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후쿠시마수산물 수입 압박을 하든 말든
우리는 반응 자체를 안 하는게 상책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음.
일본이 노리는 것은 한국이 반응을 해서 이슈 좀 만들어 볼려고 하는 것인데
WTO에서 승소 판정을 받은 거라서 우리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임.
그냥 지나 가는 개가 짖는 갑다 하면 됨.
당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국가들을 살펴보면 주변 국가들 모두 즉, 중국 러시아 미국 대만 한국 전부입니다.
이 중 중국 러시아는 아무리 떼를 써 보고 제소를 하고 어쩌고 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미국은 건드리지 못하는 큰 형님이죠.
대만은 실상 국가취급을 못받으니 의미도 없습니다.
결국 한국만 어떻게 해결하면,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대만도 수입금지를 철회할거라 생각하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유럽도 시각을 바꾸게 될 것이고 모든게 해결될거라 여기는 것이죠.
사실 3세계국가들은 전부 수입금지를 해제했습니다.
실제 후쿠시마산 농축수산물들 잘 수출되고 있어요. 일본 내에서 소비가 안되니 수출로 해결하고 있어요.
그래서 후쿠시마산 농축수산물들이 남아돌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미 잘 팔리고 있어요.
한국과 계속 갈등을 유지하는 것은, 일본이 핵발전소사고에 대해 충분한 대처를 하고 있다는 대외적 이미지 때문입니다. 잘 컨트롤 하고 있으며, 방사능물질의 유출이 더이상 없다는 것을 한국과의 마찰에서 승리함으로서 선전하고자 하는 것이죠. 이런 선전으로 국내 소비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고요. 즉, 일본은 자국민 설득에 실패했다는 것이고, 이걸 한국과의 승리를 통해 다시 설득하겠다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