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中 김치공정 급제동…"김치 국제표준은 한국만"
https://news.v.daum.net/v/20201201130303408
'중국산 김치가 국제 표준이 됐다'는 중국 언론의 주장과 관련해 해당 표준이 등록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이를 반박. 1일 산드린 트란차드 ISO 홍보담당(커뮤니케이션 스페셜리스트)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ISO24220은 파오차이에 대한 것이며, 해당 문건은 김치에 적용되지 않는다"
중국 언론에서 이 문건이 공식적으로 통과돼 중국식 김치가 김치의 국제 표준이 됐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파오차이 표준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며 "이 기준은 김치에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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