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926000058
삼성전자, 6배 이상 빠른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업계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을 잡기 위한 저전력, 초고속
기술을 잇따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자동차용 128GB eUFS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1월 '스마트폰용 128GB eUFS' 양산에 이어 차량용으로까지 라인업을 확대한것. 이런 가운
데 일본 후지쯔는 광전자융합기반기술연구소와 손잡고 소형, 대용량 광송수신 반도체기술, 저전력 고속 광
신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후지쯔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광모듈에 적용해 2019년 상용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