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41355
중국이 한국 첨단산업 유치에 이중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술 난도가 높아 중국이 개발하지 못한 분야는 각
종 혜택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낸다. 반면 중국에서 개발한 품목은 의도해서 지원을 중단하며 사실상 퇴출
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반도체, OLED 등을 유치하려 하지만, 배터리, 휴대폰부품 등은 자국 산업 중
심으로 지원책을 펼친다. 중국의 이중전략에 맞춰 한국 첨단산업의 중국진출도 재수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자칫 기술만 전수하고 토사구팽 당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선 안되기 때문이다. 2015년 기준 중국의 반
도체 수입액은 총 2307억달러(약 271조원)였다. 이는 석유수입액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매우 공감가는 내용
지들 필요할땐 적극 꼬시다가 단물 빠지면 내버리는 저런 나라에
더이상 투자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