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여년간 1만달러 내외, 1만달러~1만 5천달러 사이 국민소득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계속 도달하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깊은 중진국 함정에 빠진 국가들 최근 10여년간 1인당GDP 현황
3. 브라질
<3. 브라질>
- 2010년 (1만 1333 달러)
- 2011년 (1만 3296 달러)
- 2012년 (1만 2425 달러)
- 2013년 (1만 2358 달러)
- 2014년 (1만 2176 달러)
- 2015년 (8846 달러)
- 2016년 (8757 달러)
- 2017년 (9975 달러)
- 2018년 (9043 달러)
- 2019년 (8751 달러)
- 2020년 (6450 달러)
2011년 1만 3천불까지 돌파하면서 상승했던 브라질의 1인당 국민소득
그 다음해부터 쭉 하강곡선을 그리더니
2015년부터는 아예 1만불 밑으로 추락을 드디어 했고
그이후 8천불, 9천불대를 오고가는 극심한 정체를 경험하다가
급기야 올해 2020년엔 코로나 대타격으로
국민소득이 6450불까지 추락하는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대한민국에 세계 10위 경제대국 자리까지 넘겨주고
자신들은 세계 경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아주 심각한 중진국함정에 빠진 브라질 경제
문제는 앞으로도 브라질 경제는
성장률에서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을뿐더러
주요선진국인 대한민국보다 경제성장률 추세가 떨어진다는 사실이
브라질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