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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3 05:17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4. 말레이시아) (IMF)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342  

최근 10여년간 1만달러 내외, 1만달러~1만 5천달러 사이 국민소득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계속 도달하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깊은 중진국 함정에 빠진 국가들 최근 10여년간 1인당GDP 현황







<4. 말레이시아> (1인당GDP) (명목기준) (IMF. 2020년 10월 최신판 기준) 



- 2010년 (9047 달러)
- 2011년 (1만 398 달러)
- 2012년 (1만 807 달러)
- 2013년 (1만 852 달러)
- 2014년 (1만 1165 달러)
- 2015년 (9663 달러)
- 2016년 (9523 달러)
- 2017년 (9965 달러)
- 2018년 (1만 1077 달러)
- 2019년 (1만 1193 달러)
- 2020년 (1만 192 달러)







말레이시아도 1만불 내외에서 10년간 계속 머물면서 

1만 2천불 이상으로 도저히 치고 나가지 못하는 상황 

오르락 내리락 그야말로 함정에서 빠져나가볼까 하는 순간에 

다시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고를 반복하는 모양새 











[참고]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1. 태국> 


- 2010년 (5076 달러)
- 2011년 (5492 달러)
- 2012년 (5861 달러)
- 2013년 (6168 달러)
- 2014년 (5952 달러)
- 2015년 (5840 달러)
- 2016년 (5995 달러)
- 2017년 (6594 달러)
- 2018년 (7294 달러)
- 2019년 (7807 달러)
- 2020년 (7295 달러) 





<2. 아르헨티나> 




- 2010년 (1만 413 달러)
- 2011년 (1만 2788 달러)
- 2012년 (1만 3890 달러)
- 2013년 (1만 4489 달러)
- 2014년 (1만 3209 달러)
- 2015년 (1만 4895 달러)
- 2016년 (1만 2773 달러)
- 2017년 (1만 4618 달러)
- 2018년 (1만 1625 달러)
- 2019년 (9890 달러)
- 2020년 (8433 달러) 






<3. 브라질> 




- 2010년 (1만 1333 달러)
- 2011년 (1만 3296 달러)
- 2012년 (1만 2425 달러)
- 2013년 (1만 2358 달러)
- 2014년 (1만 2176 달러) 
- 2015년 (8846 달러)
- 2016년 (8757 달러)
- 2017년 (9975 달러)
- 2018년 (9043 달러)
- 2019년 (8751 달러)
- 2020년 (6450 달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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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드라코 20-11-13 08:08
   
님의 시리즈를 늘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각 나라의 이유는 차지하더라도 님이 이런 자료를 올리는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가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은 현실에 안도하면서 과연 무슨 이유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역사적 시민성(민족성)만 떠오를 뿐입니다.
     
베를리네타 20-11-13 09:02
   
우리도 한동안 2만불에서 빠져나오지 못 했었어요
그래서 언론에서 한참 중진국병이니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도 자주 나왔었구요
그러던게 2010년대 부터 반도체 스마트폰 성장과 중국의 성장으로 인한 수출로 꿀빨면서 빠져 나왔습니다
          
영ㄱㄴㄷ 20-11-13 11:18
   
그때 중진국 함정에 빠졌다는게 말이 안된거였어요ㅋ 2만불 이전 노통때부터 나온 말인데 노통때 2만불 넘고 서브프라임 오면서 mb때는 중진국 함정소리 안나오더군요ㅋ 뭐 언론의 장난질이야 하루이틀은 아니니 치우고더라도 경제적 역량을 보더라도 중진국 함정소리 나오던게 멍청한 소리였다는걸 당시 세계 투자자나 기관에서 증명을 했죠ㅋ 그리고 세계 경제 위기때 말고 꼬꾸라진적이 없는 성장률 가지고 있었고 기본적으로 중진국 함정에 빠진 나라와는 차원이 다른 경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중진국 함정 소리 나오는게 굉장히 말도 안되던거죠ㅋ 반도체같은 it산업의 성장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예측이 되던 미래 산업이었고요ㅋ 우리는 준비를 잘하고 선진국 일색의 산업에서 도전해서 살아남은게 오늘을 만든거고요ㅋ 물론 아직 부족한게 있기때문에 4만불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부분에서 발전도 필요합니다
          
스크레치 20-11-13 13:19
   
참고로 IMF의 그늘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2만불대로 올라선건 2006년입니다.
회색돌 20-11-13 08:49
   
중국이란 거대한 풍선이 부풀고 있고 그 아래에 있는 국가들...

우리는 다행이 풍선 위에 올라타 떠올려지고 있는 중.
     
스크레치 20-11-13 13:18
   
그점이 참 다행...
정봉이 20-11-13 08:55
   
부라질은 너무 급격하게 추락했다
     
자그네브 20-11-13 09:34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모든 중진국의 지존이죠
     
목수 20-11-13 11:04
   
만불도 그저 그런 수치인데 그걸 또 반으로 줄이셨으니...
그래도 대통령이 자리 유지하는걸 보니 저기도 성불 하신분들이 많이 사시나 보네요
     
스크레치 20-11-13 13:20
   
올해 브라질이 저렇게 된건 환율탓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아무리 경제성장률이 떨어져도 저렇게 반토막까지 나지는 않거든요


물론 환율이 망가졌다는것도

경제가 안좋아졌다는 신호긴 하지만 말입니다.
운드르 20-11-13 10:23
   
2015년에 뭐가 있었더라... 중국 증시 폭락 사태의 여파인가;;
미끄러진 나라가 많네요.
carlitos36 20-11-13 10:42
   
잘봤습니다
비알레띠 20-11-13 12:18
   
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런쪽은 환율도 그렇고 뭔가 알려진 원인이 있는데

말레이시아는 정체된 원인이 뭔지 잘모르겠네요...제가 잘 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ㅋ
     
스크레치 20-11-13 13:21
   
정체된 근본원인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말레이시아 경제 내부의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가 있겠지요..
     
개구신 20-11-13 14:51
   
고성장기에 들기 시작한게 좀 늦었어요.
플라자 합의 이후 글로벌 환율조정을 거치면서 상대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수출환경이 좋아졌고,
이후로 제조업 투자가 이뤄지며 신흥공업국으로 부상했습니다.

미래는 창창했고 선진국이 코앞에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중국의 굴기가 얼마 안가 시작되었죠.

사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된 이후 중진국을 탈출한 나라가 없습니다.
한국과 대만이 막차를 탔죠.

아무튼 말레이시아는 제조업의 한계를 맞이했고,
미중대립관계에서 탈중국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도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 주변 동남아국가 대비 경쟁력이 부족해서 발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금융이고, 나름의 성공으로 자금이 모여들어 지금 쿠알라룸프르가 저토록 삐까번쩍해진겁니다.
문제는 수도를 중심으로 한 지역은 매우 생활수준도 높고 소득도 높은데,
이외의 지역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거죠.

덧붙여, 말레이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한 움직임은 싱가폴의 지역금융허브에 꽤 타격을 줬고,
싱가폴은 그만큼 줄어든 소득을 관광이라는 소재로 채워넣기 위해 도박을 허용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카지노가 여기저기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벗어나면 싱가폴은 도박의 도시로 크게 번성하게 될겁니다.
즉, 안그래도 중국의 직접통치로 인해 매력을 잃은 홍콩과 마카오인데, 강력한 카지노도시 경쟁자가 생김으로서 경제전망이 나빠 질거라는걸 예상할 수 있죠.
     
다른생각 20-11-14 17:28
   
1, 말레이시아가 언급된 다른 국가들과는 다른점이 작지만 꾸준히 성장하고있어 성장률의 등락폭이 적다는점이고 동시에 지표상으로 정체로 보일수있지만.. 생각보다 아직까진 안정적이고 견고함..

2, 동시에 대폭적인 성장성을 기대할수없는 구조적 문제점도 존재하는데..
일단은 경제정책이 폐쇄적이고 보수적임.. 경제권을 장악한 화교와 원주민간의 격차를 줄이려는 정책이 우선이다보니 이런 규제,우선 정책이 신규 기업의 시장 진출을 막는 부작용을 만들기도함..  또한 자국기업들을 보호하기위한 각종 관세정책이나 조세정책들이 외자기업들의 사업 진출매력를 떨어뜨림..

3, 작은 내수시장과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은 수준인데 국제 경제 환경에 쉽게 흔들리는 부작용이있음..
우리와 같은시기 IMF를 겪기도 했지만 신산업 육성과 기술력 고도화에의한 경제재도약의 기회로 삼지못함..
물론 IMF의 요구를 거부하고 보수적인 운용으로 극복하기는했음..
말레이의 주요수출품이 석유,가스등의 자원과 하청생산하는 전자제품인데.. 자원가격의 하락과 하청기지로서의 매력 감소등을 대체할수있는 산업의 육성이 제대로 안되고있음.. 석유가 난다지만 정제기술이 떨어져 부가가치를 높일수 없다거나.. 글로벌하게 사업하는 마땅한 자국브랜드가 없다든가.. 하는 점은 태국,대만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비슷함..
다만 대만은 하청의 한계를 기술고도화에 따른 가성비로 극복한것과는 달리 말레이는 답보상태..

4, 한마디로 브랜드없는 하청기지로서의 한계와 외자기업들이 투자하기엔 까다로운 조건과 규제, 작고 매력없는 시장.. 기존 산업의 기술 고도화 무관심과 신산업 부흥이 일어날수없는 혁신적이지못한 정책비젼과 방향성..
등이 복합적으로 현재 말레이의 성장을 둔화시키고있음..
사람이라우 20-11-13 14:50
   
태국 상황이 좋아보이게 되네요 ㅋㅋㅋ
컬링 20-11-13 15:08
   
이게 GDP로 보면 그런데 경제성장률은 아직 괜찮을 걸요. 아마 환율 때문에 그럴거예요. 진짜 심각한 나라들은 경제성장률마저 함께 떨어진 나라들 이겠죠. 브라질, 태국, 아르헨은 성장률도 같이 엉망이지만 말레이시아는 저 나라들에 비하면 나름 건실하죠. 환율이 안정되면 천천히 상승할수 있는 여력이 있으니...
     
스크레치 20-11-13 16:58
   
그런데 말레이시아도 코로나 이전에도 4% 내외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던 나라라

딱히 개발도상국 중에서 경제성장률이 높았던 나라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국민소득이 9천~1만불 왔다갔다 하는 나라라는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높은 수치는 아님)

계속 하락 추세에 있기도 했구요



주요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3% 내외 경제성장률 찍던것과 비교해보면

말레이시아가 그렇게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느냐라고 한다면 또 아니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쾌남 20-11-13 15:43
   
말레이시아 얘기가 나와서 그런지 거의 비슷한 GDP 규모의 싱가포르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말레이에서 독립하고 살기 막막했던 도시 수준의 국가가 이제 추월하기 일보직전.. 말그대로 청출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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