장 에 있는 유니클로 매장도 사라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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