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74443?sid=100
미국이 중국 화웨이 등을 글로벌 정보기술(IT) 공급망에서 배제하는 구상인 '클린네트워크'에 한국이 동참해줄
것을 14일 공식 요청. 정부는 "민간에서 결정할 일" 기존 방침을 고수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화웨이 장비를 사용 중인 LG유플러스를 언급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국내 3대 이통사인
SKT·KT·LG유플러스 중 화웨이 장비를공급받는 곳은 LG유플러스뿐. 미 측 문제는 어떤 업체(화웨이)를 사지
말라는 것인데, 현행 법령상 민간 업체가 판단할 영역이기에 관여할 수 없다" "다만 망 자체의 보안 등은 정부가
관여해야 할 사항이므로 미 측 우려를 듣고 협의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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