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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17:59
[잡담] "언론의자유" 그의미
 글쓴이 : 지팡이천사
조회 : 1,081  

수많은 정보는 어디에서 나오는것인가? 에대한의문

대형 언론매체 방송, 신문, 인터넷 기사들은 정보 자체를 전달하는 것인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여론몰이의 편향된시각을 가지며 세력들과 야합하여

대다수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인지 우리는 알수없다?

어떤기자가 정치부이든 경제부기자든 객관적인 정보만을 전달할까?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그들이 정치색없는 중립적인 정치기사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지 아닌지를 우린 오래전부터 어렴풋이 알고있다.

경제뉴스또한 다르지않을 것이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정보를 기자들에게 흘리고

그것이 악재이든 호재이든 그것을 이용하는건 그들이고 이용당하는건

국민일것이다.

그래서 주식격언중에 그런말이있다 .

"악재에사서 호재에 팔아라!!!"


이격언을 온전히 이해를 하면 우리 눈귀에 보이는 모든 정보는 최소한 유효기간이 지난정보에 지나지 않다는것이다.  이것은 정보자체가 옳지 않다는 개념과는 다른것이다.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면 대다수 대중은 정보의 링크를 요구한다.

개인의 의견은 정보로도 보지않는다.

왜그럴까?

"그냥 그런의견이 있구나"라는 정도로도 취급하지 않으며 무시하고 조롱하기가 다반사이다.

의도된 정보는 믿지만 순수한 정보는 외면한다.

하물며 그정보가 차후에 정확히 맞는 결과를 가져옴에도 불구하고.....

몇달전부터 환률강세를 예견했고 지수는 1500부터 올해안에 년봉이 양봉을 낸다는 실로 메스컴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주장을 펼쳐왔음에도 비난일색이다.

지금에야 메스컴이 환율강세를 보도하고있다.

그걸 이용해 마지막 불꽃을 개인의 힘으로 어찌해보려는 속셈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닌 기사들...

우린 그기사를 링크를 달아가며 퍼나른다.

본의아닌 선량한 가해자와 피해자는 그순간부터 어쩌면 싹트기 시작하는것이 아닐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때이다.

무엇하나 요구하는것없는 개인의 의견이 진정한 "언론의자유"가아닌지

다들 생각해보면 좋을것이다.

개인이 공격받고 글을 절필하게되고 자극적인 정보만을 관심받는것이 옳은가?

너까짖게 뭘알겠어로 접근하지않고 " 이런시각도 있네" 라고 모두가 접근할때

언론의자유가 있는것이고 실로 유용한 정보가 차고넘치는 정보의 사이트가될것이다.


정보의 편향된 기사들만을 접할것인가.

진정한 정보의 바다를 만들것인가는  우리자신 "대중"들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윈도우폰 20-11-14 18:04
   
언론의 자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언론의 첵임의식이 먼저다. 국가 사회에 대한 책임 보다는 사주나 데스크의 이익 또는 자기가 지지하는 쪽을 위해 움직이는 사이비 엄론은 언론의 자유를 말 할 자격이 없는 듯.
미쳤미쳤어 20-11-14 18:07
   
언론과 개인의 의견이 언제부터 동급이 된거임??
     
지팡이천사 20-11-14 18:12
   
글을 이해못하는 자에게 무슨말을 더하리
어디에 동급이라고했나???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내용이건만.....역시 소귀에 경읽기 같은 댓글들
          
미쳤미쳤어 20-11-14 18:53
   
그러게 글을 이해 못하는 자에게 댓글 단 내 잘못이지!!

개인의 잡글을 언론의 자유 비교하는 모지리한테 괜한소리 했네!!

자기 의견 무시 당했다고 언론의 자유라는 거대 담론과 비교하다니 ㅋㅋㅋ

스스로를 너무 사랑하나봐!!!

여러모로 울컥하는거 보니 ㅋㅋ
               
지팡이천사 20-11-14 18:57
   
미친놈 맞네 ㅋ
-------------
경고
                    
미쳤미쳤어 20-11-14 18:59
   
수준 나오네 결국 욕이냐??? ㅋㅋㅋ
                         
미쳤미쳤어 20-11-14 19:05
   
당연히 보여 줘야지!!!

이런 모지리도 있다고!!
                         
미쳤미쳤어 20-11-14 19:10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루저인생을 판단하다니 대단한데 ㅋㅋㅋ

현실에 살아!!! ㅎㅎ
중고인생 20-11-14 21:36
   
신문이란게 나올때부터 신문은 정권의 개의 역할을 해왓고 나팔수역활을 해왓던건 사실입니다

세대가 많이 바뀐 지금에서도 신문 메스미디어의 역할은 국민의 눈과귀를 멀게 하는 정권의 나팔수 역할은 여전합니다

그러면 그 반대 되는 언론도 잇어야 하는게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의 나팔수인겁니다

미쿡같은경우 대통령도 깔수 잇고 사실을 전해줄수도 잇고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살포 할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민주주의 나팔수의 역할입니다 독재나 공산주의는 권력자들의 완전한 나팔수 지만 권력자를 욕할수 잇는

그런 나팔수가 존재하게 되는게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 중 동 그들이 지지하는일명 입보수를 지지하는 메스미디어 이고 가짜뉴스도 만듭니다

그런면에서 조 중 동 은 꼭 있어야되는 민주주의 나팔수 역할인것입니다

근대 지금 그 민주주의 나팔수들인 조 중 동 이 욕먹는것은 바로 나라까지 팔아먹으면서까지 국민을 선동한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쿡의 좌편향 메스미디어들은 트럼프를 욕할지언정 자신들국가에 반하는짓은 하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속담에 누워서 침뱉기 같은 짓은 안한다는거죠

그러치만 우리 민주주의 나팔수인 조 중 동 은 지 얼굴에 침을 뱉으면서까지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기사도 서스름없이 해대며 자기언론에 이익이 되지 않으면 깝니다

이게 바로 세계최고의 민주주의 국가 언론사와 이제겨우 50년된 민주주의 국가의 언론사의 문제인것입니다

바로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기사를 내고 나라를 팔아먹는데 이의가 있는것이죠

이런 언론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도 법을 만들어 제재할 수단을 만들어야할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적국의 로비에 의한 허위기사 선동기사를 써서 국민들으 눈과 귀를 틀어막는 존재이고 분란과

국민들끼리 분열을 일으키는 완전 적국의SPY나팔수가 되는것이라고 전생각합니다
     
지팡이천사 20-11-14 23:00
   
지금에 와서야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고 할수있습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그 조중동의 기사를 거르지않고 100% 신뢰하는 국민이 거의 대다수 였으니까요.
좀더 국민들이 깨이다보면 언론사들도 K경제나 문화에 편승하여 이대로는 안된다고 자성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kahneman 20-11-15 10:25
   
1. 사전 예측과 사후 평가를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 것 자체부터 뭥미
2. 보도의 편향성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대체 단락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ㅋ
3. 정보에 대한 가치 평가는 단순히 결과만 두드려 맞춘다고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 지표나 인덱스에 관한 출처도 밝히지 않은 글을 뭘 믿고? 그리고 사전예측하면서 뭔 매스컴 타령. 각 기관 사이트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경제학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논리를 전개해야 그게 예측인 것을. 쯥
4. 용두사미가 아니라 사두용미. 이건 뭐. 결론이 이렇게 거창한지.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하면서 언론 탄압해도 좋다는 자아분열은... 앞에 진정한 이라고 한정 수식어 달고 '' 라고 달면 끝?
5. 인신공격과 정보의 가치는 별개, 마찬가지로 비매너와 언론의 자유도 별개.
6. 횡설수설. 요점이 없는.. 뭥미.
kahneman 20-11-15 10:34
   
차라리 "내가 쓴 글에 조롱과 인신공격성 댓글이 달렸는데 그게 정말 기분 더럽더라. (글 논리 구조나 단어의 자의적 재정의, 그리고 문투를 보면 왜 그런 댓글이 많이 달리는지 스스로 생각도 좀 해보길) 그러니 욕부터 하지 말고 매너 좀 지켜라 이 띱때끼들아 " 라고 쓰는 것이 더 진실되고 좋은 글임.

 이런 식으로 쓴 제안서나 보고서를 읽게 되면 보통은 "써글..." 로 시작하게 됨. 물론 대놓고 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혼잣말로 수 십번은 지껄이게 됨. 그런데 무슨 예측.

내일 주식이 오를까요 안 오를까요? 그냥 예측은 아무나 다 함. 심지어 확률도 50%나 됨 . -.-
kahneman 20-11-15 11:00
   
정보의 객관성, 매체의 보도 편향성, 정보의 비대칭성, 인터넷 악성 댓글, 언론의 자유 어느 하나 간단하게 다룰 수 없는 주제이고 깊은 고민과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이야기인데 이건 뭐.

이분법, 개념의 오용, 단어의 재정의, 불필요한 자화자찬(인정 욕구 충족을 왜 여기서?)까지.  적당히 좀. 

심지어 님의 댓글에서 한 문장 인용하면 ㅋ
"불과 10년전만해도 그 조중동의 기사를 거르지않고 100% 신뢰하는 국민이 거의 대다수 였으니까요"

-이건 무슨 자신감?
'조중동의 보도가 편향되어 있다' 라는 문장과 이 문장 간 의미 차이는 태평양 수준. 하나의 문장에 단일한 의미를 담지 않고 짬뽕을 해서 정체불명의 문장을 만들어 놓으니. 
 
그럼 정상적인 반응은?
-근거 자료가 있으신가요? 10년 전 국내 언론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신뢰도를 조사한 리서치 결과나 혹은 학술 연구 자료가 있나요? 

조금 거친 반응은?
 -GR 하네. XXX

자. 님의 반응은?
1. 매스컴이 편향되어 있다. 2. 리서치 결과도 편향되어 있다 3. 욕하는 놈들 개객기 4. 출처를 요구하거나 욕하는 인간들은 조중동에  세뇌된 인간들이다.

본인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돌아보고 나서 불평을 해도 하란 말이오.
     
지팡이천사 20-11-15 12:56
   
열심히 나를 분석한듯 한데 하나도 몰것음 ...알기쉽게 써주시길
그루트 20-11-16 15:08
   
언론의 자유는 말할 권리이지 사람들이 수용하고 용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로는 열려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그건 님이 이 게시판에 글을 적을 수 있는 권리로 이미 충족된 것입니다.

사람들에 의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길 바라시는 것 같은데, 그건 언론의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 권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권위는 님이 보이는 전문성과 설득력에서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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