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917813
SK이노베이션이 기존 대비 성능이 약 30% 향상된 전기자동차 배터리 양산을 앞두고 있다. 배터리 속 니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이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한번 충전으로 500km를 달리는 전기차를 개
발하겠다는 목표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오는 12월 세계 최초로 중대형 파우치전지
양극재에 니켈, 코발트, 망간의 비율을 각각 80%, 10%, 10%로 맞춘 NCM811 배터리 양산에 돌입한다. SK
이노베이션의 고객사는 다임러벤츠그룹과 현대,기아 자동차 등이다. NCM811 배터리는 증설중인 서산 배터
리 제2공장의 신규 생산라인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