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39533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8나노 임베디드플래시메모리 위탁생산(파운드리) 공정을 개발했다. 첨단 마이크로
컨트롤러(MCU)나 스마트카드 집적회로(IC)에 접목할 수 있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기기 시장을 공략
하는 파운드리 고객사를 대거 유치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65나노, 45나노 임베디드플래시
메모리 공정 기술로 제품을 생산해 왔다. 이번 신공정 개발로 시스템반도체에 내장되는 플래시메모리 성능
은 50% 높이고, 전력소모량은 20% 낮출수 있게됐다. 28나노 임베디드플래시메모리 공정개발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다. 삼성전자는 MCU업체를 고객사로 끌어들이기 위해 영업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미 세계1위
자동차 반도체 업체 NXP는 삼성전자 28나노 공정에서 MCU를 생산키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