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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국에 이어 영국의 대중교통에 리튬배터리를 공급하며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22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LG화학은 영국 택시의 일종인 블랙캡을 생산하는 런던이
브이컴퍼니(LEVC)에 전기 배터리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미국 전기버스업체 프로테라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LG화학 배터리를 탑재한 카탈리스트 이투는 1회충전으로 최대 550km 주행이 가능
하다. LG화학은 현대자동차가 내년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버스에 배터리를 납품하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