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 009/0004675437

아니그럼 아메리칸 형님들아 사드로 처맞을때 뭔가 해줬어야지.
그때는 손놓고 별 액션도 없었다가  이제와서 아가리를 털면 뭘근거로 믿겠어?
우리는 우리 살길 찿을수 밖에 없는거지.

머 믿음이란 걸 떠나서 애초에 미국이 미국과 중국 중 양자택일을 요구할 땐 우리 살 길이 미국 선택 밖에 더 있겠습니까? 중국에 밉보이면 그냥 거대 시장 하나를 잃는 거지만 미국의 경우엔 거대 시장을 잃는 걸 넘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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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번에 중국 애들이 bts 건드는 거 보면 모르나. 그냥 한국이 만만한 거지.
중국이고 동남아고 우리가 접고 가면 호구되는 거임.

애초에 사드도 중극 눈치보며 너무 만만하게 보이니까 우리를 더 길들이려 하고 제재하고 남에 나라한테 소국이니 뭐니 개소리하는 거지.
힘이 없으면 확실히 힘 있는 쪽에 붙던가. 회색분자 마냥  눈치보며 줄타기 하고 있으면 더 우습게 보고 신뢰도 잃고 왕따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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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급인 매경이 떠드는 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그 적폐들 도와주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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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 등 국제관계에 있어서는
양국 사이에서
눈치도 보고  줄타기도 하고 하는 거요.

그거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오.

미국도 그렇게 하는 것이고 러시아나 중공도 다 하는
자국이익우선주의논리란 말이오.

왜국보시오.
앞에서는 중공견제라고 하면서도
뒤로는 중공과 다 붙어먹지 않소..
그거 미국이 모를 거 같소?
다 그런 것이오.

그런데 우리 적폐언론들은 어떠하오.
우리가 알아서 스스로 한 쪽편만을 들며
맨 앞에 총알받이로 서야한다는 논리 아니오.

그러면 정말 죽소.
왜국이 한국에 대하여 바라는 꼭 그 논리요.

.한미일동맹
.아시아nato
.대만전 참전
.그리고 이 기사...
모두 하나의 목적으로 떠드는 거야.

한국을 앞장세워 종공의 총알을 맞게하자는 것.

한국이 그동안 중국 눈치 안봐서 사드 경제 보복 당하고 bts가 까이고 있나요?

일본이 우리보다 사드 도입 먼저 했고 이미 일본에 있는 고성능 레이더로 중국을 감시하고 있으며 미국에 의한 신형hdr까지 일본에 배치 예정에 중국 감시 위성까지 띄워놓고 있어요. 그런데 이거 가지고 중국이 한국에게 했던 것처럼 일본을 대하나요? 우리는 대북용으로 쓴다지만 일본은 그런 명분도 없는데 중국에선 별말 안 하고 있죠.
한국에겐 소국은 대국에게 대항하지 말라며 무시하고 제재하고 보복하고 난리인데 말이죠.

그냥 한국이 만만한 거죠. 경제 의존도 높고 중국 눈치 보며 사드 도입 망설이고 제주해군기지까지 반대하며 오락가락하니 중국 입장에선  한국은 강하게 압박 하면 알아서 기겠구나 생각을 하고 길들이는 거죠.

일본은 중국 감시망을 늘리고 있고 중국 견제 논의 중인 파이브아이즈에 여섯 번째 회원국이 되려 하고요. 또 이미 중국 견제를 위한 쿼드회의에 참여하고 있지요. 일본은 자체적으로도 쌘데 이런 식으로 연대하며 영향력을 키우니까 중국은 일본을 함부로 할 수가 없겠죠.

주한미군이 있어서 전쟁을 유발하거나 총알받이 하는 게 아니라 전쟁 억제하듯이 중국에게 시비 털리기 싫으면 중국 눈치 볼 게 아니라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게 최상의 대응책입니다. 힘 쌔거나 쌘 무리에 어울리면 못 건듭니다. 오히려 그쪽에서 잘해보려 애쓰겠죠. 애매하게 중간에 있는 애들이 신뢰도 못받고 깨짐.

눈치외교라는 말부터 사실은 그거 잘못된 말입니다.
저부터 말이죠..
균형외교라고 해야죠.
아무리 강대국의 입장이된다고 하드라도 균형외교는 필요한 겁니다.

우리가 중공을 완전히 무시하고
미국측으로 완전히 기울면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 되니까.. 평화문제가 해결 됩니까?
사드문제 봤잖아요.
중공을 완전히 버리면 대안을 스스로 버리는 겁니다.

우리는
일단 북한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평화문제에있어서
중공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고요
무역과 경제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고
혹시나 있을 왜국의 준동에 대하여도 반드시 중공이라는 수단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굵직한 문제만 해도 벌써 그렇고요
오죽하면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도 미국과 중공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천명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요.

박통 때는
중공과 접근을 하며 관계가 더 진전되자 외국에서도 균형외교 잘한다고 칭찬했으며
오죽하면 적폐인 조중동도 칭찬했습니다.
진짭니다.

또 왜국도
사실상 왜국은 미국민주당집권 당시 미중의 경제적인 교류확대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등 중공에 눈에 안보이게
아주 큰 협력(아부?)해 왔으며
중공내 시장을 유지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왜국땅내에서 중공인들이 떼로지어 다니며 폭력을 행사하고
중공기를 흔들어 대도 한마디 못하고 입 닫습니다.
중공에 투자된 자금과 설립된 왜국법인수는 타국과 비교가 힘들만큼
규모가 크고요..
쉬진핑 방일 문제에 비굴하게 메달리기도 하고
센카꾸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중공군함 등이 제 맘대로 드나들어도
제재도 못합니다.
이번 미.일.인.호 즉 쿼드결성에 일단은 적극적이었던 왜국은
막상 이번 행동개시하려고 하자..
중국중시할 거라며 우린 안한다고 분명히 밝혔고요.
 
중공이 아주 심하고 무례하게 왜국에 행동해도
왜국은 절대 대놓고 항의 못합니다. 언론도 인터넷우익들도
다 시선을 한국 등으로 돌려 놓으려고 하지..

왜국이 중공에 외부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심하게 아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왜국의 특성입니다.
검은 돈도 ...어마 어마하게 들어 갔을 거고요.
 
아무리 떠들어 봐야..
군사적 관계는 미국과 
경제는 중공과...이건 왜국도 타국들도 다
하는 겁니다.
누구나 다...미국기업들도 다 하는 겁니다.
애플도 구글도 다 눈치보고 삽니다.

자존심 살리면서도 실리도 챙기고 하면 좋죠.

위서도 말슴 드렸지만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
그리고 경제
이 두가지만 놓고 보아도
일방외교가 아닌 균형외교가 필요한 겁니다.

자꾸 조중동이 떠드는 눈치외교니 회색분자는 죽는다느니 하는
개소리에만 동조하지 마시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잘 보어야 합니다.
어디 믿을 것이 없어서 적폐언론들을 믿습니까.

물론 만만하지 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지금 그렇게 가고 있잖아요.
더 이상 어케 잘 하나요?
군사.경제.외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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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싸움, 중간에서 참 힘드네요.

이제 별로 힘들거 없지않아요?
미국이 슈퍼슈퍼파워 되서, 고민할 꺼리가 없는것 같은데요..
다만 몸값올리기위해 눈치보는 정도 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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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에 뒤에 줄서면 그걸 지렛대 삼아서 중국에게 이권 챙기고 팽할려고?
중국 다음에 못믿을 넘들이 니들임
진정성을 보여 니들이 먼저 기업 작살 날정도로 중국과 관계를 끊어야
설레발을 쳐도 믿음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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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고 짝짝쿵에 사드때보복당하고 믿음이별로 안가는게사실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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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북한이 뭔가 정치적 도발을 해오면  그걸핑계로  미중갈등에 끼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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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후에 미국이 중국을 납작하게 눌러놓을지 혹시라도 중국 국력이 진짜로 미국을 추월해버릴지 미래를 보고오지 않은 이상 지금 정도의 스탠스로 가는게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강력한 대중 포위망을 꼭 만들고 싶다면 한국에 그만한 보상을 주면 됨
중국 바로 옆에서 국가의 명운을 건 도박을 하라는건데 만약 중국의 국력이 미국을 추월하더라도 우리가 죽어나지 않을 정도의 국력을 선물해 주면 됩니다

1.한국의 핵무장을 용인
2.한국의 경제가 1인당 GDP 45000불 이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3.통일에 전폭적으로 협력
이 정도 받으면 리스크를 감수하고 선봉에 설만하고 얻을게 없다면 전략적으로 인내할 때라고 생각함

참 바람직한 해법인데요  1,3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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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미국정부에 요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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