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39081
코로나로 발효식품 주목 속 미·중 무역갈등.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국산 김치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일등공신은 음악, 드라마
등 K컬처가 일군 한류의 저변 확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한류 아이돌 그룹은 물론,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시장에서 해외 각국 안방을 파고든 국산 드라마가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저변 확대에 힘입어 2012년 전체 김치 수출 물량의 80%가 몰려있던 일본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50% 아래. 대신 미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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