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622
한때 삼성에 깝치다가 지금은 아예 존재감도 없이 사라져버린 기업이
뭔 폴더블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0%대에
심지어 자국인 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에 발리는 점유율 수준인데 말이죠
폴더블 스마트폰은 워낙 고가의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점유율이 탄탄한 기업이 생산을 해야
수요와 가격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테니까요
폴더블 디스플레이 자체가 워낙 고가의 부품인지라
스마트폰 시장 자체에서 존재감이 없는 업체가 출시해서 안팔리면 오히려
적자만 더 커질 확률이 큰지라
대만 HTC 입장에선 중저가 라인업으로라도 어느정도 최소한의 점유율을 회복하는 전략이 우선이라
보는데 갑자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넘보겠다? 전 글쎄요 라고 물음표를 제기해봅니다.
중국놈들이 설쳐대니
대만놈들도 설쳐대는것인지
뭐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 요청하면
어찌어찌 조립해서 대충 만들수야 있겠죠
문제는 저런 콘셉트 디자인 내놓은건
삼성은 이미 2013년 정도에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콘셉트 디자인을 내놓았다는 사실
콘셉트 디자인이 바로 개발 및 양산으로 이어질지도 미지수긴 하네요
[참고]
<2019년 대만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순위> (대만 시장조사업체)
1위 애플 (미국) (24%)
2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23%)
3위 오포 (중국)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