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11-14 22:08
[자동차] 현대차 中서 '대박'… 신형 엘란트라 1만대 돌파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530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1113150427573983a046ffa0_1&md=20201113162936_R








놀라운 성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11-14 22:09
   
nakani 20-11-14 22:16
   
일명 아벤타도르 ...디자인이 원체 잘 나와서 소비욕구를 흔들리게 만들 수 밖에 없음.
     
유기화학 21-04-03 05:22
   
22
중고인생 20-11-14 22:19
   
작년인가 워낙에 안팔려서 공장 일부 폐쇠하고 기아차 같은경우에는 아에 공장폐쇠까지 한걸로

기억을 하는데 다시 잘팔린다니깐 다행이군요

중국의 인구의 무서움은 정말 대단합니다
     
스크레치 20-11-15 13:38
   
우리 인구의 약 30배니까요...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인당 구매력이 떨어지긴 해도

워낙 인구가 많으니 뭐...



아직 국민소득이 2천불 내외인 인도시장으로

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몰려가려고 하는 이유가 있지요

14억 인구빨은 뭐 어쩔수가 없으니까요...
     
유기화학 21-04-03 05:23
   
222
쾌남 20-11-14 23:17
   
단일 시장으로 워낙 압도적이라 더럽고 치사해도 무시하고 건너 뛸수가 없는데 문제는 중공에서의 현기 판매량이 악화일로라는 겁니다. 전년도에 비해 계속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도요타 혼다는 각각 현대차의 4배이상, 닛산마저 현대차의 3배 이상으로 올해 왜산 브랜드 모두 사상 최대 실적.. 현실적으로 내연기관 구조에선 현기차의 성장폭이 제한적으로 전기차 이후를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주요 시장에서 현기의 판매단가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 SUV나 고가 모델이 상대적으로 더 잘팔려 전체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이익률이 상승한점은 고무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현기차의 퀀텀점프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스크레치 20-11-15 13:42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일본차도 언제 현대차같은 위기가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사실...

일본차도 몇년전 센카쿠 영유권 분쟁으로 최악까지 내려간적이 있으니까요

반면 그당시 현대차는 중국에서 200만대 돌파하니 뭐하니 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시절도 있었구요 (그래서 중국 현지 공장을 그당시 더 확충했던것)


그만큼 중국시장은 인구가 많아 버릴수 없지만

또 굉장히 정치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불안한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탈중국을 가속화할수밖에 없는게 또 현실이기도 합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중국시장에서 하락세에도

역으로 다른시장에서 충분히 보충하고 있기에 현재 전세계 자동차기업 올해기준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하고 있는등 선전중인데


중국시장의 의존도를 줄이면서 체질은 오히려 개선하는것이라

전 더 긍정적으로 봅니다.


중국시장도 현재 한해 100만대 정도 판매량을 유지하려는 계획은 계속 가져가되

현대차는 동남아나 인도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해야합니다.


특히나 인도시장은

중국 인구와 같은 14억 시장이면서도 현재 빠르게 성장중이고

또 현대자동차 그룹이 점유율 25%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점유하는 지역이라

현대자동차 그룹 입장에선 중국시장에서의 감소분을 인도시장에서

그 이상 보충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유기화학 21-04-03 05:23
   
22
크레모아 20-11-15 04:08
   
요즘 현대기아차 디자인이 잘 나와서 구매 욕구를 당김.
     
유기화학 21-04-03 05:23
   
333
 
 
Total 16,4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033
16279 [기타경제] "부모님도 월 100만원 드리는데…필리핀 가사도우미에 206… (1) 가비 03-16 1421
16278 [부동산] "공실률, 판교의 4배"…준서울 하남 미사신도시 상가 '… (2) 가비 03-16 842
16277 [잡담] 미국의 삼전 보조금 지급에 대한 KAIST 김정호 교수 의견 (1) 강남토박이 03-16 802
16276 [잡담] 최근 미국의 디커플링 전략이 반도체 산업에 주는 시사… (1) 강남토박이 03-16 583
16275 [기타경제] 金값 된 김값···분식집서 김밥 사라질판 (4) 가비 03-14 1786
16274 [전기/전자] "한국 압도적이었는데…中에 1위 뺏겼다"…충격 받은 삼… 가비 03-14 2230
16273 [잡담] 미국에게 한국과 한국 제조업은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2) 강남토박이 03-14 1070
16272 [잡담] 미국이 중국 바이오 산업도 견제해 주네요 (1) 강남토박이 03-14 643
16271 [잡담] 대한민국 경제 역대급 초호황 ㄷㄷㄷ.jpg 강남토박이 03-14 993
16270 [부동산] "도저히 못 버텨" 벼랑끝 건설사.. 10년 만에 '폐업'… VㅏJㅏZㅣ 03-14 638
16269 [기타경제] 삼겹살·비빔밥 등 외식 가격 또 올라… 화장지·라면값… VㅏJㅏZㅣ 03-14 401
16268 [잡담] 삼성전자 실적 전망 상향 조정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3-14 881
16267 [기타경제] 한 번도 경험 못한 가격 "그냥 안 먹겠습니다" VㅏJㅏZㅣ 03-13 1080
16266 [기타경제] 32년 만에 최고 상승률 보인 과일값 (1) VㅏJㅏZㅣ 03-13 1115
16265 [기타경제] 삼겹살·냉면·비빔밥 외식 가격 또 올라…화장지·라면… (1) 가비 03-12 785
16264 [기타경제] 둘이서 점심값만 3만원…"공기밥 별도라고요?" 기가 막힌… (1) 가비 03-12 849
16263 [잡담] 일 독점' EUV PR 양산 임박, 삼성전자 미소 (1) 강남토박이 03-12 1005
16262 [재테크] [가상화폐 24시] 비트코인 상승 부채질하는 3대 요인 이진설 03-12 741
16261 [부동산] “어? 집주인이 중국인?”…외국인 부동산 사상 최대 (4) 가생이다 03-11 1579
16260 [기타경제] 비트코인 1억원 돌파, ‘돈나무 언니’ 10만달러 발언 현… (4) 이진설 03-11 1400
16259 [기타경제] "과일, 사진만 찍었어요". 저소득층 '직격탄 (25) VㅏJㅏZㅣ 03-09 2620
16258 [기타경제] 오르기만 하는 외식 물가…33개월째 고공행진 VㅏJㅏZㅣ 03-09 868
16257 [부동산] 아파트 재분양 또 미달..분양시기 눈치보기 VㅏJㅏZㅣ 03-08 1262
16256 [기타경제] 회사 특허 정보 빼돌려 놓고 영업비밀 아니라는 전 삼성… 이진설 03-08 1387
16255 [기타경제] 막장 대기업 경영권 분쟁...한미약품家 분쟁 격화… "모… (1) 이진설 03-07 130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