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 기사에 따르면
2019년 일본 민간기업의 평균연봉 436만 엔. 7년 만에 감소. 정규,비정규격차는 7년 연속 확대.
대기업은 증가했으나 전체 40%에 달하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은 감소함.
정규직의 평균연봉는 전년비 같은 503만 엔, 비정규직 평균연봉는 175만 엔(전년비 2.5% 감소)이라고.
저 급여가 세전인지 세후인지는 확인 못 했습니다.
평균이 이정도면 분명 실질소득은 더 낮음.
전기,수도세 같은 비싼 세금에(후쿠시마 부흥세라는 명목도 추가)
높은 물가 덕분에 일본인들의 가처분 소득은 줄어드는 중.
가난한 선진국이라는 한숨섞인 자조가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