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극단적으로 대체를 할 필요가 없죠. 인도나 다른 시장이 크면 그 시장도 먹고 중국 시장도 먹어야죠. 대중 수출 의존도를 낮춘다는 건 중국에 수출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님. 중국+@를 뜻하는 거죠. 중국이 어떤 새끼들이고 간에 돈은 벌어야죠. 그 잘난 미국기업들도 자본주의에 입각해서 공산당 눈치 보면서 돈 벌기에 혈안인데, 우리가 무슨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패권국도 아니고 모험을 할 필요는 없죠. 주적마냥 싸우는 미국조차 아직 제대로 된 카드 하나도 안 꺼냈음. 아예 전쟁을 하든 무역봉쇄를 하든 해야 중국이 무너지지. 이런 잡제재들로 무너진 나라 본 적이 없음. 가끔 되도 않은 극단적 혐중 감정으로 이성 잃고 감성팔이격으로 정의 같은 거 외치는 사람들 있는데 제발 그딴 거 운운하기 전에 국내에서부터 법, 도덕, 질서, 예의들 좀 지켰으면.. 어째 그런 인간들이 코로나는 1등으로 옮겨요. 우리가 중국에 안 팔면 누군가는 대신해서 팜. 미국 눈치 안 보는 나라들도 많고. 결국 그런 나라들 배 불려주는 격. 일본이 우리나라에 했던 실책처럼
헛소리임. 정작 중국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게 EU고 미국이 그렇게 요구해도 비난 항의정도만 하고 실질적인 제재는 사실상 의미도 없는 수준에 그침. 당장 독일만 해도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 여기는데 EU의 미온적 태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 독일은 지들 주적인 러시아와도 경제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나라임. 이득이 된다면 뭐든 하는 나라고 그런 나라가 EU를 사실상 관장하고 있는데 뭘 프랑스 따위는 아무런 힘도 없음