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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3 20:54
[기타경제] 후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1. 인도네시아) (IMF)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5,142  

전세계 많은 나라들은 현재 

중진국에 진입하기도 전에 

이미 소득이 정체되고 있는 후진국의 함정에 빠지고 있는 국가들도 상당히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렇게 사실 세계에는 경제성장이 정체되면서 

중진국 진입도 좌절되거나 

중진국 진입조차도 버거운 나라가 월등히 많은것이 현실 


중진국 정도에 진입하는것도 사실 세계적으로 보면 상당히 쉽지않은 경제적 목표라는 사실이겠지요 



그야말로 현재 2020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가 넘어가는 

고소득 선진국은 

현재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고작 20여개국에 불과하다는 사실   







중진국에 진입하기도 전에 

이미 소득이 정체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현황 









<인도네시아 최근 10여년간 1인당 국민소득 변화현황> (IMF. 2020년 10월 최신판 기준)



- 2010년 (3178 달러)
- 2011년 (3689 달러)
- 2012년 (3745 달러)
- 2013년 (3684 달러)
- 2014년 (3534 달러)
- 2015년 (3368 달러)
- 2016년 (3606 달러)
- 2017년 (3885 달러)
- 2018년 (3947 달러)
- 2019년 (4197 달러)
- 2020년 (4038 달러) 





2011년 3600달러를 돌파하면서 꽤나 성장하나 했던 

인도네시아는 그이후 다시 내리막을 타면서 2015년 3300불대까지 추락했다가 

다시 4197불까지 끌어올린 이후 

올해 다시 미끄러지면서 4천불 수성도 위태로운 상황까지 ...



2010년부터 10여년간 

인도네시아는 3천불 박스권에 갇혀서 허우적대고 있는 상황 



중진국 함정도 아닌 (이제 곧 중진국 기준도 2만불 내외가 될것을 감안하면) 

후진국 함정에 빠진 전형적인 모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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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장고 20-11-23 21:00
   
이나라도 뻔하네요

자원가격좀 오르면 4000달라 함찍고

비수기 가면 3천달라 찍고

성수기 4천달라 비수기 3천달라.  ㅋ
     
스크레치 20-11-23 21:08
   
아주 깊숙하게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몽키헌터 20-11-23 21:01
   
10년간 천달러 정도 늘었다는 건..
거의 정체이거나 퇴보네요.
     
스크레치 20-11-23 21:10
   
예 그렇다고 봐야겠죠...

문제는 국민소득 3천불대에서 정체나 퇴보라는 사실...


1만불 이상에서 정체나 퇴보되고 있는것이 아니라 말이죠

전세계에 인도네시아 이외 수많은 나라들이 사실 저런 상황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중진국 진입"이라는 목표도 사실 쉽지 않은게 현실
빛둥 20-11-23 21:13
   
우리와 함께 MIKTA의 일원인 국가이고, 인구와 자원이 많아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던 나라인데...

아무래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부족한 게, 현재 이상으로 1인당 GDP가 올라가지 못하게 한계가 되네요.

나무위키의 인도네시아 경제 페이지를 봐도, 수출이 가능한(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품목이, 원유, 야자유, 목재, 천연고무, 식품가공제품, 귀금속, 이런 천연자원 관련 물건들이 전체의 60%나 됩니다.

전자부품, 직물가공, 이 정도만 1차산업이 아닌 제품들인데, 이것들 다 합쳐도 20% 좀 넘는 정도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남쪽만의 면적보다 약간 더 큰 자바섬에만, 인구가 1억5천만이라는데, 이들을 교육시키고 산업인력으로 조직화시킬 능력부터 있어야 국제시장에서 (특히 최대화된 규모의 경제라는 특성을 가진 중국과) 경쟁이 될텐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스크레치 20-11-23 21:16
   
예 그런듯 합니다.

지역강국 모임인 MIKTA 회원국중

터키, 인도네시아, 멕시코 모두 경제상황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이...


뭐 우리와 호주야 이미 선진국이니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죠
밤막걸리 20-11-23 21:31
   
인니도 정치가 개판이라...확실히 정치가 어느정도 확립되지 못한 나라는 위로 못 올라가는 듯.
     
스크레치 20-11-23 23:23
   
공감합니다.

일정정도 수준까진 자원이나 인구빨로 올라가다가

정치등의 요소가 불안해지면 추락하는듯합니다.
일경 20-11-23 22:30
   
우린 같은 기간 22000달러에서 1만 달러 넘게 올렸는데

애들은 3~4000에서 멈춰있네 ;

GDP가 높을 수록 올리기 힘든데 저정도 바닥에서 못 올리는거 보면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음.

일단, 민주 정권에 의한 정치적 안정이 가장 좋지만, 이게 안되면 최소한 독재자라도 한 놈이 어느정도 길게 하면 최소 저정도 인당 GDP는 벗어 날건데 어떻게 저기서 멈춰 있지?

우린 독제자놈&군부정권 때도 GDP 성장은 했는데 이게 정말 다른듯

후진국이든 중진국이든 경제 성장을 보면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가 우린 정치가 어떻든 성장은 꾸준히 했음.

많이 하냐 적게 하냐 차이지 저정도 정체는 없었는데
     
스크레치 20-11-23 23:24
   
함정에 빠지면 벗어나기가 진짜 힘들다는걸 느끼곤 합니다.

우리도 함정에 빠지기 정말 잘 탈출했지요


3만불대 국가로 도약을 하고 나니

그 이후부턴 확실히 좀 더 수월해지는 느낌입니다.
케인즈 20-11-23 22:59
   
우리가 정치가엉망이고 군사독재였어도 앞에 부딛히는것 없이 빠르게 성장할수 있었던것은 그 당시 중국이 아직 깊은잠을 자고 있었기때문임
     
스크레치 20-11-23 23:25
   
예 저도 항상 얘기하는것이

바로 중국의 존재입니다.


우리는 중국이 성장하기전에 빠르게 성장한 영향도 작지는 않다고 봅니다.
     
대두머리 20-11-24 11:14
   
맞습니다 중국이 20년만 더 빨리 개방했더라도 지금의 우리 한국은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은 정말 꿈속에서나 꿀 타이틀이죠.. 중국이 그 거대한 인구와 자원을 두고서 잠을 자는 그 순간에 우린 정말 빠르게 성장했으니깐요.. 중국이 우리와 같이 출발했다면 우린 중국에게 아주 한참을 밀렸을겁니다..
비알레띠 20-11-24 00:07
   
다양한 부족간의 갈등도 크고..인도네시아도 자원은 부국이지만 제조업 인프라가 없으니..한단계 도약하는게 힘드네요
     
스크레치 20-11-24 12:17
   
뒤늦게 인도네시아 정부도

제조업 유치가 지속적 경제발전의 핵심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 유치하려고

혈안이 된 상황입니다.


마침 성과도 있던것이

대한민국이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베트남과 함께 인도네시아를 생각하고 있고

따라서 우리 정부도 적극 협력 기조라는 점


또 현대자동차 그룹이 아세안 최초 현지 생산공장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 건설중 (내년쯤 가동 들어갈 예정)

기타 LG전자의 가전 공장과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도 들어갈 예정이라는 얘기가 들릴정도



이런 대한민국 기업들과의 협력사업이

앞으로 어찌될지 여부가 관심 포인트라고 봅니다.
맥거리 20-11-24 01:37
   
섬나라 라서 제조업이 발전하기 힘든거 아닌가요?  수출할려고 해도 인구많은 대륙으로 가야 뭘 해보던가 하지
     
떠나자 20-11-24 09:58
   
그건 아닌듯 우린 실질적 섬이죠
아니 섬만도 못한 북쪽 막힌 섬
     
스크레치 20-11-24 12:14
   
떠나자님 말처럼 우리도 실질적으론 섬나라와 유사한 조건이고

무엇보다 섬나라인 영국과 일본도 제조업이 발달했습니다.
     
다른생각 20-11-25 11:23
   
경제개발은 나라가 섬인지 대륙에 붙어있는지와는 크게 상관이없습니다..
사실상 경제 정책의 실패.. 방관과 안이함의 결과죠..
아시다시피 미국이 2차전후 3세계 경제지원 정책기조중.. 경공업 육성책이 있습니다..
이걸 받아드려 그 안에서 성공한게 대만이고..
경공업으로 시작하되 중공업을 악착같이 키워서 덩치와 다양한 산업 체질을 키웠던게 한국이었으나..

인도네시아는 제3세계 중립국을 표방한채 내정에만 신경쓰다.. 시기를 놓치고 근래들어서야 대외개방을 기조로 경제개혁을 하려고 하는참이죠..
불과 몇년전까지 경제분야에서 인니에는 일관된 정책기조라던가 투자유치혜택이 없었습니다..
그냥 단발적이고 이벤트성 계획뿐이었죠..
미개발 자원과 저렴한 인건비.. 가능성 풍부한 내수시장..
이걸 자랑했습니다만.. 이미 중국이 80~90년대 자랑하던것들이고..
전세계의 투자본을 빨아드릴때.. 인니는 계속 투자 메리트없는 정책만 만들며 자기만 했던거고.. 불안한 내정에 화교를 중심으로한 자본의 순유출만 있었죠..
당시 홍콩을 경유한 대중국투자에 동남아 각국에 흩어져있는 화교들의 직,간접 투자액이 연간 수십억~수백억불이었음..
 
그냥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들이 90년대까지 내정안정이 주관심사였고..
체계적인 경제개발계획같은 시스템이 없었다라고 보면 됨..
그 나라들은 각자도생의 시대였음..
그나마 말레이가 경제좀 키워보겠다고 이것저것 정책화시키고 시도해보던 나라였고..
개방된 중국으로 자본이 사실상 집중되던 시기임..
인니는 사실상 중국보다 투자하기 힘든 나라였음..
     
iamafool 20-11-26 00:16
   
말이 섬이지 사이즈가 크고
영토와 인구는 엄청나죠
자그네브 20-11-24 08:37
   
베트남한테도 곧 털리것네유
     
스크레치 20-11-24 12:13
   
올해 베트남이 3500달러이니...

그럴수도...
Kunst 20-11-24 15:54
   
인도네시아는 미래가 밝음 자원도 많고 출산율도 2명대가 넘고 인구도 골고루 분포되어있음

출산율 198개국중 꼴지인 대한민국이 장기적으로보면 더 암울한 현실
     
뱁새눈 20-11-24 20:40
   
인구 중 5분의 3이 자바섬에 몰려사는데 질알하네
그나마도 도시화가 안되어서 이정도인거다 ㅉㅉ

그리고 우리나라 미래가 어두운건 두고봐야 알지
4차신업혁명의 물결이 몰아치는순간 국가간 빈익빈 부익부가 본격화될텐데 ㅋ
더군다나 지금 중국이 먼저 발전해서 동남아국가가 먹을 파이가 없는데 중국보다 더 큰 인구대국이 동남아 파이가지고 뺏어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건 알지 모르겠네
혹시나 니 댓글보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써놓는다
          
Kunst 20-11-24 21:14
   
도시화는 경제 좋아지면 금방 발전합니다 중국보세요

난 잠재력을 보는거고 여기서 말하는것보다 인도네시아 전망은 생각보다 좋음

출산율은 반박 못하시네요 지금 선진국중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중인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엘리자비스 20-11-28 13:29
   
출산률은 통일 못했을때 20년 이상 미래 기준이고 그전에 10년내로 통일하면 출산문제는 해결됨 ㅋ
통일이 안되고 출산률이 안늘어난다 하더라도
급격히 자동화되는 시대에 고급일자리&고급인력이 중요하지 단순하게 머릿수가 중요한 시대는 점점 지나간다는 부분도 있음.
지금시대도 만들어지는 일자리보다 없어지는 일자리가 더 많은 시대인데 언제까지 출산률이 의미있을거 같음? ㅋ
          
스크레치 20-11-24 21:17
   
어그로는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엔 출산율 타령으로 어그로질의 방향이 바뀐 느낌입니다.

대한민국이 안좋은건 뭐라도 끄집어내서 더 안좋게 포장해야 할테니 말이죠


그러나 출산율과 경제의 상관관계는 밝혀진게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인구 적은 나라들이 경제가 나쁜것도 아니고 말이죠

인구 많다고 경제 좋은것도 아니니 말이죠



인구대국이 미래가 밝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소리인지 알수 없는 일이죠

오히려 인구가 너무 많으면 발전에 상당한 방해요소가 된다는것도...



최근 10년간 인도네시아가 저지경인걸 보고도

이런소리를 하면...


참 미래가 밝은 인도네시아입니다.
미친파리 20-11-25 08:24
   
10년간 30% 성장했음 많이 한거 아닌지 다른데 보다 낫네
수염차 20-11-29 00:02
   
적도 부근의 나라중에 석유팔아먹는 나라 제외하고 부유한 나라가 존재하던가요?
의식주에 불편함이 없으니 근로의욕도 저조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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