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조작이랑 분식회계는 부정 못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박 두동강나는게 예삿일이라서 주문 물량 줄어든게 사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l 컴포트호 두동강 난 건 일제의 품질이 좋아서 그랬던 거지? ㅋㅋㅋㅋㅋ 심지어 스텔라 데이지호도 일본제란 거 알고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가 좋아서 허구한 날 일제 자동차는 리콜 사태 뉴스가 잊을만 하면 나오는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예전이나 그 말이 통했지 지금은 우리나 일본이나 그닥 차이 없습니다.
소기업들 수준으로 내려가면 우리가 좀 딸릴지 몰라도 지금은 그마저도 그닥 차이 안납니다.
오사카나 교토같은 소위 말하는 장인 기업들 많은 곳도 요즘은 우리랑 R&D 환경 비교해보면 뭐 거기서 거기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물론 우리보다 훨씬 먼저 해온게 있으니 이런 장인 기업들에 쌓인 노하우와 데이터는 우리보다 많긴 하겠지만 그 노하우와 데이터가 지금 일본내에서도 전수가 안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장인기업의 대표격인 시마즈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런 장인기업들 상당수가 중소기업들이고
이런 회사는 글로벌 공급체인에서의 가격 경쟁에 기술 비교우위에 의한 취사선택을 피해갈수 없습니다.
이윤이 떨어지는 만큼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안좋아질수 밖에 없죠.
뭐 방금 언급한 시마즈 같은 이미 중소기업의 틀을 넘어선 장인기업들의 연구 환경이야 왠만한 우리나라 기업들 못 따라갑니다만 지금 일본 내에 있는 회사들중 이런 환경을 가진 곳은 소수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부의 기업만이 제대로된 연구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처럼 일본도 마찬가지죠.
첨언 하자면 이런 장인 기업들중 상당수가 한국에 매출을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야 뭐 일본 대기업들중 지금 세계 시장에서 잘나가는 회사들이 몇 없다는 거만 봐도 알수 있죠.
여기 너무 일뽕 맞은 사람들이 많아서 현실직시를 위해 댓글좀 달아봅니다.
안판다고 했던것들 국산화 혹은 수입다변화 됐죠? ㅋ
불화수소, 폴리이미드는 아예 UTG로 대체, EUV 포토레지스트는 듀폰이 만들어준다고 들어옴 ㅋ
그거 이외에 나머지는 일본이 안판다고 해도 그닥 의미가 없는 물건들이에요 ㅋ
다른데서 사오든지 언제든지 돈 꼴아 박으면 만들 수 있는 품목들입니다 ㅋ
괜히 일본얘들이
불화수소,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를 찍은게 아니에요 ㅋ
"그거 말고는 일본이 절대적 영향력을 끼칠 수 없으니깐 ㅋ"
그거 말고는 일본이외에서 구할 수 있으니깐
그거 말고는 가성비의 문제이니깐
어디까지나 가.성.비. 문제에요 ㅋ
뭘 20년 30년 될까말까 해요 ㅋㅋㅋ 개 쳐 웃김 ㅋㅋㅋ
예를 들어 일본 스위치 옴론이니 알프스니 하는데
국내 철권덕후들이 스틱에 미치니깐 = 일본이 만족못시켜주는 수요가 생기니깐
불과 1,2년 사이에 일본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온갖 종류의 화학적 배합을 가진 실리콘 부품들과 접점스위치들이 창궐함 ㅋ
철권7 나왔을 때의 1년 사이에는 자다 일어나면 새로운 버전(자기아이디걸고 ㅋ)이 나올 정도로 부품 종류가 정말이지 폭발적으로 늘어남 ㅋ
일본 장인정신? ㅋㅋㅋ 한국인들이(내가 장인한다) 하나에 꽂히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그 시장에서 알 수 있음 ㅋ
잘 안알려져 있는 마켓중 하나가 커스텀 키보드계인데 전세계에서 입을 모아 한국인들 미쳤다고 함 ㅋㅋㅋ 스위치를 깍고? 다듬고? 무수한 윤활제 화학적 배합 찾아내고 94년도 체리 키캡 PBT 배합 찾아내려고 3년간 자기돈 들여서 공장차리고 레진배합 실험하고 ㅋ 무려 스위치 분해툴까지 '발명' 함 ㅋ 온갖 기술이 총 집결된 커스텀 기판까지 만들고 각종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에 업데이트 ㅋㅋㅋ 깎고 다듬을 빈티지 부품 한국인들이 전세계 싹쓸이해서 이베이에서 단가 5만원 하던걸 50만원까지 만들어 놓은거 유명함 ㅋ 아프리카에서 나는 유창목 원목에 이탈리아 소가죽 들여와서 목공예장인이 팜레스트 만들고 특정 나무재질의 수축비율 계산해서 결합된 전자부품의 간섭 최소화 튜닝에 ㅋ 손끝에서 전해지는 그 미묘한 감성 하나를 찾으려고 미쳐 날뛰는게 한국인들이라는거 전세계에서 유명함 ㅋㅋㅋ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하면 해외에서 웃돈주고도 구하려고 아우성 ㅋㅋㅋ 한 5년전에는 되팔렘 사태까지 나서 난리난적도 있었고 ㅋ
그냥 수요 공급의 원칙에 맞고 시장 형성되면 얼마든지 일본 부품 그 이상의 것으로 국산 대체 가능합니다 ㅋ
투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시장이 문제지 ㅋ
저기 제글에 반박을 하거나 첨언을 하시는 거라면 제글의 주제를 좀 보고 쓰시죠.
지금 양국의 R&D 환경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게 제 글인데 왠 딴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중소기업에 누가 가냐구요? 처우 문제라구요?
맞습니다.
근데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뭔 중소에서 R&D를 하니 마니
일본도 중소장인기업들중에 당장 생존이 우선인 회사 많습니다.
우리나 일본이나 비슷해요.
시마즈 같은 회사들 일본내에도 잘 없습니다.
우리나 일본이나 시마즈 같은 기업들 R&D환경 갖춘 회사는 대기업들 중앙연구소나
가야 있습니다.
지금 한국 일본 R&D 환경 비교하는 글에 우리나라 중소가 R&D해봐야 얼마나 하겠냐
이건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린가요? 제글 제대로 본거 맞나요?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리고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 됐냐? ㅎㅎ
좀 어이가 없어지는데 대체 양국 R&D환경 비교하는거에 이게 무슨 상관이죠.
대체 하고픈 말이 뭔가요?
대체 이게 양국간 R&D환경 비교하는 제 댓글과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 안됐다 그러니 우리는 아직 일본한테 안돼 뭐 이건가요?
제 원 댓글에 나와 있죠.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먼저 시작햇다고.
당연히 쌓인 노하우에 데이터가 우리보다 훨씬 많다고 했잖아요.
제가 그걸 부정하던가요.
뭐 쓴김에 거기에 대해 쓰자면 19년도 기준으로 수입 포션에 별차이가 없는거는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2010년 기준으로, 2000년 기준으로는 어떨까요?
정말 많은 부분에서 국산화가 됐습니다.
특히 장비 파트 그중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파트는 정말 많은 부분이 국산화 됐습니다.
물론 핵심 공정 장비나 구동 모터나 제어모듈 같은 경우는 신뢰성 문제로 아직 일제나 독일제 쓰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정말 많은 부분에서 국산화가 이루어졌습니다.
20년전만해도 일제 독일제 미제 장비로 수두룩 하던게 지금은 잘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20년 30년이라구요? 맞아요 근데 님이 생각하는 훨씬 이전부터 우리 역시 여기에 투자해왔고 그게 있기에 작년의 수출금지조치에 대응할수 있엇던 겁니다.
사실 일본 선발 업체들의 시장 수성용 덤핑만 아니었어도 훨씬 일찍 시장에서 자리잡았을 물건이죠.
문제가 된 3개만 그렇다? 그것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설마 꼴랑 1,2년 준비하고 연구해서 대체품이 나왔다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훨씬 이전부터 국산화를 해온게 우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소재쪽은 일본과 우리가 별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나 우리나 글로벌 공급체인 안에서 서로 주고 받는 입장이라는 겁니다.
우리 전자소재 업체가 일본업체에 원소재를 납품하기도 하고 일본쪽 업체가 먼저 우리쪽 전자소재 업체를 찾기도 합니다.
장비도 그런게 일본 JDI 장비중 상당수가 한국산 장비로 채워져 있습니다.
물론 애플이 그렇게 요구해서 된거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일본 역시 우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사가는 경우 제법 됩니다.
얽히고 얽힌 글로벌 공급체인 안에서 확실한 절대 우위를 가지고 상대를 압박할수 있는건 미국정도 입니다.
그나마 그 미국도 지금 중국 봉쇄에 고생하고 있죠.
진짜 문제는 기계 부품들 이건 진짜 장인들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만들어온것들입니다.
이건 절대 쉽게 따라가지 못합니다.
문제가 된다면 이런거죠. 진짜 장인의 손길이 필요한것들.
아니면 이미 인프라처럼 돼버린것들 예를 들면 화낙같은.
그리고 마지막에 '대기업 위주의 생태계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한데 과연 우리나라가 그렇게 할까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겟군요.
한국 일본 양국의 R&D환경을 비교하는글에 말이죠.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이건 제 경험인데 업무상 일본업체하고 R&D협업을 하다보면 왜 사람들이 일본을 갈라파고스라고 하는지 느끼는 순간이 가끔 있습니다.
종종 이상한 방향으로 뻘짓을 하려드는걸 볼 때가 있는데 뭐 그럴때마다 윗선에서 정리를 해주지만 이해 안가죠. 진짜.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야가 좁다고 해야하나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른다고 해야하나 지나치게 자기 기준만을 내세울때가 있죠.
사실 연구개발역량은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왠만하면 됩니다.
다만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자원 자본을 얼마나 꾸준히 대줄수 있느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엇을 R&D 할것인가 인데
일본애들은 여기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에서 좁은 시야를 드러내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상업화에 실패하고 투자한 자원을 이익으로 바꾸는데 문제를 드러내죠.
뭐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어우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본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한국 연구원들 연구 성과가 어마어마합니다. 전 현 박사과정 진행중이고 논문을 광장히 많이 찾아봅니다. 보통 논문의 퀄리티를 인용수와 게재된 저널의 임팩트팩터등이 기준이 되는데 요즘 결과는 한국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다만 자연과학에선 확실히 일본이 많이 앞섭니다. 대신 한국은 AI나 컴퓨터 반도체와 통신, 요즘은 화학 소재분야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요.
방심하고 안일해서야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보다 크게 뒤쳐진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놈들은 선전포고나 상의를 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등에 칼을 꽂고 시작합니다.
청일.러일.진주만 다 전쟁선포한적 없이 기습한거구요.
그래서 저것들 때문에 국제법에 선전포고가 만들어지게됩니다.
불산수출금지도 우리랑 상의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단 수출금지하고 우리한테 알렸죠.
고로 왜놈들은 쓸 카드가 없단뚯이죠.
만약 카드가 있었다면 일단 제재 걸고 시작했죠 ㅋ
중공이 한국과 일본의 기술을 빼돌리듯... 한국도 일본이나 미국의 기술을 빼돌리기도 했죠. 물론, 암묵적인 합의 또는 다른 형태의 교환, 말도 안되는 엄청난 격차로 인해 용인되기도 하지만, 지금의 일본은 그럴 여력이 없죠... 꽤나 이전 부터 그랬고요. 일본경제가 한창이던 때(80~90년대)는 엄청난 격차였기에, 일본도 한국의 만행?(반도체 기술인력 빼돌리기 뿐 아니라, 그 이전부터 일본해역에서 불법조업도 해왔습니다...정부 주도로 빠르게 차단하고 연안지역에서는 국제법을 성실히 준수했죠.) 하지만, 우리는 지재법(지적재산법)에 관한 국제적 합의에 충실히 임하는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당시 수준으로는 많은 노력을 경주했고, 이익이 될까? 싶었지만, 결국 우리의 특허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열정을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그러한 것도 우리의 열정과 개인의 희생이었다는걸 생각하셨음 해서 남겨봅니다.
일본은 국내정치용, 쿼드 아이즈로 인한 자신감?, 한국이 자국 보다 성장하는 걸 용인하지 못하는 등등의 이유로 저러는 걸로 판단됩니다.
미쯔비시 연비조작
일본 GDP 성장률 조작
닛산 자동차 무자격자 품질통과
도시바 3회 연속 분식 회계
고베제강 : 10년 이상 데이터 조작
올림푸스 분식회계
스바루 자동차 : 연비와 배기가스 조작 1800건 확대, 30년 전부터 무 자격자 품질검사
후지제록스 분식회계
국책금융기관 서류조작
일본 농협 소고기 날조
도요고무, 아사히카세이 날조
미쓰비시전선 : 전선, 각종 구리 부품, 알루미늄 부품 등의 품질 데이터 조작
JDI 국가 지원금 횡령
다카타 에어백 : 금속 파편 튀는 불량 => 파산 신청
도레이 : 섬유화학 제품 품질 조작 납품, 제품 데이터 조작
日전력 품질 데이터 조작
히타치 화성(日立化成)이 납축전지 데이터 날조 (여러 원자력 발전소에도 납입, 500사에 6만대 출하)
일본통운 정부미 포장 누수,외관 손상 총 266봉지를 새부대에 리필 검사증명인장 위조해서 출하
日 닛산 또 날조조작, 이번엔 배기가스와 연비조작 (이전 날조 통과이후 다시 날조)
스즈키 자동자 차량 연비 자료 조작 (2009년 이후 2737대)
닛산 연비 배기가스 자료조작 이후 또다시 추가 조작 차량 구조 경음기 장치 등 11개 항목 조작
히타치 반도체 소재에서 검사 부정행위 산업 전반 확대 가능성
방탄소년단 사과 조작 사건
미쓰비시 전기 자회사 토칸 품질검사 조작
일본 초계기 레이저 사건 조작
일본 정부 15년 날림 통계 들통
일본 중요통계 40%가 오류
일본 전국 주요 건물 1000여곳 내진 장치 조작
일본 총무성 문서조작
일본 매월근로통계 조작
일본 후행성의 조작통계
일본 도쿄의대 합격증 장사 폭로 1억~3억 받고 점수 조작
이것조차도 대략 1년전 데이터 ㅋ
최근에 또 추가된 사건들 있긴 있었을텐데 쪽바리들에겐 너무 일상이라 갱신하기 귀찮아서 갱신 안한게 이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뭐 파크리 아닌줄 아는 토왜들 있네요 특허?
일본도 미국과 유럽의 것들을 베껴서 거기에 몇가지 집어 넣고 특허라고 깝치는 것일뿐
결론은 일본을 피해서 얼마든지 우회 할 수 있는 걸 쪽본인들은 착각하고 있었던 거죠
지네가 파크리였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저번 소부장 사태를 일으켰지만 지들 원하는대로 안될 수 밖에
그러자 지금 발악하는 거죠 멈추기 직전의 공장을 계속 돌리려면 지들이 오히려 특허 들고 공장 지으러
한국에 와야 한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은 거죠 일부 눈치빠른 일본회사들은 이미 그러고 있는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