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성장률은 2019년 기준으로 확인해야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2020년에 코로나 영향으로 -50%찍은 나라가 2021년에 2020년 말 대비 25%성장하면 엄청난듯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2019년대비 -25%로 경제가 쪼그라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즉, 2020년 말 기준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이 크면 클 수 록 2021년 경제성장률이 큰폭으로 잡히는 착시효과가 나타나기에 2020년은 기준점으로 삼아서는 비교가 안되죠. 2019년 대비 2021년의 GDP를 비교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2021년에도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지속되면 이것도 의미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