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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인도는 새로운 세계시장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모두 합해 19억명이 넘는 인
구가 가장 큰 무기다. 한국 또한 무역여건이 악화된 중국과 미국 대신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8월 한국의 아세안,인도 수출액은 95억 6500만 달러로 총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아
세안 10개국은 이미 한국의 돈독한 무역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아세안 지역에 대한 수출은 10개월 연속 두자
릿수 증가했다. 인도는 아세안에 비하면 비교적 무역규모가 작지만 7%대의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며 그
중요성을 나날이 키우고 있다.
이제 각종규제와 인건비 상승등으로
국민소득 8천불 후진국 수준에서 벌써 성장동력이 꺼져가고 있는 중국에선 어서 나와서
아세안, 인도로 빠르게 진출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