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314704
한국 기업 脫 중국 바람.. 올해 투자 30% 줄어 20억달러 밑돌듯.. 미국,동남아,유럽 등으로 생산기지 옮기는
등 시장 다변화.. 기업들 사이에 탈중국 바람이 일고 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해외투자액
이 작년보다 30%나 증가한 가운데 대 중국 투자는 30% 줄어든 11억 달러에 그쳤다. 2008년 이후 매년 30억
달러 이상을 유지했다가 올해 들어 급격히 감소한 것이다. 무역업계에서는 올해 중국투자가 2003년 이후 14
년만에 20억달러를 밑돌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상반기 국내기업의 미국,일본,아일랜드,인도네시아,
폴란드 등 비 중국지역에 대한 투자는 작년보다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탈중국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는것
좋은 현상입니다. 뭔가 이제서야 제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가속화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